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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 읽고 쓰고 치유받다

십 대, 읽고 쓰고 치유받다

: 터놓을 곳 없는 청소년을 위한 감정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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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인문/사회/경제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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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08g | 148*210*15mm
ISBN13 9791170261940
ISBN10 11702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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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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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온 순간 너는 달리기 경주 출발선에 선 아이처럼 느꼈을지 몰라. 이를 악물고 앞을 향해 달려야 하는데, 친구들도 똑같은 자세로 서 있지. 경쟁이 시작된 거야. 초등학교와는 다르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 중간고사가 끝나고 줄줄이 학원으로 끌려가는 아이들을 많이 봤어. 한스처럼 성적에 대한 불안으로 선행학습을 하려는 거야. 성적이 떨어진다는 건 자신에게 커다란 실망과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모두 두려워해.
_【불안함】 ‘성적이 떨어지면 어쩌지?’

시도해도 실패할 확률과 성공할 확률, 어느 쪽이 높을 것 같니? 스티브 잡스처럼 성공한 사람은 실패를 한 번도 안 했을까? 그렇지 않아. 중요한 건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거야. 실패를 가볍게 받아들이는 거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마음속에 품어야 하는 거야. 그래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어. 성공하는 게 이상한 일이고, 실패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해봐. 실패가 쌓여야 성공이 오는 법이니까 실패도 의미가 있지.
_【무기력】 ‘아무것도 하기 싫어’

세상에는 특별한 이익이 없어도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해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직업을 통해 사회에 헌신하는 것도 사랑을 나누는 한 방법이야. 굉장히 거창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는 정도의 실적이 아니어도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은 많지. 지금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평범한 일이고, 누구나 하는 일로 인식되었잖아. 학교에서 하는 봉사활동이 입시를 위한 형식적인 일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어. 하지만 그런 부작용보다 긍정적인 면이 훨씬 크다고 나는 생각해.
_【사랑】 ‘남을 위해 희생하는 건 어려워’

이제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해볼까? 이 글을 읽는 너에게도 자아가 있어. 자아를 깨닫기 위해서는 자신의 마음속 우물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필요하지. 현실의 나와 머릿속에서 연상되는 나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자존감은 떨어지기 때문이야. 머릿속의 나는 전교 1등인데, 현실의 나는 99등일 때가 그렇지. 하지만 대체로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자존감은 높아져. 머릿속의 나도 99등이고, 현실의 나도 99등이라고 말이야. ‘99등이면 어때? 나는 괜찮아’라는 마음이 들면서 오히려 편해지지. 자신의 모습을 100퍼센트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기보다 꿈꾸는 방향으로 발전하고자 노력하게 돼. 자존감이 높아지면 너는 자신을 인정하는 용기와 자신을 개선하는 용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신공을 발휘할 수 있어.
_‘내 안의 우물-내가 길어 올려야 하는 것들-’ Intro

시에서 말하는 ‘내 가슴에 남아 있는 그의 눈동자와 입술’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너의 꿈이 아닐까? 어릴 적 쫓아다니던 무지개. 정작 그것을 찾는 사람이 얼마 없을지라도 꿈은 저마다의 마음속에 남아 있어. 때로 꿈을 찾는 방황이 길어진다면, 어느 때쯤엔 기왓장을 무지개라고 여기고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야겠지. 그것도 나름 행복을 찾는 길이 될 수 있으니까. 하지만 너의 마음에 영원히 남을 꿈에 대한 집념은 어느 정도 필요한 것 같아. 끝까지 노력하는 삶에 더 의미를 둔다면 어떨까?
_【행복에 대한 고민】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질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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