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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10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60쪽 | 450g | 152*210*20mm |
| ISBN13 | 9788928608973 |
| ISBN10 | 892860897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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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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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샤론 샐즈버그
저자 샤론 샐즈버그 Sharon Salzberg는 세계적 명상 지도자. 1952년 뉴욕에서 태어났다. 뉴욕주립대학을 다니던 중 불우한 유년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1971년 인도행을 결심, 그곳에서 대학을 다니며 명상을 시작했다. 처음엔 비밀스럽고 초자연적인 명상을 기대했으나 인도에서 만난 스승들의 가르침을 받고 ‘명상은 자신의 호흡을 놓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끼고 알아차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는 명상을 통해 좌절감에 휘둘리지 않고 좀 더 쉽게 시련을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을 깨우친다. 그 후 미국 볼더 시 나로파 대학에서 명상을 가르치며, 조지프 골드스타인, 잭 캔필드와 함께 ‘선 명상협회’를 공동으로 설립했다. 특히 자애 명상 분야의 탁월한 지도자로, 지난 36년 동안 세계 도처의 학교, 기업체, 정부기관 등에서 수천 명에게 종파를 초월한 수련법을 가르쳤으며 명상에 대해 회의적이거나 심지어 거부하던 사람들까지도 서서히 삶을 변화하게 만들었다. 샤론 샐즈버그는 이 책을 통해 명상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한 사람, 시작하려고 결심만 하고 망설이던 사람, 하고 있으나 벽에 부딪힌 사람들에게 자세, 호흡, 구체적 일정과 문제해결에 이르는 세세한 부분까지 알려주며 명상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강의와 저술 활동을 통해 명상의 위력을 전하고 있으며 틱낫한, 페마 초드론과 함께 ‘살아 있는 명상 스승’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비Lovingkindness》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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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오랫동안 나 자신을 사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옭아맨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었다. 명상은 나에게 행복과 사랑,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물론 매일, 매순간 그런 것은 아니다. 여전히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기쁠 때도 있고 슬플 때도 있다. 그래도 이제는 절망감과 좌절감에 휘둘리지 않고 좀 더 쉽게 시련을 받아들일 수 있다. 명상을 통해 ‘모든 것은 항상 변한다’는 심오한 진리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기 때문이다.---p.11, 들어가는 글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날려버려도 좋다. 설사 정신을 다른 데 판다고 해도 그것은 누구나 겪는 필연적인 현상이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마음이 아무리 멀리, 오랫동안 표류했더라도 상관없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있다면 그 생각을 놓아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지루하거나 당황스러우면 다시 시작한다.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면 다시 시작한다. 명상할 시간이 없거나 의지가 약해지면 다음날 다시 시작한다. ---pp.56-57 ,무엇이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지 알아차리기
미켈란젤로는 코끼리를 어떻게 조각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큰 돌덩이를 가져와 코끼리가 아닌 부분을 모두 제거할 것입니다.” 명상 중에 하는 집중 연습은 ‘코끼리가 아닌’ 부분을 인식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p.66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코끼리를 조각할까
현재의 순간을 그대로 놔두지 않을 때 우리는 평정을 잃는다. 그 순간이 좋으면 곧 끝날까 두렵고, 그 순간이 나쁘면 영원히 지속될까 두렵다. 그 순간이 무덤덤하면 그것은 몹시 지루하다. 마음챙김은 그러한 평정을 복구한다. 우리는 마음챙김을 통해 집착, 비난 습관적으로 멍한 표정을 짓는 반응을 이해하고 그것을 떠나보낸다. ---p.105 ,고통의 실체를 파악하라
고통을 피하려는 시도 때문에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돕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기회를 얼마나 많이 놓쳤는가? 마음챙김 상태에 있으면 우리 앞에 펼쳐진 순간(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것을 ‘찬란한 현재’라고 표현했다)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관심한 상태에서 벗어나 사소하지만 풍요로운 삶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된다. ---p.125 ,사소하지만 풍요로운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진보는 수준이 아니라 빈도를 통해 이뤄진다. 마음챙김 상태를 기억할 수 있다면, 수많은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챙김을 잃고 실제 상황에 대한 반응이나 단절 속에서 헤맨다. 그러나 마음챙김을 잃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이미 마음챙김을 다시 얻은 것이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p.129 ,수준이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명상은 오랜 다락방으로 들어가 불을 켜는 것과 같다. 그 불빛 속에서 모든 것을 본다. 찾아낸 것이 다행스럽게도 멋진 보물도 있고 오래 전에 없애버린 줄 알았던 과거의 불운한 유물들도 있다. 우리는 드넓고 개방적이며 다정한 의식을 통해 그 모든 것을 인정한다. 불을 밝히는 데 결코 늦은 때란 없다. 유해한 습관을 버리거나 낡은 테이프를 중지시키는 능력은 지속된 기간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 관점의 이동은 유지 기간에 달려 있지 않다. 다락방의 스위치를 찰칵 누를 때, 어두웠던 시간이 10분인지, 10년인지 아니면 100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p.170 ,내 마음을 바라보고 내 마음을 이해해주기
