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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

한 마리 이리가 되어라

: 뉴욕의 신화가 된 천억 부자의 인생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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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572g | 148*210*20mm
ISBN13 9788994842134
ISBN10 89948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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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네다 가쓰미
저자 오네다 가쓰미의 “개인 자산은 1000억 이상”.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일본인 실업가”라고 불리는 저자는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1953년 중졸의 학력으로 올림푸스의 임시사원으로 입사, 이듬해 정규직이 되었다가, 1964년 당시, 사내의 유망한 사람만이 뽑혔던 뉴욕의 주재원이 되어 미국으로 건너간다. 1969년 퇴사 후 미국 올림푸스와 유통 업체로 계약하고, 내시경을 판매하는 전문 영업 원으로 활동했다. 그 후, 마치다 제작소와 합작회사를 만들어 성공적인 실업가로 발돋움했다. 1980년대부터는 유망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다가, 2006년 일선에서 전격 은퇴, 현재는 뉴욕과 도쿄를 오가면서 사는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2010년 고국에서 자서전 '중졸 조립공, 뉴욕의억만장자가 되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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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땀범벅이 되어 일하던 중졸 조립공이 누구나가 부러워할 자산가가 되었다. 소문으로는 그의 자산 총액이 무려 100억 엔을 웃돈다고 한다. 그런 ‘신데렐라
스토리’가 정말 있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실현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오네다 가쓰미(大根田勝美)라는 인물의 파란만장한 인생 드라마이다. 그것은 현대인이 갈망하는 ‘성공하기 위한 법칙’이자 ‘누구라도 억
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궁극의 가르침’ 바로 그것이다. --------- 프롤로그에서

“그럼 제가 주워 드릴까요? 그 대신 주워 온 콩의 절반을 저에게 주실래요?” 아직 어린 녀석이 느닷없이 무슨 말을 하나 싶었는지, 농가 사람들은 처음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물론 그들에게도 나쁜 조건은 아니다. “그렇게 하려무나, 한번 해 보렴.”
‘거래 성립’. 나는 콩 줍기 아르바이트에 힘을 쏟았다. 농가 사람들도 초등학생이 이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p.22

미꾸라지는 잠시 나무통에 넣어두는데, 언제 얼마만큼을 팔지 출하 시기와 출하량도 고민해야 했다. 매일 학교가 끝나고 생선가게 앞을 지나면서 미꾸라지가 얼마나 남아 있는 지를 곁눈으로 확인한다. 그리고 남아 있는 양이 얼마 안되면 바로 팔러 간다. 반대로 많이 남아 있으면 다음 날까지 나무통에 살려둔다. 보잘것없
는 미꾸라지 판매에도 시장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p.24

그야말로 단 한 번뿐인 진검승부.
대부분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는 한 번뿐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것은 나중에 언급하는 ‘자기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에도 적용된다 ---p.35

“여러분, ‘기회의 신(‘크로노스’)’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는 ‘기회의 신’이 있습니다. 이 신은 언제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달리는데 가끔은 우리를 향해서도 달려옵니다. 장차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이 ‘기회의 신’을 잡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신은 앞머리는 풍성한 머리칼을 늘어트리고 있지만, 뒤쪽은 머리카락 한 올 없는 대머리입니다. 그래서 기회의 신이 달려올 때에는 재빨리 앞머리를 잡고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됩니다. 한 번 지나가고 나면 잡으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 p.57

밤 11시에 하숙집으로 돌아온 다음 다시 링거폰으로 한 시간 동안 공부를 한다. 하숙집 방은 창호지 한 장으로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옆에 살고 있는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시끄러워!’ 라는 항의를 몇 번이나 받았지만, 그렇다고 그만둘 수는 없었다. 나에게는 1년 안에 반드시 영어를 마스터하고 회사 영어회화교실로 다시 돌아가 인사과 직원을 놀라게 하겠다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없는 돈을 몽땅 털었다는 의미에서도 ‘투자’는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했다. --- p.60

나에게는 회사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책상에 앉아 업무나 보고 있는 도쿄 본사 사람들이 대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보다 먼저 승진을 한 것이다. “내가 아무리 결과를 내도, 이렇게 노력해서 회사에 공헌해도 중졸 입사라고,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 p.113

나에게는 인맥도 노하우도 스킬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어느 정도 해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뚜껑을 열어 보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실패했다가는 가족 모두가 길가에 나앉는다. 만일을 경우를 대비한 준비도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조리사 수업이었다. --- p.113

그에 반해 올림푸스를 퇴직한 내가 최고급 벤츠를 타고 다닌다. 덧붙여 말하자면 나는 뉴저지 잉글우드라는 지역에 침실이 세 개나 있는, 빨간 벽돌로 만들어진 집을 구입하고 아르마니 양복을 입을 수 있었다. 6년 후에는 뉴저지의 데마레스트라는 곳으로 이사하게 되지만, 내가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아는 올림푸스 쪽에 ‘오네다를 한 번 혼내 줘!’라는 분위기가 있다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 p.134

문제의 출발은 그렇게 매출에 공헌을 했는데도 커미션을 내리고, 담당지역 축소를 강요한 올림푸스였다. 세간 사람들은 오네다를 의리와 도덕심이 눈곱만큼도 없는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할 것이다. 또 소중한 친구들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새로운 도전에 희생은 불가피하다. 장벽을 넘어 진정으로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있는가, ‘기회의 신’이 나에게 묻고 있었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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