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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팩트다

부활은 팩트다

: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가짜다

이용원 | 홍림 | 2018년 03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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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26쪽 | 262g | 147*223*8mm
ISBN13 9788969340153
ISBN10 896934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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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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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제자들에게 와서 그들에게 생전에 마지막으로 전한 메시지는 ‘일어나라. 함께 가자’였다.
--- p. 51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 라고 물어 “내가 그니라”는 대답 받아낸 후 신성모독죄로 몰고 가
--- p. 58

재판장 역을 한 대제사장이 증언을 하고 다른 재판원들이 그 증언에 동의하는 형식의 증언 채택이었던 것이다. (중략) 그 밤에 예수를 죽여야 한다는 결론을 내려놓고 진행한 재판은 그 절차나 과정, 내용까지 전반적으로 모든 일이 불법적이었다. (중략)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돌로 쳐서 죽이려 한 사건이나 스데반을 총독의 제가 없이 유대인들의 사형법에 따라 돌로 쳐서 죽인 사건처럼 유대인들이 자기네 종교 문제를 자기들 방식에 맞게 사형집행을 해도, 보통은 총독부에서 크게 관여하지 않았다.
--- p. 59

가룟 유다는 그를 유대인들의 지도자들에게 넘겨주었고, 그들은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으며, 그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도록 군인들에게 넘겨주었으니 메시아를 죽이는 일에 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여한 것이다.
--- p. 60

빌라도는 예수를 심문하다가 예수를 죽이는 책임을 모면하거나 나누어질 생각으로 그를 헤롯에게로 보냈다.
--- p. 61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언도하고 군인들의 손에 넘겨주었다. 그 과정에서 전혀 뜻밖의 사람이 방면되었다. 이미 재판 과정을 모두 거쳐 사형 판결을 받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던 바라바라는 흉악범이었다. 아마 예수와 함께 못 박힌 강도 두 사람의 일당으로 그 두목이었을 것이다. 흉악한 강도 두목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의 정치적 이권 문제로 인해 아무 조건도 없이 그냥 풀려난 것이다.
--- p. 62

예수는 수난 주간의 목요일 저녁에 제자들과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하고, 늦은 저녁에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서 기도한 후 밤이 깊어 잡혔다. 그리고 밤새 심문을 받았고 새벽녘에 빌라도에게 가서 이른 아침에 사형 판결을 받았다. 금요일 아침이었다.
--- p. 68

보고를 받은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은 즉시 대책을 논의하고 일단 경비병들의 입을 막으려고 많은 돈을 주면서 그들이 잠든 사이에 예수의 제자들이 와서 그 시신을 도둑질하여 가져가버렸다고 소문을 내게 했다.
사실을 은폐하려는 시도였으나 그것은 결코 감출 수 없는 사실이었다. 돈으로 가룟 유다를 매수하여 그의 선생 예수를 그들에게 넘겨주게 했던 사람들이 이제 돈으로 그 사건의 최초 목격자들인 경비병들을 매수하여 그들로 하여금 거짓 정보를 퍼뜨리게 한 것이었다.
--- p. 96

바울은 부활한 예수가 오백 여 명의 성도들과 야고보에게도 나타났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그 오백 여 명의 형제들 가운데 대다수는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때까지도 살아있어서 부활의 증인이 되고 있다고 했다.
--- p. 106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받아들여야만 할 일이다. 학자들은 그 사실을 역사적 과학적으로 증명해보려고 많은 시도와 설명을 해왔지만 그런 방법들로는 대체로 부정적인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기독교 신앙 자체가 과학적인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며 신앙의 대상이다. 물론 그리스도인들도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합리적인 설명과 이해가 필요하다.
--- p. 116

바울의 고백처럼 예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되고 만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나 우리의 믿음은 헛된 것에 불과하고, 우리는 헛된 것을 전하는 거짓 증인 곧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이다. 결국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으면 교회도 기독교도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 p. 117

부활절이라는 말도 후대에 만들어진 말이다. 그렇게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조했던 바울조차도 부활절에 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았다. 부활절이라는 말은 후대의 선교현장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 p. 11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은 역사 속의 우연한 사건이 아니다. 누군가 고안해 낸 이론도 아니다. 창세 전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의 내적 작정에 의한 사건이다. 저자는 구약과 신약에 걸쳐서 예수 그리스도 수난의 필연성을 조명함과 동시에 그 수난이 가지고 있는 구속사적 의의를 드러낸다. 더불어 수난과 분리 될 수 없는 부활의 사실성을 다양한 삽화와 함께 증명한다. 명품일수록 모조품이 많듯이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시체 도난설, 환상설, 기절설, 신화설 등 그럴듯한 다양한 이론들이 있었다. 저자는 이에 대한 반증과 함께 부활의 사실성(팩트)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성을 입증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어있는 성인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이다. 성도에게 부활의 소망을 심어주고 사탄의 패배를 선포하는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승리를 선포한다. 종교가 하나의 철학에 머물고, 도덕과 윤리교과서에 지나지 않는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저자가 밝혀내는 그리스도 부활의 팩트 강조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며, 세태를 따라 흔들리는 기독지성인들이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이시대의 필독서임에 틀림없다.
- 유종필 (동산교회 담임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과연 역사적인 사실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한 고민이 없이 예수를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이 흔들린다.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면 성경의 모든 기록도 믿을만한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다. 부활이 역사적 사실로 믿어지는 날이 바로 신앙의 생명을 얻는 날인 것이다. 저자는 구약의 예언으로부터 시작하여, 신약의 복음서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예수님의 수난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그 이야기들의 조합과 분석을 통하여 부활이 단지 꾸며낸 이야기가 아님을 풀어낸다. 이 책은 예수님의 부활을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정한영 (주안에있는교회 담임목사)
부활이 ‘가짜뉴스’라는 소문을 퍼트려 믿게 하는 것만큼, 기독교의 씨를 말리는 확실한 사단의 전략은 없을 것이다. 인간의 첫 조상 아담을 넘어뜨렸을 때처럼 목에 걸린 가시 같이 칼칼한 의심의 고리로 걸어 낚아채면 되므로. 고소자의 예상대로 대박이었으나, 이상 징후가 목격되어 팩트 체크를 했다. 한 때 같은 편으로 목숨 걸고 기독교를 파괴하던 일등공신 바울이 추종자로 돌변했고, 증언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천대받았던 여자들과 비겁하기만 했던 예수의 추종자들이 목숨을 걸고 증언을 쏟아놓기 시작했다. 그들의 증언은 하나같이 힘이 있고 같았다. ‘내가봤다!’ 그 때 거기서 직접 봤다는 여러 목격자들의 증언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지금 어깨너머로 듣는 것처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우리에게 부활에 대한 ‘진짜뉴스’를 정확무오한 사료(성경)에 근거하여 담담하게 전해준다. 가짜뉴스를 ‘굿뉴스(복음)’로 쏴악 날려버린다.
- 유승삼 (홍제동교회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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