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3월 26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10g | 133*192*16mm |
ISBN13 | 9788953125964 |
ISBN10 | 8953125960 |
발행일 | 2018년 03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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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176쪽 | 310g | 133*192*16mm |
ISBN13 | 9788953125964 |
ISBN10 | 8953125960 |
책을 펴내며 Part 1.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일상이 다시 숨을 쉬다 ― 로렌스 형제와 나눈 대화들 첫 번째 대화. 하나님과 함께 살다 두 번째 대화. 사소한 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 번째 대화. ‘하나님만 믿는 믿음’의 신비 네 번째 대화. 하나님께 막힘없이 나아가려면 Part 2. ‘하나님의 임재’ 연습, 할수록 자연스럽고 쉬워진다 ― 로렌스 형제가 쓴 편지들 첫 번째 편지. 은혜의 물길 열기 두 번째 편지. 마음 청소 세 번째 편지. ‘하나님’이 목적이 되는 헌신 네 번째 편지. 내 마음, 예배의 처소 다섯 번째 편지. 넘어져도 계속되는 은혜의 여정 여섯 번째 편지. 충만한 보배, 진정한 평안 일곱 번째 편지. 고통의 시간에 여덟 번째 편지. 마음이 산만할 때 아홉 번째 편지. 받은 복을 사용하기 열 번째 편지. 마음의 우선순위 열한 번째 편지. 친밀한 동행 열두 번째 편지. 내 영혼의 안식처 열세 번째 편지. 하나님을 알아 가는 기쁨 Part 3. ‘하나님의 임재’ 연습,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다 ― 로렌스 형제의 잠언들 온전함을 향해 첫발을 내딛은 이에게 영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이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에게 하나님과 하나 됨을 갈망하는 이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이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는 법 하나님의 임재로 넘치는 축복들 Part 4. 말이 아닌 삶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했던 한 사람 ― 로렌스 형제의 생애 ‘니콜라 에르망’에서 ‘로렌스 형제’로 신실했던 그도 두려움과 불안의 시기를 거쳤다 하나님의 임재 연습을 시작하다 하나님과 친밀해질수록 성품이 무르익다 믿음으로 산 인생 마지막까지 견고한 인생 |
SNS에서 우연 찮게 발견하게 되어서 고민 하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글로 되어 있는 줄 아았는데 편지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글 내용도 그렇게 글지 않았기 때문에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읽기에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볍게 묵상하듯이 여러번 볼려고 합니다. 신앙서적 읽으면서 위로받고 또 도전 받습니다. 추천드려요
교회에서 함께 읽고 나눌 책을 검색하다가 알게 되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제목으로 여러 도서가 있어서 좀 헷갈렸네요.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그만큼 오랜 세월에 걸쳐 그 내용의 가치가 인정되어서일 것입니다. 17세기에 쓰여진 글이 여전히 남아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조용히 집중하면서 읽으면 좋습니다.
프랑스 출신으로 원래 이름은 니콜라 에로망이며 훗날 수도원에서 평수사로 생활하면서 "로렌스 형제"로 불리기 시작, 그는 수도원 회계의 잔심부름꾼으로 일했으며 30년 전쟁에 참전했다가 심한 부상을 입고 다리를 저는 장애를 지니게 되며 열여덟 살에 신앙을 가진 그는 이처럼 여러가지 삶의 굴곡을 지나 마침내 카르멜 수도회에서 평수사로 들어가 그곳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면서 깨달은 영적 통찰이 된 책이다
"하나님과 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사를 단순하게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다"
로렌스 형제는 수도원 회계의 사환으로 일하면서 서투름에 대해 벌을 받아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지만 인생이 줄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하나님을 위해 전부 희생했는데 하나님은 그를 벌하시기는 커녕 도리어 그에게 전적으로 흡족한 마음을 부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며 날마다 하나님과 대화하며 언제나 그분의 임재를 의식하며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확고했다
로렌스 형제가 우리 영혼을 지존하신 하나님을 바라봄으로써 양분을 얻고 그분의 소유가 됨으로써 놀라운 기쁨을 체험하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우리 믿음이 너무 약하다는 사실
우리는 믿음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는 대신 날마다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자질구레한 기도들에 매달려 살아간다
그 기도마저도 쉬지 않고 변덕을 부리고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의 완전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바로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