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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의 소리

깨침의 소리

: 불교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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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37g | 133*194*23mm
ISBN13 9788978015066
ISBN10 8978015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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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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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분별을 많이 합니다. 분별이 곧 중생심입니다. 혈연, 학연, 지연 등 구실만 있으면 나누고 끼리끼리 묶으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중생심인데 부처님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나누고 찢고 발리는 것은 이원론자나 다원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이고, 불교의 인연법칙 속에서는 나눌 것이 없습니다. 바로 네가 나고 내가 바로 너고, 너와 나는 하나의 인연법칙 속에서 그렇게 맺어 가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 p. 29

모두들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면, 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통의 원인을 다른 사람에게 두고 그 사람을 원망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원망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나의 업보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해 봅시다. 참기 힘든 고통이 있으신 분은 갚아야 할 빚이 아직 남아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좋은 일이 많았던 분들은 부처님이 자신을 도와서 그러한 결과가 생겼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세상이 달리 보일 것입니다
--- p. 121

몸을 낮춰 바닥에 엎드리는 절은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겸손한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발을 받든다는 것은 상대방의 맨 아랫부분인 발에 지극한 믿음의 마음과 깊은 신뢰와 존경의 마음을 품는 것을 뜻하고, 이렇게 이마를 땅에 대고 존경하는 대상의 발밑에 낮추는 것은 자기를 낮추어 하심下心하고 상대를 높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 p. 210

진정한 보살행은 출가를 했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그가 이웃의 아픔에 얼마나 자기희생적 태도로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보살행은 불자의 이타적 행동양식이지 겉모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용수보살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이기적 수행자가 될까 두렵다. 보살은 지옥에 떨어져도 성불할 수 있지만, 이기적 소승인은 영영 성불의 길이 막혀 버린다.”
--- p. 240

마음은 우주도 포함할 만큼 크지만 또 작기로는 겨자씨나 눈으로 볼 수 없는 소립자의 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크게 깨달으면 부처가 될 수 있고, 이 마음의 때를 벗지 못하면 미망의 늪에서 헤매게 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우주와 인간의 만법이 모두 마음이며, 마음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마음이 곧 부처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부처님은 이것을 깨달아서 부처님이 되셨습니다.
--- p.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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