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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2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52*225*20mm |
| ISBN13 | 9791195827640 |
| ISBN10 | 1195827644 |
뇌에 수면시계가 있다
: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 수면지침서
손매남 저
|
앤트북
|
2018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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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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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아침이 되면 교감신경이 작동하여 뇌를 각성시켜 하루 일을 하게하고 저녁이 되면 부교감신경이 작용하여 뇌를 수면으로 이르도록 인도하는 생체리듬을 갖고 살아 가게끔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수면은 뇌를 쉬게 하고 심장을 안정시켜 혈액순환, 호흡과 체온조절 및 감정 등을 조절하여 줌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수면은 성장호르몬을 분비케 하여 아이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체내의 DAN합성, 연골조직 및 세포의 재생 등 신체유지에 관여하여 세포조직과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에서 이기는 역할을 함으로써 흔히 가벼운 감기증상은 충분한 수면으로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수면은 하루 동안의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학습시간만큼이나 수면시간도 대단히 중요하다. 일의 능률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오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도 연결되어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수명이 더 길다는 사실만 보아도 수면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뇌에는 생체시계가 있어 각성과 수면을 조율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곳이 시교차상핵인데 바로 이곳이 수면시계이다. 송과선에서는 잠자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수면에 이르게 한다.
현대인의 생활은 수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면이상을 초래하여 몸과 마음을 긴장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긴장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당연히 수면문제를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수면이상을 초래한다. 밤에 인터넷게임, 컴퓨터 사용, TV시청 등은 뇌간의 망상체를 자극하여 뇌를 다시 각성시켜 불면에 이르게 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삼교대, 시차적응)도 시상하부의 생체시계인 시교차상핵의 혼란을 주어 수면을 방해한다.
야간에 운동을 하거나 알코올을 사용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수면을 방해하고 콜라 등의 음료수도 수면유도 물질인 아데노신의 분비를 방해하여 불면을 야기 시킨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수면장애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OECD 18개 국가 중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나라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수면장애는 30%를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즉 수면무호흡증이 남성은 24%(여성 9%), 하지불편증후군 7.5%, 과도한 주간 졸음증은 10%정도이다.
이 책은 수면의 원리와 수면장애, 그리고 치유에 이르기까지 간단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의 수면지침서로 사용하기 위해 “뇌에 수면시계가 있다”를 펴내게 되었다.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주님 오실 때 까지 ‘네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소망한다.
특히 이 책을 펴는데 수고한 이희순, 김봉식, 박종연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코헨대학교의 설립 총장이신 Paul Kang 박사님과 뇌 치유상담을 배우는 모든 학우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 한편 출간을 위해 힘써주신 창조하는 교회와 앤트북의 대표님과 편집부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평강을 기원한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2018. 2. 12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손 매 남
그런데 수면은 뇌를 쉬게 하고 심장을 안정시켜 혈액순환, 호흡과 체온조절 및 감정 등을 조절하여 줌으로써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수면은 성장호르몬을 분비케 하여 아이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체내의 DAN합성, 연골조직 및 세포의 재생 등 신체유지에 관여하여 세포조직과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수면은 면역력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에서 이기는 역할을 함으로써 흔히 가벼운 감기증상은 충분한 수면으로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수면은 하루 동안의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장기기억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학습시간만큼이나 수면시간도 대단히 중요하다. 일의 능률도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오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도 연결되어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수명이 더 길다는 사실만 보아도 수면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뇌에는 생체시계가 있어 각성과 수면을 조율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곳이 시교차상핵인데 바로 이곳이 수면시계이다. 송과선에서는 잠자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수면에 이르게 한다.
현대인의 생활은 수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면이상을 초래하여 몸과 마음을 긴장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긴장되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당연히 수면문제를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수면이상을 초래한다. 밤에 인터넷게임, 컴퓨터 사용, TV시청 등은 뇌간의 망상체를 자극하여 뇌를 다시 각성시켜 불면에 이르게 하고 불규칙한 생활습관(삼교대, 시차적응)도 시상하부의 생체시계인 시교차상핵의 혼란을 주어 수면을 방해한다.
야간에 운동을 하거나 알코올을 사용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수면을 방해하고 콜라 등의 음료수도 수면유도 물질인 아데노신의 분비를 방해하여 불면을 야기 시킨다.
그런데 현대인들의 수면장애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OECD 18개 국가 중에서 가장 잠을 적게 자는 나라로 기록이 되어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의 수면장애는 30%를 상회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즉 수면무호흡증이 남성은 24%(여성 9%), 하지불편증후군 7.5%, 과도한 주간 졸음증은 10%정도이다.
이 책은 수면의 원리와 수면장애, 그리고 치유에 이르기까지 간단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의 수면지침서로 사용하기 위해 “뇌에 수면시계가 있다”를 펴내게 되었다.
충분한 수면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주님 오실 때 까지 ‘네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소망한다.
특히 이 책을 펴는데 수고한 이희순, 김봉식, 박종연 박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코헨대학교의 설립 총장이신 Paul Kang 박사님과 뇌 치유상담을 배우는 모든 학우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 한편 출간을 위해 힘써주신 창조하는 교회와 앤트북의 대표님과 편집부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평강을 기원한다.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2018. 2. 12
한국상담개발원에서
손 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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