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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더십

언리더십

: 자본주의 4.0시대의 새로운 리더십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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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44쪽 | 670g | 153*224*30mm
ISBN13 9788965960171
ISBN10 896596017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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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울타리를 뛰어넘을 때다. 직원들의 창의력, 자발적 동기부여, 지적 능력과 책임감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조직은 모든 구성원들의 재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한다. 말 그대로 모든 구성원들이 그래야 한다. 베타 기업의 수는 점점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알파 경제적 사고에서 머뭇거리다가는 한순간에 뒤처지고 만다. 베타 기업들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경영’되는 다른 기업들을 훨씬 능가하는 힘을 지녔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차원이 다르다. 베타 기업은 인간이란 자원으로부터, 그들 각각의 재능과 고유한 능력으로부터 특별한 것을 끄집어낼 줄 f안다. 프로세스가 아닌 사람이 성공의 추진력이 되는 순간, 모든 것이 시작된다. 경영이 사라진 기업에서 모두를 한데 묶는 은밀한 마법의 재료는 ‘사람’이다. ---p.44

기업의 경영진이라고 하면 먼저 ‘힘’과 ‘권력’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러나 올바른 리더십은 권력과 아무 상관 없다. 어떻게 하면 일을 개선할지, 원칙을 충실하게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어떤 직원이 다른 직원들과 대화를 나눈다면 그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그는 스스로 남들이 자신을 공격할 기회를 준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고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럼없이 자신을 내맡긴다. 그는 자기 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으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설득해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남들에게 기꺼이 자신을 개방한다. 그리고 자신을 개방하는 사람은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리더십은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라기보다 오히려 자발적인 자기무력화에 더 가깝다. 권력에 집착하는 경영자들은 베타 기업으로 전환하지 못한다.---p.143

미래의 일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경제전문가든, 도박사든, 경영자든 그들이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과거뿐이다. 미래에 관한 진술은 예측이지 예언이 아니다. 이것은 미래를 두고 거는 내기일 뿐 과학적인 연구 결과도 아니고 신비한 지식도 아니다. 미래는 계산할 수 없다. “향후 12개월간 수출이 10퍼센트 감소할 것이다!”라는 것처럼 미래를 두고 건 내기를 현실로 착각하면 어처구니없는 결과를 맞을 수 있다. 처음부터 어느 정도 개연성 있는 예측에 지나지 않았던 목표를 초과 달성하지 못하면 자본시장이 그 기업을 벌하는 것이다. 예측을 목표로 착각하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판매직원과 같은 결과를 맞게 된다. 기업에서는 분기실적을 비롯해 각종 수치들이 대대적으로 조작되고, 머잖아 대형사고가 터진다. 모든 대기업들은 이런 사고를 이미 경험했다. 2008년에는 대형 은행들이 그랬다. 금융위기로 인해 절반 또는 완전이 국영화 수순을 밟고 있는 은행들은 모두 목표경영을 충실하게 실행했다.---p.265

아이들은 원래 놀이를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놀이를 했다고 상을 주면 아이들은 곧 상에 갈들여져 놀이의 즐거움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상을 없애면 아이들은 다시 놀기 시작한다. 이것은 이미 수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된 사실이다. 이런 연구결과는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 기업에서 매일같이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과도 일치한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이 놀이라면 성인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은 일이다. 당신이 어느 직원에게 보너스를 주는 순간 그 직원은 보너스를 받기 위해 일한다. 이로써 당신은 용벙제를 도입한 셈이고, 부하직원은 용병 마인드를 갖게 된다. ---p.304

현명한 기업은 직원들의 실수를 반긴다. 직원들이 저지른 의미 있는 실수는 모두 기업가적 사고와 행위의 결과이며, 학습하고 개선할 좋은 기회다. 이런 학습장식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는 딴판이지만 대단히 효과적이다. 학교에서는 질문의 답을 모르면 벌을 받거나 틀린 답을 말하면 창피를 당한다. 그래서 모든 학생들이 정답에 목을 맨다. 초등학교 때부터 몸에 익힌 정답 맞추기는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할 때도 우리를 따라다닌다. 하지만 기업에서 중요한 것은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이다. (…)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결정을 내릴 때 우리는 원칙적으로 정답을 알 수 없다. 직관 없이는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그래서 매력적이다. 실제로 수많은 결정들이 나중에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지만 이는 지극히 정상이다. 하지만 그것이 생사에 걸린 문제라면 어떻게 될까? 팀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실수를 저지른다면,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결정을 내렸을 때는 어떻게 될까? 그런 문제들이 실제로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문제에 부딪히는 직원들보다 경영진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별로 없다.
---p.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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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불황을 계기로 새로운 기업 경영을 모색하는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4.0 시대를 이끌어갈 경영방식을 12개의 원칙으로 설명하고 있다. 경영자는 경영을 하지 말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저자의 조언은 가히 충격적이다. 케케묵은 고정관념들을 과감히 버릴 용기만 있다면, 이 책에서 분명 리더십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동현(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리더십 관점에서 ‘안철수 신드롬’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고민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길 때쯤, 많은 고민이 스스로 정리되는 전율을 느꼈다. 그렇다! 낡은 리더십의 붕괴와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갈망! ‘Un’ 해야 한다. 버려야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다. 창의적 리더, 소통형 리더가 되고픈 이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할 책이다.”
최철규(IGM(세계경영연구원) 부원장)
“위기의 시대에 해답은 하나 밖에 없다. 경영의 도그마를 뒤흔드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발상은 ‘내가 과연 잘 이끌고 있는가’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전통적인 리더십 이론을 가차 없이 분해하고 새로운 21세기형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찾아 헤매는 경영자들에게 최신 지도가 되어 줄 것이다.”
김종립(HS애드 대표이사)
“이것은 최근에 보기 드문 참신한 충격을 주는 책이다. 또한 현대의 경영자들에게 변해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강력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면서 그 내용도 사뭇 구체적이다. 그래서 나는 변화와 리더십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많은 현대의 경영자들에게 이 책을 자신 있게 권장한다.”
유필화(성균관대학교 SKK GSB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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