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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슈퍼스타

: 고통과 아픔을 극복한 문화 예술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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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06g | 140*205*20mm
ISBN13 9788932112473
ISBN10 893211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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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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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강인봉
1966년 1월 23일생. 그룹 나무자전거의 멤버로 가수이다. 2008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09년 생명 프로젝트 앨범 〈생명, 사랑해 기억해〉에 참여 했다. 생활 성가 음반 〈그대를 사랑해〉, 〈이제와 영원히〉 등을 발표했다.
저자 : 김도균(바비 킴)
1973년 1월 12일생. 가수이며, 그룹 부가킹즈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05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1집 〈고래의 꿈〉, 2집 〈Follow your soul〉, 3집 〈Heart & Soul〉,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저자 : 김동욱(JK 김동욱)
1975년 12월 11일생으로 가수이다. 2005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09년에는 생명 프로젝트 앨범 〈생명, 사랑해 기억해〉에 참여했다. 1집 〈Lifesentence〉, 2집 〈Multiplepersonalize〉, 2.5집 〈Memories In Heaven〉, 3집 〈Acousti.K〉, 4집 〈낯선천국〉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저자 : 김지영
1938년 9월 25일생으로 영화배우이다. 2008년에 신앙 체험기 《김지영의 장밋빛 인생》 출간했다. 드라마 〈장밋빛 인생〉, 〈산너머 남촌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마파도2〉, 〈해운대〉, 〈국가대표〉 등에 출연했다.
저자 : 류시현
방송인이며, 2005년부터 장애인 고용촉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화방송 〈퀴즈! 교리여행〉, 〈출동! 사랑의 봉사대〉, KBS 〈연예가중계〉, MBC 표준FM 〈FM 좋은 아침〉, 〈류시현의 뷰티풀 선데이〉 등을 진행했다.
저자 : 양영은
1977년 5월 9일생으로 방송 기자이자 뉴스 앵커이다. 2007년과 2008년에 천주교 도곡동 성당 청년 전례단 활동을 하였다. 현재 KBS 보도본부 정치외교부 기자이며, KBS 2TV 「아침 뉴스타임」 과 KBS WORLD 「Eye on Korean Business」 등을 진행했다.
저자 : 이상용
1944년 4월 2일생으로 방송인이다. 성당 건립 바자회 진행 등 전국 교회의 여러 행사에서 봉사 활동 중이며, 1987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MBC 「우정의 무대」, 「늘 푸른 인생」 등을 진행했다.
저자 : 최유라
1967년생으로 방송인이다. 2006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주요 활동으로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 〈수탉〉, 〈그대 안의 블루〉등에 출연하였다.
저자 : 최성희(바다)
1980년 2월 28일생으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그룹 SES에서 활동했고, 2004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홍보대사, 2009년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생명 프로젝트 앨범 〈생명, 사랑해 기억해〉에 참여했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금발이 너무해〉,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했다.
저자 : 최정원
1969년 8월 2일생으로 뮤지컬 배우이다.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뮤지컬 〈맘마미아〉, 〈시카고〉, 〈키스 미 케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프로듀서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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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남편은 이미 숨이 멎어 온몸이 보랏빛으로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저는 죽은 남편을 붙들고 절규했습니다. “하느님, 우리가 화해할 시간만이라도 달라고 했는데 너무하십니다. 너무하십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한 번 더 불러 보아라.” 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렸습니다. 저는 그때 그 소리가 하느님의 목소리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제가 다시 부르자 남편이 정말 다시 눈을 떠서 저를 보았습니다. 그 광경에 사람들이 모두 놀라 혼비백산하여 병실을 뛰쳐나갔습니다. …… 하느님께서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그 음성을 들려주시고, 하느님이 정말 계시다는 사실을 알려 주셨습니다. 평탄하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하느님께서 진정 계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김지영 마리아 막달레나’글 중에서

가끔 ‘내가 왜 음악인으로 살아가는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제가 하고 싶어서 선택한 길이지만, 단지 그것만이 아니라 이 길은 분명 하느님이 주신 소명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리 쉽지 않은 삶을 살아온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래를 통해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라는 뜻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살았던 제 지난 삶에 대해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방인의 아픔을 겪던 시간과 무명 시절 나와 싸우던 그 시간들은 너무나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저는 감히 소망합니다. 제 노래가 인생을 포기하고 싶어 하는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그들 삶에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되기를. -‘김도균(바비 킴) 안토니오’글 중에서

최종 결정은 하느님께 미루기로 했습니다.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을 선택하게 해 주십시오. 세상의 눈으로 보았을 때 손해 보는 일이라도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도 함께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눈치가 없사오니 하느님께서 강력한 신호를 보내 주십시오.’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겨놓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도 좋고 저렇게 되도 좋다는 그런 여유가 생겼습니다. 어차피 방향을 잡는 키는 하느님께서 잡으셨으니, 제가 이러니저러니 해 봐야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주님은 결국 제게 선이 되도록 예비하고 계신 분이니까요. 차라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 놓고 하루하루 맘 편히 사는 쪽을 택하렵니다. -‘황정민 아녜스’글 중에서

