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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편집을 위한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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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88*254*20mm
ISBN13 9788964061923
ISBN10 896406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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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차성진
1982년 3월에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편집기자 일을 했다. 1980년대 석간 일간신문의 중견 편집기자는 일주일에 10개 정도의 지면을 편집했다. 어느 날 “내가 평생 몇 개의 지면을 짜게 될까” 하는 물음 반, 기대 반을 갖게 되었다. 이후엔 이 생각으로 이 직업 세계에서 살았다. 1989년 11월 ≪매일경제≫를 그만둘 때까지, 1년간 국제부 근무를 제외하고, 편집기자로 일하면서 약 2800판을 편집했다. ≪매일경제≫ 시절엔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이 발행한 ≪언론노보≫ 편집을 하는 기회도 가졌다. 창간호부터 100호까지 매주 4개 또는 8개 지면을 짜고, 몇 차례의 언론사 노조 파업 땐 파업 특보를 편집했다. 언론노보에서 약 800판을 추가했다. 편집기자들 사이에는 ‘판’이라고 하면 충분히 이해하는 단어가 있다. 두 개의 뜻이 있다. 그날 첫 인쇄된 신문을 초판이라 부르고 2판, 3판, …, 20판, … 식으로 판갈이(개판)를 한다. 같은 날짜로 발행되는 신문이지만 지역에 따라 배달되는 신문의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내용이 달라진 신문을 ‘판’이라는 말로 구분한다. 다른 의미로 “오늘 몇 판 짰냐”고 물으면 편집기자가 편집한 지면 수를 말한다. ≪한겨레신문≫ 재직 11년 6개월 동안 순수하게 편집기자로 ‘판 수’를 올린 것은 7년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기간은 뉴미디어팀장, 편집부장, 제작국장, 기획실장으로 세월을 보내 ‘판 수’를 쌓지 못했다. 조간신문의 편집은 3교대 근무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편집기자가 ‘창작하는’ 지면은 그렇게 많지 않다. 7년 남짓한 편집기자 시절 약 2100개의 판을 추가했다. 2007년 8월에 ≪진주신문≫에 입사해 편집장으로 일하면서 주간 12개 지면을 온전히 편집하게 되면서 판수 쌓기가 재개됐다. 2008년 말까지 약 800판을 추가했다. 2009년 4월 ≪평택시민신문≫ 편집주간으로 자리를 옮겨 역시 일주일에 12개 지면을 편집하면서 선거보도 특집이나 창간기념호 특집 등으로 판수를 빠르게 늘리게 되었다. 온전히 편집기자로 일한 기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어쨌든 약 7900판을 올렸다. 잘 짰다고 자부심을 가질 만한 지면이 그리 많지 않고, 흔하디 흔한 편집상도 받지 못했지만 여전히 일주일에 12판, 1년이면 600판이 쌓여 간다. ≪한겨레신문≫ 시절 농담처럼 얘기했던 평생 1만 판 짜기가 현실이 돼 가고 있다. 편집 현장에서 3년 남짓 더 일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운도 뒤따라야 한다. 지금 일하고 있는 신문이 증면을 해서 목표 달성이 앞당겨졌으면 하는 기대가 크다. 같이 일하는 기자들 가운데 편집을 배우는 사람이 생겨 내 일을 부분적으로 빼앗아 간다면 목표 달성 시기는 늦춰지겠지만 이 역시 바라는 바다. 건강에 문제가 없어야 목표를 이루는 것은 당연하다. 더불어 집안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1만 판을 짜기까지 신문 현장에 있을 수 있다. 물론 그때까지 이 세상에서 종이신문이 사라지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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