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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본능적 프레젠테이션

스티브 잡스의 본능적 프레젠테이션

: 청중이 저절로 열광하는 25가지 화술 코드

리뷰 총점7.5 리뷰 4건 | 판매지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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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2g | 152*225*20mm
ISBN13 9788925545103
ISBN10 89255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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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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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의 본능을 설득했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는 인간의 본능을 설득하는 요소들이 숨어 있다. 그는 설득 당하는 것조차 모르게 우리를 설득한다. 이 책은 그런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속에 숨겨진 인간의 본능을 설득의 코드, 공감의 기술로 바꾸는 기법에 관해 쓴 책이다. 스티브 잡스는 무대에서 언제나 이런 본능 코드를 활용해 우리를 설득해왔다. 사람들이 이성적 논리보다는 온몸, 오감에 의해 ‘본능적’으로 설득 당하는 것에 더 익숙하다는 사실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아주 잘 짜인 계획 속에서 아주 ‘이성적’으로 자신의 무대를 잘 엮어나갔다.---p.07 프롤로그

‘There is clearly something in the Air today’라는 이 문장은 ‘공중에 떠 있을 만큼 가벼운 뭔가가 있다’는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청중들은 프레젠테이션 후반부에서 스티브 잡스가 소개한 제품이 맥북에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을 때 자연스레 위의 문장과 애플의 신제품을 연관 지으면서 공기처럼, 즉 ‘공중에 떠 있을 정도로 가벼운 노트북’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에어 Air’란 단어에 대한 호기심이 이 단어가 주는 가벼움으로 연결되어 맥북에어란 제품명이 소비자 마음속에 ‘가벼운 노트북’으로 포지셔닝하는 효과까지 노린 스티브 잡스의 전략이다. 이처럼 스티브 잡스는 프레젠테이션에서의 단어 하나, 문장 하나까지도 제품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전략에 따라 이야기한다. 단순히 노트북이 얇고 가볍다고 말하는 것보다 “There is clearly something in the Air.”라고 말함으로써 관객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공중 Air = 맥북에어 MacBook Air에는 분명 뭔가가 있다’는 표현으로 소비자가 제품의 특성을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pp.25~26 1장 본능적으로 긴장을 해소시키는 오프닝

“적을수록 더 강력하다(Less is More Powerful!”
슬라이드에서 쓸데없는 말이나 이미지가 최소화될수록 전달력은 반대로 강력해진다. 여백을 최대한 활용한 스티브 잡스 식 슬라이드 기법은 광고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 광고는 소비자에게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세뇌하는 광고와 다르다. 기존의 광고가 화려한 자극을 추구했다면 애플의 광고는 단순하고 직관적이다. 아이패드의 사양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 대신 아이패드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간략하게 보여준다. ‘iPad is(아이패드는 이렇습니다’로 시작하는 광고는 아이패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에 대해 한 단어로만 보여준다. 아이패드를 갖고 게임을 하는 장면을 보여준 뒤, 흰색 바탕화면 슬라이드 가운데 검은 글씨로 ‘playful’이란 단어 하나만을 표시한다. 영화 '아이언맨'을 아이패드로 보는 장면 뒤엔 ‘cinematic’이란 한 단 어만이 빛나는 슬라이드 화면에 등장한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여백의 슬라이드 기법이 애플의 광고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p.69 2장 본능적으로 몰입시키는 플래닝

아이폰4의 광고에는 이런 멘트가 나왔다. “당신에게 아이폰이 없다는 건 애플의 앱스토어가 없다는 것. 20만 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에서 이렇게 쉽게 찾아 바로 다운받는 것도 어렵다는 것. 때에 따라 당신의 휴대폰이 비행기 티켓이 된다거나 혹은 영화표가 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 결국 아이폰이 없다는 건, 이런 아이폰이 없다는 것.”
애플은 ‘기능’을 팔지 않는다. 애플은 ‘혜택’을 판다. 애플의 아이폰4 ‘당신에게 아이폰이 없다는 건’ 광고를 보면 오직 아이폰과 아이폰을 작동하는 손가락만 등장한다. 광고의 핵심 주제는 ‘당신이 아이폰을 사야만 하는 이유’다.---p.114 3장 본능적으로 설득시키는 워딩

무대도 역시 프레젠테이션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는 아주 효과적인 장치다. 2010년 1월 27일, 아이패드를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무대에는 스위스 출신의 아티스트인 르 코르비제의 소파가 하나 놓여 있었다. 청중들의 시선은 소파에 고정되었고, 소파를 본청중들은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다. 프레젠테이션 무대에서 책상이나 의자가 놓여 있던 적은 있었지만 거실에서나 볼 수 있는 소파가 놓여 있던 적은 없었기 때문이다. 왜 프레젠테이션 무대 중앙에 소파가 놓여 있었을까? ---p.167 4장 본능적으로 반응을 유도하는 쇼잉

1997년 그가 애플에 다시 돌아왔을 때, 위기에 처한 애플을 다시 되살리기 위해 “애플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해야 하며 달라져야 한다.”고 진심을 담아 이야기했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 얘기를 꺼냈을 때 청중들의 야유가 들려왔다. 하지만 누구보다 자존심이 상한 것은 스티브 잡스 자신이었다. 그래도 그는 청중의 불만 섞인 목소리를 한마디로 잠재웠다. “여러분께서 애플이 한발 앞으로 나가길 바라신다면, 애플이 다시 건강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바라신다면, 우리는 몇 가지 일들에 대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먼저 애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패배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애플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애플이 정말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애플을 돕는다면 그건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애플은 지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일을 망쳐버리거나 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잘못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의 잘못입니다.”
---p.214 5장 본능적으로 감동을 주는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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