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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아빠는 이것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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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0g | 148*210*20mm
ISBN13 9788950933685
ISBN10 895093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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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아이는 몸으로 체험하며 배운다
남자는 몸으로 체험하면서 다양한 것을 배우는 생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아이가 성장하려면 다양한 체험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마음에 남는 체험을 하고 그것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려면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판단을 내려야 하고, 자신의 재치로 그것을 극복했을 때 더욱 큰 성취감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25~26쪽)

엄마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
어른의 눈으로 보면 시시하고 별 것 아닌 일도 사내아이는 호기심에 이끌려 그만 충동적으로 저지르고 만다. 이 고추의 힘을 바탕으로 체험한 것이 바로 실체험이다. 이러한 체험을 거듭하면서 사내아이는 ‘서랍’ 수를 늘리고, 결과적으로 쑥쑥 자란다. 이러한 과정을 자신도 경험한 적이 있는 아빠는 아들이 저지르는 시시한 행동도 이해하는 관용을 베풀지만, 엄마는 이런 일을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55쪽)

아들을 왕따에서 구하는 것은 ‘믿음’
어릴 때는 함께 있어 주기만 해도 아빠의 사랑을 느낀다. 또 어느 정도 성장한 뒤라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아빠가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며 체험을 많이 시켜주셨지’ 하며 아빠를 향한 신뢰를 재인식한다. 아이가 ‘그런 아빠가 내 문제를 해결해주시느라 애쓰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한다면 왕따 문제는 별것 아니라는 것을 잘 이해시킬 수 있다. 아이가 보는 세계는 가정과 학교가 거의 전부이다.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면 의지할 곳은 당연히 가정이다. 그 가정에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아이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이다. (58~59쪽)

빨리 자립할 수 있게 키운다
아빠가 나서서 아이에게 “내가 여기서 봐줄 테니 혼자 해보자.”고 말해서 자연스럽게 아내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습관’은 아이가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에 큰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부터 ‘내 일은 스스로 끝내는 습관’이 몸에 밴 아이는 예습렉뭣응犬?시험공부를 할 때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지’, ‘O시까지 정한 범위를 끝내야지’라며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해서 시간 내에 정한 범위까지 끝낸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지 않으면 결국 잔소리꾼 엄마한테 ‘숙제하라, 공부하라’는 야단을 맞게 되고, 결국 고추의 힘이 줄어드는 비극을 초래한다. (71~72쪽)

왜 공부하는지 깊이 생각한다
우리는 왜 공부하는 걸까? 공부하면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서 얻어낸 여러분의 답을 아이에게 전해주자. 그렇게만 해도 아이는 공부에 대한 반감이 줄어들 것이다. 우리는 머리가 좋아지는 즐거움을 위해서 공부한다. 지금까지 많은 아이들을 보아왔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것에서 기쁨을 느껴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게 된 아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아이들은 모두 똑똑해지고 싶어 한다. 자신이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아빠라면 아무쪼록 왜 공부하는지, 근본적인 의의를 잘 생각해서 아이에게 전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아이는 좋은 대학에 가는 것보다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 대학에 가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과 아이, 모두가 잘 이해하면 아이에게 쓸데없는 부담을 주는 일도 없어질 것이다. (82~83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린다
학원에서 하는 공부는 ‘왜?’라고 질문하는 능력을 없애는 쪽이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학원에 가서 과학 수업을 받는다고 치자. 부모 눈에는 학원이 아이의 호기심을 길러주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학원은 실제 시험에 나오는 지식을 가르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원의 가장 큰 목적은 학생을 좀 더 좋은 학교에 진학시키는 것이지 아이의 호기심을 길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의 장래, 다시 말해 공부뿐만 아니라 그 아이의 인생 전체를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왜?’라고 궁금하게 여기는 마음이다. (92~93쪽)

많이 아는 아빠가 조심해야 할 것, 지식이 없는 아빠가 조심해야 할 것
지식이 많은 아빠는 자식에게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기 쉽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다시 말해 아이가 의문을 품고 실험이나 체험을 하기 전에 아빠가 나서서 “이것은 이렇게 된다.”고 단정하기 쉽다는 것이다. 아빠는 “그것 봐, 내 말이 맞지?”라고 자식에게 멋지게 보이고 싶겠지만, 이렇게 하면 아이의 머리가 전혀 좋아지지 않는다. 아빠가 말해준 내용은 아이에게 지식으로 정착되지 않고, 오히려 아는 걸 자랑하는 건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하게 만들 뿐이다. (……) 아이가 모르는 것을 물어봤을 때 아빠도 모른다면 “잘 모르겠는데 같이 찾아보면 어떨까? 아빠와 함께 인췅넷을 검색해보자.”고 말한다. 그러나 아빠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 문제가 된다.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란 아이는 당연히 ‘아무것도 몰라도 사는 데 지장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125~129쪽)

아내에게 취미를 갖게 한다 - 늘 다정한 엄마의 강점
엄마가 뭔가를 배우면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이의 고통도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을 땐, 아이가 공부를 게을리 하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히스테릭하게 야단을 친다. 이러면 아이도 의욕을 잃어버려 공부가 싫어지는 악순환에 빠진다. 공부도 잘 될 리 없다. 특히 사내아이에게 어떤 일을 시킬 때는 아이를 논리에 맞춰서 설득해야 한다. 사내아이가 바보가 되는 원인 중 하나는 엄마가 논리는 제쳐놓고 감정적인 말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남성의 머릿속은 거의 논리로 구성된다. 논리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밀어붙이면 아이는 ‘엄마가 하는 말은 전혀 논리에 맞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앞으로 논리 따위는 따지지 않겠어’라며 논리에 근거해서 생각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머리가 나빠지는 것이다. (161~162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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