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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럽

아, 유럽

: 정치저작집 제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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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56g | 148*210*20mm
ISBN13 9788930085786
ISBN10 893008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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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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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형식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교, 베를린자유대학교, 브레멘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역사학, 그리스 고전문학 공부, 독일 브레멘대학교 철학 석사 및 박사,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연구교수, 독일 브레멘대학교 철학과 초빙교수, 한국문학번역원 사업1팀장,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한국정책방송원[KTV] 원장 역임, 현재 프리랜서 철학자이다. 주요 저서 및 논문으로 Semiotische Ttigkeitsphilosophie. Interner Realismus in neuer Begrndung[[기호학적 활동철학. 내적 실재론의 새로운 정초]], "퍼스 기호철학의 기본사상과 얼개", "토의민주주의와 시민사회―참여민주주의의 논의이론적 정초",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론과 ‘중용적 합리성’의 의사소통이론적 이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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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다양성에 대한 엔첸스베르거의 찬가[아 유럽!]에서 오늘날 남은 것이라곤 탄식의 어조뿐이다. 유럽 각국의 정부들은 지금까지 유럽통합의 진로를 결정해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마도 이들 정부들은 앞으로의 유럽의 운명을 자기네 국민들의 손에 맡기는 편이 좋을 것이다. 나아가 나는 서방의 '양극적' 동맹체제를 주창한다.

본 저작 모음집의 핵심주제는 '유럽의 미래'이다. 하버마스가 자신의 철학의 연장선상에서 강연이나 언론 기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행해왔던 유럽의 정체성과 새로운 국제법적 질서의 원리에 대한 모색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글로 구성된다. 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아! 유럽], '철학적-정치적 인물론'이라 할 수 있는 [인물의 초상], 그리고 정치적 공론장의 역할에 관한 두 편의 글로 구성된 [공론장의 이성에 대하여], 본 저작 모음집은 이렇게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하버마스의 이러한 유럽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단지 세계적 석학의 유럽의 정치적 지형에 대한 평론으로서 우리에게 간접적인 의미만을 갖지는 않는다. 그가 본문에서도 언급하다시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유럽 각국의 연대의 모색과 그 방향성은 차후 우리 동아시아에서 어떤 형태로 국제적 질서가 정립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일종의 선도자적 모델로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우리의 모습과 견주어보면서 본 글들을 읽는 것 또한 그 의미가 있을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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