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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십자가의 희망 이야기

영화로 보는 십자가의 희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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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17896
ISBN10 893411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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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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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목사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불량배들을 만난다. 그리고 어리석은 자가 된다. 자기보다 훨씬 나이어린 불량배에게 기꺼이 어리석다는 말을 듣는다. 그의 얼굴과 목소리에는 모욕과 수치와 분노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오히려 당당하게 외치기까지 한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사람이야. 사울 바울도 그랬지. 그처럼 나도 복음을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될 수 있어!”
--- p. 33

도대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고 계셨단 말인가? 이 질문에 제이디는 매우 의미심장한 말을 전한다.
“하나님도 우리처럼 눈물을 흘렸어.”
너무나 추상적이고 답안지적인 말이지만, 그 안에는 고통 가운데 있는 인간이 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궁극적인 해답이 들어 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님께서 우리가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굽어진 무릎을 일으켜 다시 일어나도록 새 힘과 새 소망을 공급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게 하기 때문이다.
--- p. 54

영화 속에 나오는 바비처럼 우리도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원수를 사랑할 수 있을까.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친구가 친구를, 교사가 학생을, 학생이 교사를 죽이고, 폭행하고, 욕설을 퍼붓고, 망가뜨리는 일이 비일비재한 요즘 세상에서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남을 돕는 것이 논리에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 남은 고사하고 자기 한 몸 건강하게 건사하면 감사하게 여겨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 p. 114

“지금은 마리아 테레사입니다. 사리를 입은 건 사람들과 어우러지고 받아들여졌으면 해서죠.”
이 한 마디에서도 그녀가 얼마나 마음 깊숙한 곳에서부터 인도인들을 돕고 싶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가장 가난하고 무지하며 병들어 죽어 가는 그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그들에게 받아들여져야만 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그녀는 뼈저리게 알고 있었다. 수녀라는 호칭과 수녀복은 다름 아닌 그녀의 신분이었다. 카스트제도라는 뿌리 깊은 인도의 신분차별로부터 억압받고 고통 받았던 가난한 빈민가의 사람들은 신분이란 것에 극도로 민감해 있었다. 그녀는 교육 과정 기초에서부터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 하였다.
--- p. 149

어디서나 그렇듯, 세상의 이목을 끌 것 같은 일들은 자주 미디어의 관심과 보도의 대상이 되곤 한다. 테레사 수녀와 그녀가 시작한 호스피스 병원 사역도 마찬가지였다. 영국의 라디오 방송국 기자인 위드 콤이 그녀를 찾아온다. 테레사 수녀와 그녀가 하는 일을 취재하고자 하지만 그녀는 끝내 사양하며 바쁘게 갈 길을 간다. 자신이 취재 대상 에 나서지 않고 뒤로 숨는 테레사 수녀. 우리는 그녀의 진면목을 다시 한 번 보게 된다.
--- p. 18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는 ‘십자가’를 중심으로 기독교인이라면 소중히 여겨야 할 기준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적절한 방향 제시가 담겨 있다. 예수님을 머리로만, 감정으로만 혹은 의지로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전인적으로 만나고 경험하고 그리하여 그분의 인격으로 변화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씨름에 대한 애정 어린 도전과 격려가 있다. 또한 신앙이 사사화(私事化)되어서는 안 되고 일상 속에서, 세상 속에서, 이 역사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열매 맺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적이어야 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선명하게 내포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결정적으로 드러난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소원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 이창호 (박사,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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