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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셀프, 나답게 산다

인생은 셀프, 나답게 산다

: 행복한 나로 살기 위한 4인 4색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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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89g | 145*210*20mm
ISBN13 9791196277314
ISBN10 11962773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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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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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기회가 있을 때 저지르지 않은 행동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다. 그런데 나는 위 문장 속 ‘기회’라는 말에 대해 나만의 해석을 덧붙이고 싶다. 기회는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붙잡는 것도 아니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때에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사랑을 고백하고, 시험에 도전하고, 여행을 떠나고, 배움을 시작하는 등 우리가 저지를 수 있는 모든 것들은 필요하다, 하고 싶다 여겨지는 그때 하면 된다. 그게 바로 기회이다.
_p.11

때로는 멈추는 용기도 필요하다. 아닌 것을 알면서 내딛는 걸음은 앞이 아닌 뒤로 움직인다. 매 순간 전진만 하는 삶도 힘겹고 피곤할 테지만 그렇다고 뒷걸음질 쳐서 갈 수는 없는 일이다. 이때는 잠시 멈춰 서서 숨을 고르고 다시 방향을 찾아야 한다. 그 길이 새로운 시작점이 될지라도 아닌 길을 가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_p.25

나처럼 오랫동안 공부를 하지 않다가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공부 근육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공부 근육도 운동 근육과 별반 다르지 않아서, 마음이 급하다고, 혹은 의욕이 넘친다고 처음부터 무리 했다간 금방 지쳐버릴 위험이 크다.
_p.46

나를 바로 세우고 채우지 않으면 타인에 의해 흔들리는 삶을 살게 된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
_p.71

도전은 20대만의 것이 아니다. 30대이든 40대이든, 뭔가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도전하면 된다. 뭔가를 시작하는 데에 있어서 늦은 때는 없다. 남들보다 늦으면 어떤가. 남들보다 덜 이루면 어떤가. 20대에 도전하고 성취해서 40년간 안정된 길을 갈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것은 이미 지나간 시간들이다. 되돌릴 수 없다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서 만들어 가면 된다.
_p.78

신의 영역에서의 예감이나 느낌은 섬광처럼 찾아오는 행운과도 같은 것이지만, 인간의 영역에서의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은 스스로 구해야 하는 땀의 결실이다. 즉, 직접 발로 뛰면서 보고 듣고 느끼며 차곡차곡 제 안에 쌓아두어야 하는 부분이다.
_p.184

그리고 한참이 지난 뒤에야 그들을 갑으로 만든 것도, 나를 을로 만든 것도 결국은 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분명한 내 기준이 없었던 탓에 이 사람 저 사람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스스로 나를 깎아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_p.249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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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그녀들은 자신만의 색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찾는 여정에 두려움보다는 용기를 갖고,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자신만의 삶을 채워나가는 모습이 마음을 움직입니다. 독자분들도 자기만의 색으로 더욱 빛나는 삶을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 박봄 (가수, 2NE1)
“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 내가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마음속 울림을 따라 솔직하면 됩니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 나를 억지로 맞춰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자기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오롯이 자기다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개척자들입니다. 자신의 길을 찾는 데 두려움이 있다면, 이 책의 주인공들을 통해 용기를 얻고, 행복한 ‘나로서기’에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 한창서 (슈퍼모델 겸 CJ 탑쇼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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