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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작아도 기분좋은 일본의 땅콩집
6평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집짓기 150가지 방법
이현욱 감수
마티 2011.11.14.
베스트
가정 살림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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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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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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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어판 추천사 - 집이 문화다
시작하며 - 땅콩집 짓기의 다섯 가지 원칙
준비에서 완성까지


│Part 1│ 어떤 땅에 어떤 집을 지을까

6.35평 한 층에 한 개의 방으로 알뜰하게│10.12평 2층과 3층을 개방한 입체적인 원룸│13.55평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는 지하층 완화 규정과 스킵플로어 활용│15.53평 두 개의 목재 데크로 확 트인 평면│16.50평 남쪽을 향한 큰 문과 2층 중앙의 보이드

일본의 땅콩집 베스트 사례

8.86평 LDK를 3층으로 올리고 최소한의 벽으로 공간을 더 넓게│9.61평 데크와 거실, 식당을 연결하다│11.10평 스킵플로어, 기울어진 땅의 단점을 거꾸로 장점으로 살려내다│14.03평 원룸스타일의 장점을 살린 최소한의 동선│15.03평 거실과 식당을 방처럼 사용하다│16.53평 중정으로 이어지는 넉넉한 실내 새하얀 인테리어로 넓게 연출

토지와 건물의 법규 제한 체크리스트
건축가에게 듣는 작은 집 이야기


│Part 2│ 작은 집에 효과적인 방배치에서 수납까지의 아이디어집

방배치의 기본과 동선 계획
좁게 느껴지지 않는 디자인 아이디어
넓어 보이는 테크닉 - 인테리어 아이디어
산뜻한 삶에 한걸음 다가가는 수납의 기초
정리가 잘된 집은 이것이 다르다
작은 집에 어울리는 수납, 정리의 기술


│Part 3│ 필요한 비용, 세금은 얼마나 될까?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1

감수이현욱

관심작가 알림신청
1970년생. 경원대(현 가천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한국의 원로 건축가 김원 선생의 광장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며 배웠고, 2000년부터 대표 건축사를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내 집 짓기에 도전해 모바일홈, 아이올라, 땅콩집 등 다양한 도전을 했으며 특유의 실용주의 건축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 본상, 기업혁신 부문상 등을 받았고 여러 언론사의 올해를 빛낸 인물, 화제의 논픽션 작가 등으로 선정되었다. MBC 스페셜], [MBC 일밤 집드림], [KBS 이웃사이다]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제니퍼소프트 사옥, 아트원씨어터,
1970년생. 경원대(현 가천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 한국의 원로 건축가 김원 선생의 광장건축사사무소에서 일하며 배웠고, 2000년부터 대표 건축사를 맡고 있다. 2007년부터 내 집 짓기에 도전해 모바일홈, 아이올라, 땅콩집 등 다양한 도전을 했으며 특유의 실용주의 건축으로 주목을 받았다. 대한민국 목조건축 대전 본상, 기업혁신 부문상 등을 받았고 여러 언론사의 올해를 빛낸 인물, 화제의 논픽션 작가 등으로 선정되었다. MBC 스페셜], [MBC 일밤 집드림], [KBS 이웃사이다] 등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제니퍼소프트 사옥, 아트원씨어터, 해비치 미술관, 파주출판도시의 슈바이처 사옥, 흙마당 사옥 등 다양한 건축물을 설계했다. 이집소 소장으로서 마당 있는 단독주택에서의 행복한 삶을 꾸준히 이야기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과 함께 팟캐스트 [건축가 이현욱의 집·꿈·땅]을 통해 집 짓기에 나서는 많은 건축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시 마을공동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모두가 어우러지는 마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현욱의 다른 상품

저자 : 주부의 친구 편집부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생활 전문 출판사이다. ‘주부의 친구’라는 이름처럼 여성들의 취미와 여가, 가정생활, 건강, 자기계발을 위한 여러 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은 가장 현대적인 도시 도쿄에 자리 잡은 작지만 아늑하고 단단한 단독주택들을 소개한다. 예쁜 실내 공간과 가구들만 보여주는 다른 인테리어 책과는 달리, 단독주택 설계와 계획에서부터 입주한 뒤의 생활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핵심적인 정보를 풍부한 사례와 사진을 통해 꼼꼼하게 알려준다.
역자 : 박은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현재 건축설계사무소에서 재직 중이다. 소규모 주택 및 목조건축 프로젝트에 주로 참여했으며, 일본어를 우리말로 우리말을 일본어로 번역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580g | 167*230*20mm
ISBN13
9788992053525

출판사 리뷰

작은 집들의 천국, 도쿄 골목길 여기저기 숨어 있는 땅콩집
그들로부터 집짓기에 필요한 150가지 방법을 배우다!

『두 남자의 집짓기』는 그간 ‘인테리어’와 ‘수납’ 위주의 주택 관련 도서시장에 ‘집짓기’라는 주제로 독자들에게 주거방식에 관한 새로운 제안을 던졌다. 이 책은 『두 남자의 집짓기』를 통해 단독주택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땅콩집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단독주택 열풍 이후, 많은 독자들이 더 풍성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찾는다며 갈증을 호소해 왔다. 집짓기 관련 책은 대체로 인테리어에 머물러 있고, 건축 분야의 책은 건축가의 작품 소개 위주로 너무 ‘예술’에 치중한 탓에 실용적인 도움을 구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 도심에 단독주택 문화가 거의 사라진 지금, 서민과 중산층이 당장 어떻게 집짓기를 시작해야 할지, 어떤 집이 가족만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할지, 순서와 모델, 방법 등이 소개된 적이 없어, 건축가를 만나는 일부터가 혼란의 연속인 게 보통이다. 국내 저술로는 축적된 사례가 많지 않아, 단독주택 문화가 넓고 깊게 자리 잡은 일본에서 국내에 적합한 사례들을 찾은 끝에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을 선택하게 되었다.
『작아도 기분 좋은 일본의 땅콩집』은 도쿄를 중심으로 일본 도심에 지은 ‘작은 집’들을 소개한 책이다. 좁은 땅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 아이디어를 비롯해, 집을 지을 때 챙겨야 하는 건축법과 대출정보까지 집짓기에 관련된 거의 모든 정보 등이 담겨 있다.

