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526g \| 15322420mm
ISBN13	9788931575484
ISBN10	893157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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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창조적 성과를 내고 싶은가? 추천사 Part 01 21세기 난중일기_하이닉스! TPM을 입다 Chapter 01 심장이 뛰는 한 승부는 끝나지 않는다 1 태동을 위한 자극을 받다 2 현장의 작은 변화는 자발적 TPM의 신호탄 3 조직을 살리려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4 조직을 한방향화하려면 비전을 세우고 공유하라 5 사람이 재산이다! PKG 아카데미의 설립 6 아름다운 동행, 상생 협력이 희망이다 7 중국 공장에 TPM을 전파하다 Part 02 21세기 키워드_창조적 혁신 Chapter 02 진흙 속에서 꿈을 디자인하다 1 첫 단추를 제대로 꿰라 2 어둠 속에서 찾은 희망 3 산이 높을수록 선두에 서라 4 혁신의 시작은 20%에서 결정된다 Chapter 03 본질을 깨닫고 실행하라 1 중요한 것은 혁신의 본질 2 실행하기 전에 철학과 원리를 이해하라 Chapter 04 혁신에 적합한 조직을 구성하라 1 또 하나의 스태프, 추진자 2 혁신 조직의 운영 3 미션과 목표를 명확히 하라 4 상하 조직의 창의적 연결고리 Part 03 혁신=Design_종합 예술 TPM Chapter 05 TPM 성공 체험의 창의적인 도구들 1 효과적인 부품 간판 시스템 2 낭비 제거의 불합리 적출 활동 3 실력 향상의 고장 분석 시스템 4 고장 제로 달성 부품 장악 시스템 5 설계 반영의 핵심 MP 정보 6 지속 발전의 표준화 시스템 7 역량 향상 교육 훈련 시스템 8 혁신의 활성화 신바람몰이 Chapter 06 꿈과 열정 1 성장은 왜 멈추는가 2 미래를 디자인하다 3 꿈의 홈구장 Part 04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_하나로 묶고, 흡수하라 Chapter 07 껍데기가 아닌 본질적인 차별화 1 TPM에 6시그마를 장착하다 2 교육이 살아 있다 3 개선의 활성화, 인터러뱅 하우 머치 Epilogye TPM 성공을 위한 Key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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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광덕

경력 ㆍ前 (주)현대전자산업 입사ㆍ(주)하이닉스반도체 現 근무. IR52 장영실상 수상(20084)ㆍ아름다운동행상 수상(20085)경력이 있다. 하이닉스반도체 MBA과정 수료ㆍ연세대 정경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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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002년 여름…….
IMF도 지나가고 매각도 반려되었지만 회사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채권단에서 새로운 사장님도 오셨다.
‘과연 그분이 돌파구를 찾아줄 수 있을까’
식사를 하고 오는 한 무리의 사원들이 눈에 띄었다. 서로 웃으면서 장난도 치고 그래도 정겨운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어깨가 쳐지고 뭔가 생기가 부족한 모습이다. 오랫동안 빛을 못 본 덤불 속의 잡초처럼.---p.22

21세기 기업 문화를 대표하는 말은 단연 ‘지속 가능 경영’일 것이다. 한 기업의 생애를 보면 대부분 급격한 상승 곡선 뒤에 정체기가 따라오고 그 다음에는 급격히 하락하다 결국 파산하고 세상에서 사라지고 만다. 왜 그럴까? 기업의 시작점에서 절정에 이르렀을 때 그 기분에 흠뻑 취한 경영진이 미처 미래의 성장 동력을 준비하지 못했던 것일까? 아니면 기업 구성원들의 위기의식이 사라지고 대기업병에 걸려 버린 탓일까? 두 가지 모두가 기업의 흥망성쇠를 가름하는 핵심적인 요소일 것이다.---p.86

하이닉스를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확실한 문화가 있다. 바로 최고주의 문화이다. 모든 임직원들이 각각의 업무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실적을 내기 위해 최고주의 항목을 투명하게 선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하는 것이다. 과거에 어려웠던 하이닉스를 오늘날 초일류의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최고란 일등하고는 다르다. 일등은 최고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바뀔 수 있지만 최고는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기 때문에 한 개의 기업만이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p.14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파산 직전의 하이닉스를 세계 2위 반도체 업체로 우뚝 서게 한 그들의 혁신 이야기! 하이닉스는 구 현대전자 시절인 1983년도에 설립되어 90년대 초 중반까지만 해도 수천 억 원의 흑자를 내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일컬어지며 국내의 S, L사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업계 부동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1997년 세계 최초로 1GB 싱크 DRAM 메모리 개발에 성공하며 초일류 회사로 발돋움할 것 같은 기세였지만, 1999년 LG반도체 인수 합병에 따른 부채 증가, DRAM 가격 폭락, 기타 여러 악재가 동시에 터지자 그동안의 부실이 눈덩이처럼 확산되어 도저히 회생 불가능한 상태로, 수많은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파산과 매각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수년간 혁신 활동을 전개하여 21세기 무한경쟁시대인 지금 하이닉스를 매력적인 매물로 만들었으며, 세계 2위 반도체 업체의 지위를 굳혔다. 이 책은 IMF 이후 수조 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파산의 위기까지 몰렸던 하이닉스가 연구소와 제조 현장에 TPM 혁신을 도입하고 창조적인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외부의 도움 없이 수조 원의 이익을 창출하고,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던 수년간의 경험에 대해서 실제 이야기를 토대로 생생하게 기록하였다. 어떤 기업도 혁신을 통한 창조적 결과물을 내놓지 못하면 결코 살아남지 못한다. 바로 ‘창조적 혁신’이 세계 최고 기업의 꿈을 이루게 할 유일한 길이다. 창조적 혁신! 21세기 무한 경쟁 시대인 지금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치고, 이 말을 모르는 사람은 하나도 없으며, 누구나 한 마디씩 하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그러나 이 말이 구체적으로 무엇이고 어떻게 산업 현장에서 실제 발휘되는가 하는 것을 우리들에게 실감나게 보여 준 책이나 보고서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바로 필자가 현장에서 몸으로 느끼고, 오랫동안 사업장에서 겪은 체험을 그것도 확실한 기초 위에서 창조적 혁신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저자는 아무리 시대가 변화해도 기본이 유지되면서, 가장 시기적절하게 창조적인 방법으로 변화하는 것이야말로 혁신이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현장에서 혁신적 성과를 경험하였으며 이제 그 과정들을 이 책을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이 책에서는 혁신이라는 아이콘으로 기업 문화를 가장 잘 현장에 흡수시키고,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또한 끊임없는 시대적 변화에 대해서도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저자는 이미 잘 알려진 하이닉스(적자에 허덕이고, 주인도 잘 나타나지 않았던)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다듬어 온 TPM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창조적 혁신으로 실체화한 이야기와 더불어 창조적 혁신에 목말라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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