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고통스러울 때나 남들은 다 잘 되는데 나만 유독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힘이 들 때면 이런 생각을 한다.
“하느님께 나는 스스로 ‘백조’임을 모르는 ‘미운 오리 새끼’가 아닐까? 장차 우아한 자태를 지닌 백조로 거듭날 텐데 그걸 깨닫지 못하고 지금 이 순간 다른 오리들과 다르다며 속상해하고, 초조해하고, 애태우며, 불평하는 그런…….”
이런 우리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고 계실 하느님 아버지 앞에 우리 모두가 ‘거위의 꿈’을 지닌 ‘새끼 백조들’이라는 믿음은 내게 하느님의 크신 사랑과 더불어 마음의 평안과 의욕을 되찾아 주는 큰 힘이다. -‘양영은 아녜스’글 중에서

〈Dreams Come True〉라는 제 노래에서처럼 저는 신앙 안에서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무엇보다 기도 안에서 그 꿈을 이루려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기도와 노력 없이 꿈만 꾸었다면 충만한 주님의 나라와 사랑을 만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꿈을 이룬다는 것은 성취했다는 만족감 못지않게 공허함도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자란 아이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께서 제게 보내 주신 천사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1테살 5,18)라는 성경 말씀은 제 생활의 밑거름이 됩니다.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주님을 무조건 신뢰하고 의탁해 얻게 된 값진 열매라고 생각하니, 정말로 모든 일에 감사하게 될 뿐입니다. 저를 아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사랑에 응답하고 주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반짝 스타’가 아닌 ‘아름다운 가수’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늘 꿈꾸는 저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 보잘것없는 제게 허락해 주신 재능, 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건강, 밝고 긍정적인 성격, 하느님의 자녀로 받아들여 주심……. 이 모든 것이 저와 제 가정만을 돌보는 데 이용할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 도움이 되라고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로 함께 사는 사람들을 도우라는 깨우침도 얻었습니다. 앞으로는 늘 감사하며, 세상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졌습니다. -‘최성희(바다) 비비안나’글 중에서

제가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그 낮은 곳은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주님을 뵈었고 느꼈습니다. 주님은 절 안아 주셨고 세상을 향해 다시 돌려세워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또다시 넘어질 수도 있고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늘 부족하고 모자라기 때문에 갖은 실수와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제는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인정하고, 뉘우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다시 낮은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일어나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준 건 바로 네 살 된 딸 지우였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귀엣말로 조용히 말했습니다.
“아빠, 내가 커서 의사 돼서 아빠 눈 고쳐 줄게요…….”
저는 눈을 뜨지도, 지우를 향해 몸을 돌리지도 못하고, 온몸이 굳은 채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딸은 등 뒤에서 아빠의 목을 끌어안아 주었고, 심지어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아빠의 눈물까지 닦아 주었습니다. 그때 속으로 다짐했습니다.
‘나도 멋진 아빠 한번 해 보자…….’
그날 이후 저는 머릿속의 모든 세속적 논리와 계산을 지웠습니다. 오직 주님의 뜻이리라 생각했고 마음의 문을 모두 열었습니다. 언제나 가만히 앉아 누군가 손을 잡아 주기만을 바랐던 저는 용기 있게 세상을 향해 먼저 손을 내밀었습니다. 저의 일상은 무서운 속도로 변해 갔습니다. 진행성 난치병, 무섭고도 허무한 병이지만 전 이제 웃을 수 있습니다. 제 용기와 희망은 제 병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으니까요. -‘이동우 마르코’글 중에서

음악, 연기, 체육 등 각 분야에서는 매년 다양한 시상식을 열어서 사람들의 성과를 치하합니다. 어떤 부문도 더하고 덜함이 없이 다 영광스러운 수상이겠지만 저는 늘 ‘올해의 재기’ 부문에 주목합니다. 재기를 한 이들의 성과에는 자신의 분야에서 이뤄 낸 것에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이는 용기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하루 죽음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 하루하루 부활도 다가옴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강인봉 베네딕토’글 중에서

그런데 제가 그 오랜 기간 교사를 하며 일곱 개의 드라마를 하고 거기에 초등부 부교감과 교감이라는 막대한 감투까지 썼었다니……. 지금 생각해 봐도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때를 생각하면,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모두를 배불리 먹이셨던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봉사까지 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던 시간. 그러나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기도 시간까지 남아 있는 놀라움…….
하느님께서는 보잘것없는 저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느님의 품 안에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주시는 것을,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면 되는 것을……. -‘이인혜 데레사’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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