명상을 하면 그 순간의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일 수 있다. 때론 화가 나고 때론 여유 있고 때론 비열하고 때론 강하고 때론 부끄럽고 대론 위풍당당하고 때론 혼란스럽고 때론 명확하다. 명상을 하면 지금 느끼는 것을 항상 느끼는 것은 아니며, 현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p.175 ,생각을 알고 있으면 생각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자애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에 도움을 주고 자애 명상은 호의적인 기쁨을 느끼는 능력을 길러준다.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 인한 위협감이나 위축감을 뛰어넘을 수 있을 때, 타인의 성공이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빼앗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달라이 라마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의 행복을 우리 자신의 행복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했다. 그래야 우리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60억 분의 1로 높아진다”는 것이다.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날려버려도 좋다. 설사 정신을 다른 데 판다고 해도 그것은 누구나 겪는 필연적인 현상이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마음이 아무리 멀리, 오랫동안 표류했더라도 상관없다.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 있다면 그 생각을 놓아버리고 다시 시작한다. 지루하거나 당황스러우면 다시 시작한다.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면 다시 시작한다. 명상할 시간이 없거나 의지가 약해지면 다음날 다시 시작한다. ---pp.56-57 ,무엇이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지 알아차리기
미켈란젤로는 코끼리를 어떻게 조각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큰 돌덩이를 가져와 코끼리가 아닌 부분을 모두 제거할 것입니다.” 명상 중에 하는 집중 연습은 ‘코끼리가 아닌’ 부분을 인식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p.66 ,미켈란젤로는 어떻게 코끼리를 조각할까
현재의 순간을 그대로 놔두지 않을 때 우리는 평정을 잃는다. 그 순간이 좋으면 곧 끝날까 두렵고, 그 순간이 나쁘면 영원히 지속될까 두렵다. 그 순간이 무덤덤하면 그것은 몹시 지루하다. 마음챙김은 그러한 평정을 복구한다. 우리는 마음챙김을 통해 집착, 비난 습관적으로 멍한 표정을 짓는 반응을 이해하고 그것을 떠나보낸다. ---p.105 ,고통의 실체를 파악하라
고통을 피하려는 시도 때문에 도전을 통해 성장하고 다른 사람을 돕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기회를 얼마나 많이 놓쳤는가? 마음챙김 상태에 있으면 우리 앞에 펼쳐진 순간(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것을 ‘찬란한 현재’라고 표현했다)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무관심한 상태에서 벗어나 사소하지만 풍요로운 삶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된다. ---p.125 ,사소하지만 풍요로운 순간을 놓치지 않는다
진보는 수준이 아니라 빈도를 통해 이뤄진다. 마음챙김 상태를 기억할 수 있다면, 수많은 순간에 마음챙김을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마음챙김을 잃고 실제 상황에 대한 반응이나 단절 속에서 헤맨다. 그러나 마음챙김을 잃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이미 마음챙김을 다시 얻은 것이다. 우리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 ---p.129 ,수준이 아니라 빈도가 중요하다
명상은 오랜 다락방으로 들어가 불을 켜는 것과 같다. 그 불빛 속에서 모든 것을 본다. 찾아낸 것이 다행스럽게도 멋진 보물도 있고 오래 전에 없애버린 줄 알았던 과거의 불운한 유물들도 있다. 우리는 드넓고 개방적이며 다정한 의식을 통해 그 모든 것을 인정한다. 불을 밝히는 데 결코 늦은 때란 없다. 유해한 습관을 버리거나 낡은 테이프를 중지시키는 능력은 지속된 기간에 달려 있는 게 아니다. 관점의 이동은 유지 기간에 달려 있지 않다. 다락방의 스위치를 찰칵 누를 때, 어두웠던 시간이 10분인지, 10년인지 아니면 100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p.170 ,내 마음을 바라보고 내 마음을 이해해주기
명상을 하면 그 순간의 자기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받아들일 수 있다. 때론 화가 나고 때론 여유 있고 때론 비열하고 때론 강하고 때론 부끄럽고 대론 위풍당당하고 때론 혼란스럽고 때론 명확하다. 명상을 하면 지금 느끼는 것을 항상 느끼는 것은 아니며, 현재의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p.175 ,생각을 알고 있으면 생각 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자애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에 도움을 주고 자애 명상은 호의적인 기쁨을 느끼는 능력을 길러준다. 다른 사람의 성공으로 인한 위협감이나 위축감을 뛰어넘을 수 있을 때, 타인의 성공이 우리에게서 그 무엇도 빼앗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달라이 라마는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의 행복을 우리 자신의 행복과 동등하게 만드는 것이 이치에 맞는다고 했다. 그래야 우리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60억 분의 1로 높아진다”는 것이다.
---p.191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연습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마음챙김 명상을 하면 뇌와 면역체계가 변화한다. 명상의 기본을 단순하고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으로 다룬 완벽한 책.
리처드 데이비슨(위스콘신대학 뇌영상연구소장)
리처드 데이비슨(위스콘신대학 뇌영상연구소장)
이 책은 진정한 보물이다. 그릇된 방향으로 질주하는 것을 멈추고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게 해준다. 마음챙김을 통해 현실을 자유롭게 즐기길 바란다.
로버트 서먼(컬럼비아대학 명예교수, 서구인 최초 티베트 승려)
로버트 서먼(컬럼비아대학 명예교수, 서구인 최초 티베트 승려)
놀랍도록 명확하고 쉬우며 따뜻하고 현명하다. 당신의 삶을 바꾸기 위해서는 이 책의 모든 것이 필요하다.
잭 캔필드(카운슬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잭 캔필드(카운슬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샤론 샐즈버그의 섬세한 안내 덕분에 마음챙김과 자애 명상이 더욱 활기를 띤다. 이 책을 선택한 독자들은 정말 운이 좋다.
존 카밧진(매사추세츠대학 의과대학 교수)
존 카밧진(매사추세츠대학 의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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