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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올리는 마음

공양 올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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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32g | 153*224*30mm
ISBN13 9788974792138
ISBN10 89747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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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혜총
혜총 스님은 1953년 양산 통도사에 입산, 득도하여 근세 대율사이신 자운 대종사를 40년 동안 지극 정성 시봉하였다. 해인사 승가대학, 범어사 승가대학,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동화사, 해인사, 선암사, 범어사 등 선원에서 9안거를 성만하였다. 또한 대한불교신문을 창간하여 편집인, 발행인, 사장을 겸하였으며, 동국대 석림동문회 회장, 해인사 승가대총동문회장, 범어사 부주지, 부산불교사회복지·청소년기관협의회장, 용호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회장과 학교법인 원효학원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불교문화창달을 위해 실상문학상 외 5개 대상을 제정하였다. 제 5대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 현재 감로사 주지 및 재단법인 불심홍법원 이사,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불교발전연구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성철종정 표창장, 포교대상 공로상 및 국민훈장 동백장, 국무총리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감로의 문을 연 부처님』 『나무아미타불 예찬』 『아미타 부처님을 만난 사람들』 『꽃도 너를 사랑하느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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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대사가 “첫째, 너는 미물중생에게도 다 불성이 있다고 말했는데도 구렁이 뼈라고 몰인정하게 무시하니까 배첨지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너를 무시하게 된 것이고, 둘째는 뼈를 정성스럽게 묻어 준 공덕이 허공에 떠 있다가 알 수 없는 기운으로 배첨지에게 전달되어 그렇게 잘 대해 준 것이란다. 이 세상에는 정성스러운 마음의 흐름이 그냥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다.”라고 하셨답니다.
여러분들도 살아가다가 남이 이유 없이 시비를 걸거나, 대뜸 소리치며 야단칠 때는 ‘아, 내가 과거에 그에게 뭔가 몰인정하게 대한 적이 있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말 한마디라도 상냥하게 건네서 과거의 빚을 청산하기 바랍니다. --- p.78

요즘엔 사오정이라 하여 한참 일할 나이에 회사에서 내몰리는 사람도 많고, 청년실업도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상에 아무 소용이 없는 사람이라고 희망을 잃고 자포자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절망에 빠지기 전에 ‘정말 내가 필요한 곳이 없을까’ 하고 희망을 갖고 한 번 더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을 조금만 달리 하면, 내 안에 숨어 있는 장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p.160

이 중생계는 얽히고설킨 매듭을 풀어가며 살아야 하는 세상입니다. 팔만사천 가지 번뇌를 매일 풀어가며 살아야 합니다. 아무리 잘 사는 사람도 이 번뇌와 고통의 세상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지혜롭게 살 방도를 찾아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이 번뇌의 세상을 탈출하고 도피하려고 자살이란 달콤한 악마의 유혹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돌아보면 나보다 더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들은 오늘도 용기와 의지로 온갖 유혹을 이겨내고 삽니다. 자살은 고통의 탈출구가 아닙니다. 자살은 나를 죽일 뿐만 아니라 남도 죽이는 살생입니다. --- p.233

지금 비록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떠한 고난이 와도 견디고, 그 모든 액난까지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럴 때 진정 내 마음까지 사랑할 줄 알게 됩니다.
사랑 중에서도 최고의 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일입니다. 오늘 혹시 내 몸과 마음이 많이 고달프다면 '아, 전생 과보가 찾아왔구나!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에 행복과 기쁨의 씨앗을 뿌려서 꽃을 피워야지.’ 이렇게 생각을 바꾸어 나를 잘 다스려야 심신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집니다. --- p.241

본래 마음에 돌아가면 모두가 다 나 자신입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습니다. 이웃은 물론 천지가 모두 내 몸이니 아끼고 사랑하고 베풀지 않고는 못 견딥니다. 그런 마음이 밖으로 표현되면 바로 사랑이고, 자비고, 보시고, 공양입니다. 이런 갓난아기 때의 본마음을 자꾸 써야 마음이 젊어지고, 마음이 젊어지면 자연히 몸도 건강해지는 법입니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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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총 큰스님께서 포교원장 소임을 사시면서 하신 수많은 법문을 한데 모아 『공양 올리는 마음』이라는 책을 세상에 내놓으시면서 대중공양을 하신다니 이보다 더 참된 공양이 어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는 곳곳마다 부처님의 법문이 가득하지만 우리는 미혹해서 그 법문을 다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스님들은 끊임없이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선지식의 법문을 들을 때나 법문집을 볼 때는 항상 나의 미혹함을 알고 반드시 이 미혹으로부터 벗어나고 말겠다는 원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야 여러 불보살님과 수많은 선지식들께 은혜 갚는 일이 됩니다.
오늘 혜총 큰스님께서 대중을 살피시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바쁘게 생활하는 우리들에게 가끔 돌아보라 하시니 깨달음의 참다운 의미를 문득 새겨보게 됩니다.
혜총 큰스님은 포교원장 재임 동안 항상 대중을 부처님처럼 생각하시고 부처님께 공양 올리는 마음으로 대중을 살피셨습니다. 지위가 낮거나 높거나 불교를 믿거나 믿지 않거나 가까이 다가가 미소로써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세계일화의 부처님 뜻을 펴시고자 하셨습니다.
법문집에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근기에 따라 펼치신 말씀들이 풍부한 예화와 함께 설해져 있습니다. 일상의 번뇌에 마음을 잃을 때 책을 열면 청량한 계곡의 시냇물처럼 스님의 법문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이 법문집의 인연으로 우리 모두 혜총 큰스님과 더불어 일상의 순간순간마다 부처님께 예경 올리는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자승(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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