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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차를 싫어해

암은 차를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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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540g | 188*214*15mm
ISBN13 9791159252648
ISBN10 115925264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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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때 암에 대해 조사하면서, 저는 하루에 차 다섯 잔(1.2l)을 마시는 습관이 얼마나 이로운지 보여주는 대단히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어요. 이 책에서 저는 삶을 송두리째 바꾸거나 지갑을 탈탈 털지 않고도 이처럼 위력적인 습관을 일상의 일부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암을 이겨낸 후에, 건강을 위해 떠난 모험 길에서 암을 예방하는 음식으로서 차가 가진 이점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요약한 것이 이 책입니다. 1부에서는 암과 차의 기본적인 화학적 속성을 배웁니다. 찻잎이 지닌 힘을 잘 알게 되면 우리는 면역체계의 작동 방식과 암이라는 괴물이 세포 단위에서 발휘하는 위력도 이해하게 됩니다. 2부에는 나만의 차를 만드는 실용적 정보를 담았는데, 차를 언제, 얼마나 많이, 어떻게 마셔야 힘들이지 않고도 일과에 그 습관을 쉽게 녹여낼 수 있는지를 알려드립니다. 3부는 암을 막을 수 있는 여러 활동과 최선의 면역력을 위한 여정에서 다양한 차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합니다. 4부에서는 인생의 첫 차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될 모든 노하우와 차를 마셔서 최선의 건강 상태에 이르고자 할 때 따를 만한 계획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차에 푹 빠질 경우를 대비해, 차에 관한 더 많은 고급 정보와 차를 식단에 포함시킬 때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레시피도 담았습니다.
--- Introduction 내가 차를 우리기 시작한 이유 중에서

적절한 생리학적 기능을 유지하려면, 우리 몸은 항산화물질과 활성산소 사이에서 스스로 유리한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껏 밝혀진 대로라면 암에도 약점은 있어요. 항산화물질이 바로 암의 아킬레스건입니다. 그렇다면 항산화물질은 어디에서 올까요?
식물에게는 우리 같은 면역체계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극한의 환경과 세균성 유기체, 포식 동물들에 맞서는 능력이 뛰어나죠. 식물에게는 매일매일의 생존에 도움을 주는 나름의 생화학적 방어 수단이 있거든요. 식물을 섭취하는 게 우리 몸에 이로운 이유도 이 같은 화학적 방어 수단 때문입니다. 공격을 받는 즉시 식물의 DNA는 이런 방어 수단을 대규모로 가동하여 화학 전쟁을 치릅니다. 덕분에 식물은 자외선, 질병, 미생물 침입, 경쟁 관계의 다른 식물 같은 다양한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어요. 위험한 해충들은 이 화학적 전투원들이 쓰고 맛없다고 생각합니다. 흥미롭죠. 이런 맛없는 물질이 우리가 좋아하는 차의 떫은맛을 내는 것과 같은 화합물이거든요. 이 강력한 전투 화합물의 이름은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입니다.
--- 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 중에서

차에 가장 풍부하게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면역 반응에 개입하는 효소를 작동시키는 바로 그 물질, 즉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입니다. 폴리페놀은 차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 중 40%를 차지하는데, 이 끝내주는 면역체계 가속장치는 차 제조 과정 전체를 거치고도 파괴되지 않으며 찻잔 속으로 잘 우러납니다. 더 좋은 건, 함량은 다를지라도 모든 차에 폴리페놀이 한 종류는 들어 있다는 거예요.
--- 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 중에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소비하는 음식의 폴리페놀 함량을 보면 차가 제1의 공급원입니다. 처음 우려낸 전엽차 한 잔에는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이 200mg 이상 들어 있어요. 반면 케일에는 그 3분의 1가량, 베리 류에는 대략 절반 정도만 들어 있습니다. 차는 또한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활동 정도도 시금치나 마늘, 방울양배추보다 높습니다. 다양한 음식과 음료의 항산화물질 함량을 비교할 때 또 한 가지 기억할 점이 있는데, 차 한 잔을 우리는 데는 잎차가 겨우 1~2g만 있으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램 단위로든, 비용 단위로든 차의 항산화물질은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 Chapter 1 암 기초 교실: 암이 작동하는 방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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