땅콩집은 듀플렉스 하우스가 아니라 작은집이란 뜻
누구나 쉽게, 작지만 사이좋게, 고소한 ‘땅콩집’으로

땅콩집 1호 설계자이자 주인인 광장건축 이현욱 소장은 책의 감수를 자처하며, 두 가지를 염두에 두었다. 하나는, 땅콩집이 자신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 단독주택을 향한 열풍이 한 개인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넘어 더 보편적이면서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아쉽게 일본의 책을 소개하지만 이 책을 통해 국내에도 점차 수많은 땅콩집 사례들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것. 이 소장은 추천사를 통해 ‘아파트 만 채는 한 명의 건축가가 설계할 수 있지만, 단독주택 만 채를 지으려면 최소한 수천 명의 건축가가 필요하고 공사현장의 고용도 수백 배 늘어난다’고 적었다. 단독주택이 유행이 아닌 문화가 되어 설계와 시공이 다양하게 진화하고 정착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번역자 박은지 씨 역시 건축사무소에 재직 중인 건축가인데, 일본만의 시공 관련 용어와 설계 용어를 보며 부러움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꼈다고 한다.

6평이면 충분해
땅의 면적과 특성, 가족의 생활방식을 고려한 설계로 좁은 땅에서 넓게 살기!

책은 특히 ‘좁은 땅, 작은 집’에 집중한다. 도쿄의 경우 서울만큼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이기 때문에 집짓기를 실현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땅의 면적이 점점 좁아진다.
책의 1부는 대지면적 11.9평, 건축면적 6.35평에 불과한 작은 집 소개로 시작한다. 그 좁은 공간에 부부와 두 자녀, 그리고 어머니까지 함께 살고 있는데, 어떻게 가능했을까? 비밀은 ‘한 층에 하나의 방’을 두는 설계.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로 건축가는 총 4개 층에 이르는 좁고 높은 집에서 어떻게 생활을 구분해야 할지 무척 오랫동안 고민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각층에 칸막이벽을 모두 없앴고, 한 층에 방을 하나씩 배치해 답답함을 줄이며, 설계 과정에서 설비기구나 가구, 인테리어 소품까지 모두 미리 선택해 쓸모없이 버려지는 공간을 최소화했다. 특히 ‘출입이 잦고 가족이 가장 오래 사용하는 거실, 부엌, 식당을 1층과 2층으로 나누어 배치’해 불편 없는 사적인 공간을 확보해 냈다.
이외에도 1부에 실린 일본의 땅콩집들은 중정, 창의 배치, 스킵플로어나 보이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는데, 작은 집이 아직은 보편적이지 않은 국내의 독자들에게는 신선한 설계 방법들로 다가갈 것이다.
이렇듯 1부는 ‘작은 집의 구조’에 집중한다. 좁은 땅, 비정형의 땅, 깃대모양 부지 등 땅의 약점을 극복한 작은 집 설계들로 자신의 상황과 형편에 맞게 ‘만족할 수 있는 집짓기’를 만나볼 수 있다.

어떤 집에 살고 싶은지 고민하지 말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하라!

집은 그 안에 사는 한 가족의 삶과 가치관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장소이다. 그러니 집짓기를 꿈꾼다면 우선 어떤 집을 지을 것인가를 고민할 게 아니라 ‘내 가족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어떤 삶을 꿈꾸는지’를 먼저 그려보아야 한다. 내 가족의 삶을 되돌아보며 소소한 일상에 관한 진지한 질문들을 던질 때 비로소 ‘꿈꾸는 ?’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2부와 3부는 집을 각각의 요소들로 나누어 세세하고 구체적인 일상의 모습들에 대입해 본다. ‘작은 집에 효과적인 방배치에서 수납까지’라는 제목의 2부에서는 낭비 없는 공간을 만드는 조닝과 효율적인 동선 계획, 다양한 종류의 창과 문,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수납계획 등 작은 집만을 위한 구체적인 평면을 살핀다. 2부를 통해 예비 건축주들은 ‘내가 구상한 평면과 살기 편리한 집의 평면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는 동시에,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구할 수 있다.
이어지는 3부 ‘필요한 비용, 세금은 얼마나 될까’에서는 집짓기에 들어가는 전체 비용과 설계 계약을 맺기 전에 확인해 두어야 할 자금 규모와 지출 시기, 주택담보대출과 건축비 이외에 발생하는 각종 비용들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원서의 내용이 국내의 실정과 백퍼센트 같지 않아, 가능한 한 국내의 내용에 맞게 수정, 보완해 집을 짓는 과정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곤란한 상황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막연하게 집짓기를 꿈꾸는 이들, 아파트보다는 다른 주거방식에 관해 고민하는 이들, 구체적으로 땅을 매입할 계획을 세운 예비 건축주들 모두 이 작은 한 권을 통해 좁은 땅이 가진 매력과 그 집에 살게 될 가족들의 생활방식을 반영한 동선 계획, 적절한 조닝과 방 배치 등 현실적인 조언들로 ‘우리 가족의 집’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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