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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살이 사람살이

신학살이 사람살이

: 신학으로 사람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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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94쪽 | 219g | 127*188*10mm
ISBN13 9791196240516
ISBN10 11962405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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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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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살이’한다. ‘살이’는 ‘사는 것’이다. 세상살이는 세상을 사는 것이고 살림살이는 살림을 사는 것이고 사람살이는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이다. ‘삶’이란, 그냥 사람살이다. 살기 위해 사람은 살아간다. ‘살이’에는 죽음이 저 편에 서 있다. ‘살이’는 죽음을 외면하려 한다. 죽음을 모르고 ‘살이’할 수 없음에도 보기 싫고 두려워서 피하려 한다. 피한다고 피할 수 없음에도 마치 머리만 숨긴 채 자신을 다 숨겼다고 여기는 꿩처럼 죽음을 잊고 산다. 그러나 죽음이 있기에 삶이 있다. 사람은 살기 위해 죽음을 알아야 한다. 죽음을 외면키 위해 ‘살이’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기에 죽음의 문제를 언젠가는 해결해야 한다.
--- p. 15

죄의 이야기는 결코 즐거운 이야기꺼리가 아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모든 죄인들은 반드시 한 번쯤 이 이야기를 듣지 않고 피해갈 수는 없다. 두렵지만 죄의 길을 따라 죄와 함께 여행을 한다.
--- p. 27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두 사람에게 질문을 했을까? 선악과를 따 먹었으므로 약속대로 아담과 하와를 그 자리에서 죽이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다. 한 가지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결코 서두르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으신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의 원인부터 짚어 가시는 분이시다.
--- p. 44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이름표를 달고 사는 무한한 인격체이자 하나님의 형상이다. 모든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의 이름이 아니라 주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야 하고, 자신의 자리를 주님에게 내어 드리며, 주님을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자기 이름을 내기 위해 성읍을 건설하고 탑을 쌓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 이름은 숨기고 주님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들고 하나님나라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룩의 탑을 쌓아야 한다.
--- p. 157

죄를 지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와 회개하라. 회개보다 더 큰 용서와 은혜는 없다. 만약 이 참회의 은혜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어떤 성도라 해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없을 것이며 순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
--- p. 192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늘날 정말 성경대로 하면 ‘꾀 없이 미련한 자’로 취급받는 세태 속에서 이 책을 읽는 이들이 교회사 속에서 성령께서 가르치신 복음의 참된 교리와 신학의 터 위에서 견고하게 다시 서는 일이 일어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교리와 신학을 사유(思惟)와 행동, 곧 전인적 활동 속에서 투영하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 서문 강 목사(중심교회)

이 책은 성경의 첫번째 책에 등장하는 4가지 사건을 다루지만, 결국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저자의 상상력이 깃든 성경적 강론을 흥미진진하게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열린 마음으로 책과 대화하면서 묵상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권합니다. 사람이 무섭다고, 사람이 싫다고 말하는 저자는 정작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들을 가슴 깊이 품고 싶어하는 목자 같은 목사이자, 개혁신앙을 견고히 붙들고 성경의 근간을 지켜내고자 하는 신학자이기도 합니다.

황갑수 목사 (함께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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