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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야 아름답다

이겨야 아름답다

: 이기적인 사람이 성공하고 성공한 사람만이 갈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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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3*224*20mm
ISBN13 9788956391878
ISBN10 895639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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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철권
저자 최철권은 영혼이 자유로웠기에 삶은 방랑이었다. 95년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해가 지지 않던 나라 영국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가족이 없었다면 세계를 떠돌았을 것이다. 연로하신 부모님이 마음에 걸려 귀국한 뒤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등 중앙 일간지에서 기자생활을 했고, 금호타이어나 나이키 같은 대기업에 적을 두기도 했으며, 국회의원 보좌관, 보험회사 영업사원으로 일한 경험도 있다. 직장이라고 다닌 곳이 스무 군데는 넘을 듯싶다. 모든 곳에서 대체로 잘 적응했지만 더 많은 삶과 부딪히고, 더 다양한 나와 마주서고, 더 다양한 사회의 속살을 보고자 끊임없이 떠돌았다. 중간중간 사업으로 돈을 말아먹기도, 또 벌기도 했다. 그걸 통해 찾고자 한 건 진리였다. 다행히 지금까지 썩 나쁘지 않은 성적표를 기록하고 있다. 내세울 만한 업적은 없으나 그래도 진리에 대한 개인적 갈증은 해소했다. 그것만으로도 삶은 의미 있었고 즐거웠다는 생각이다. 당분간 지나온 삶을 점검하면서 집필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책은 그에 따른 두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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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밥 좀 많이 주세요.”
식당에서 그 말을 듣고 같은 양의 밥을 줄 주인은 드물다. 조금이라도 더 많이 담는다. 그 한마디에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설사 더 많이 주지 않더라도 크게 밑질 게 없다. 밥을 더 적게 주지는 않는다. 혹시라도 주인이 기분 나쁘게 대응해오면 그냥 아무 말 없이 나오면 그만이다. 손님의 권리를 최대한 누리는 것이다.
“이 집 음식이 참 맛있어요. 밥 좀 많이 주세요.”
이타심을 담으면 더 좋다. 주인에게 돈이 들지 않는 선물을 제공한 것이다. ---「권리 위에 안주하지 마라」 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승승장구하는 이들은 없다. 오히려 승리의 쾌감보다 실패와 좌절의 고통이 더 자주 다가온다. 그에 대한 냉정한 계산이 필요하다. 실패했을 때의 대책이 있어야 다시 그곳에서 일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놀라지 않고, 언제 그만둘지를 알게 된다. 빠져나갈 길도 미리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을 내 편으로 돌릴 수 있다. 막연히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이러한 생각을 미뤄서는 안 된다.
싸움에서 늘 이길 수는 없다. 필요한 것은 지지 않는 게임이다. 이를 위해선 도전이나 전투에 실패했을 때에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한 번의 패배가 영원한 좌절로 이어지지 않는다. ---「실패에 대비하라」 中에서

지금은 크게 성공한 모 회사 사장님이 신입사원으로 경리과에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세무서에서 사찰을 나왔다. 그는 사색이 된 사장님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직감적으로 회사가 위기에 처할 수 있겠다는 걸 깨달았다. 순간 독하게 마음먹고 감사들이 싼 장부 보따리를 빼앗아 2층에서 연못으로 뛰어내려 도망쳤다. 그리고 장부를 모두 태워버렸다. 덕분에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하지 못했다. 포기한 세무서 직원들은 마지막 날 사장에게 보따리를 빼앗은 직원 얼굴이나 한번 보게 불러달라고 했다. 그를 본 국세청 직원들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당신 같은 사람은 처음 봐요. 당신 때문에 우리가 결국 조사를 하지 못했어요. 앞으로 그러면 안 돼요.”
그 말을 남긴 뒤 국세청 직원은 떠났다. 며칠 뒤, 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가 있는데 옮겨보지 않겠소? 당신 같은 사람이면 충분히 소개해줄 만할 것 같아서 연락하는 거요.”
자신의 업무를 방해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국세청 직원에게 감동으로 다가간 것이다.
---「독하게 살아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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