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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지식의 힘

보험 지식의 힘

: 부자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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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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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9쪽 | 568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8968
ISBN10 8935208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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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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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정홍
매일경제신문 경제부 기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며 한나라당, 외교통상부 등을 출입했으며, 현재는 금융부에서 시중 은행과 금융감독원 등을 취재하고 있다. 네이버 금융사전 필자로 활동했으며 2010년 '3세대 금융'시리즈로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명박 시대의 파워 엘리트'등의 공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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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보험이 필요한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다. 비싼 보험을 드느니 차라리 적금으로 모아두었다가 위험한 일이 생길 때 쓰면 되지 않느냐고 말이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위험은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는다. 만일 위험이 돈을 모은 뒤 에 찾아온다면 다행이겠지만,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을 때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 지금 당장 재해나 사고가 나서 거액이 필요하다면? ---p.6

정이 많은 한국 사회에서 지금까지 보험은 아는 사람의 권유에 따라 ‘친구 따라 강남 가기’ 식으로 가입하는 게 보편화돼 있다. 정작 1년짜리 예금은 이자율까지 신경 쓰면서 10년, 20년씩 돈을 부어야 하는 보험은 무계획적으로 관리해온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여러 보험에 가입했는데도 정작 보험금이 필요할 때 받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p.42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은 성경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대로 가장 읽히지 않는 책은 무엇일까? 혹시 ‘보험약관’이 아닐까? 보험약관을 완독하는 일은 많은 인내심을 요구한다. 1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전암병소, 경계성종양 등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어휘까지 더해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한다. 보험약관 읽기가 부담된다면 보험약관과 함께 보험사가 제공하는 10쪽 분량의 보험상품 설명서를 읽어볼 필요가 있다. ---pp.54~55

보험사의 봉이 되는 고객은, 첫 번째로 가입 후 3년 이내에 중도 해약하는 고객들이다. 보험은 만기가 되기 전에 일찍 해약하면 보험료 원금의 절반도 돌려받지 못한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이미 돈은 돈대로 받고, 위험 보장은 해주지 않아도 되니 정말 고마운 고객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째로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면서 아플 때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사람,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마다 약관대출을 받는 사람, 무조건 월 보험료를 크게 설계하는 군상들도 모두 보험사의 봉이 될 자격을 갖추고 있다. ---p.81

보험 리모델링이란 현재 가입한 보험상품에 대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보험료에서 거품을 빼는 과정이다. 기존에 가입했던 상품들이 보장하는 내용이 허술하거나 혹은 가계 수입에 비해 보험료 지출이 과다하다고 판단되면 과감히 리모델링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가계소득 대비 보험료 적정 규모는 월 소득의 10% 안팎이다.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큰 목적은 ‘투자’가 아닌 ‘보장’이라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저축성 보험에 가입했다면 리모델링하는 편이 좋다. 저축성 보험은 수년 동안 설계사 수당 등 사업비를 보험료에서 제외한 금액에서 이자가 붙기 때문이다. ---pp.89~90

통합보험은 이름처럼 사망, 상해, 질병 등 여러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 보장하는 보험이다. 상품을 기준으로 하면 종신보험, 치명적 질병보험, 장기 간병보험, 실손형 민영의료보험, 상해보험, 어린이보험 등 모든 보험을 하나로 묶은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특히 보험 하나에 가입자를 여러 명 묶는 것이 장점이다. 하나의 계약으로 모든 가족의 모든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통합보험은 여러 명의 여러 보험을 하나로 묶었기 때문에 개별 가입할 때보다 보험료가 20~30% 저렴하다. 마트에서 과자를 하나씩 살 때보다 묶음 상품을 살 때 더 싸게 사는 것과 같은 원리다. ---pp.194~195

우리가 대비해야 할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무엇일까?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를 당할 위험만 없다면 재무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생각보다 오래 살 위험’을 꼽는다. 이는 비단 보험업계 종사자들만의 주장이 아니다. 은행, 증권 등 모든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한 목소리로 지적한다. 이에 `보험 하나 더 팔아보려는 수작이겠지 하고 무시하기보다 지금부터라도 냉철하게 자신이 노후를 얼마나 대비하고 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p.214

대부분의 보험사들은 노후에 “현재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0억 원이 필요하다.”는 등 공포 마케팅을 할 때가 많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된다. 연금보험료를 대느라 현재 생활의 기반이 무너질 수가 있다. 또 규모에 질려 지레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노후에 얼마의 월 생활비가 필요할지 추산한 뒤 부족한 부분만 연금보험으로 보완하는 식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의 ‘3층 노후보장체계’를 통한 소득대체율이 65~70% 수준은 돼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국인 의 평균적인 소득대체율은 50% 미만으로 알려져 있다. 개인연금 가입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p.216

연금보험은 기본적으로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된다. 연금보험을 10년 이상 유지한 후 연금으로 받건, 일시금으로 받건 세금을 내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이자 등 금융소득이 연간 4,000만 원 이상이라 최고 38.5%의 금융종합소득세를 내야 하는 자산가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연금 자체가 비과세되는 것은 물론, 연금소득은 금융종합소득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보장성 보험으로 받은 각종 보험금도 과세되지 않는다. 사망보험금, 각종 질병 진단금, 치료비, 수술비 등은 과세 대상이 아니다. 수익으로 보지 않기 때문이다. ---p.229

자동차보험이 국민들에게 친숙하면서도 민감한 이유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무리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자동차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전할 수는 없다. 자동차보험의 모든 담보가 의무보험인 것은 아니다.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은 자동차보험을 가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강제보험)과 가입자가 가입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임의보험으로 나누고 있다. 대인배상Ⅰ과 대물배상 담보는 의무보험이며, 대인배상Ⅱ와 자기신체 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 손해는 임의보험에 속한다.
---p.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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