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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

김남준 | 규장 | 1997년 05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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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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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7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65333
ISBN10 89704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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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예배 세태를 반영하는 일화 한 토막이 우리를 웃기지만 이내 우울하게 한다. 저자는 오늘날의예배가 진정한 예배 정신을 상실하고 있다고 평가 하면서 누룩처럼 번지는 형식적인 예배와 예배할 의무에 대한 태만은 오늘날 조국 교회의 영적인 침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진단한다.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배교에 가까운 형식주의와 냉담한 예배의 원인에 대해 각성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s주일날 아침 어느 한 가족이 바쁜 걸음으로 교회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가까이 다가왔을 때 양쪽에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어린아이가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오늘은 예배시간에 졸지 마. 나 창피하단 말이야. 알았지?'

또렷한 목소리로 호소하듯이 말하는 어린아이에게 깜짝 놀란 듯 좌우를 두리번거리던 엄마는 '조용히 하라'는 뜻으로 윽박지르듯 아이에게 눈짓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어린아이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두 부부에게는 그날도 지난 주일과 다름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잰 걸음으로 교회에 도착한 것은 이미 성가에대의 송영이 끝나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윗몸을 숙이고 빈자리를 찾아 간신히 자리를 잡았을 때에는 벌써 예배가 시작된 지 오분 이상 지난 후였습니다. 그날도 주일예배는 지난주와 다름없이 정해진 순서를 따라 드려지고 있었습니다.

주보에 적힌 별 모양의 표시를 따라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서 예배순서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교독문을 따라 읽고 오늘따라 길게만 느껴지는 장로님의 대표기도에 이어 성경봉독과 성가대의 찬 양도 경청했습니다. 이윽고 설교시간이 되었습니다.
--- p.
예배에 중심되어야 하는 사건은 인간과 하나님의 만남입니다. 교훈과 감화와 교제는 그 결과여야합니다. 그리고 예배의 결과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의 관계에 대하여 새로워진 헌신을 되찾는 것입니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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