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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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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경력관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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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430g | 153*224*17mm
ISBN13 9791187498230
ISBN10 118749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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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시대는 끊임없이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만들고 우리를 우울하게 한다. 한국 사람과 경쟁하는 것도 버거운데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전 세계 사람과 경쟁해야 한다. 경쟁은 결국 비교다. 어디에 가든 무슨 일을 하든 사람들은 1등만 기억하고 2등은 누군지도 모른다. 오직 1등만 기억하는 세상,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승자독식 사회는 무한 경쟁 사회와 짝을 이루어 우리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비교를 강요하는 시대는 인간의 불안과 불만을 키운다. 어떤 의사가 미국에서 개발한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을 평가했더니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너무 높아 깜짝 놀랐다고 한다. 그래서였을까. “아직도 제정신으로 살고 계십니까?”라는 우스갯소리가 한때 유행하기도 했다.《뉴욕타임스》는 대한민국을 전 국가적 신경쇠약National Nervous Breakdown에 걸린 나라라고 표현했다. 4차 산업혁명, 뉴노멀, 빈부격차, 무한 경쟁, 승자독식이 서로 힘을 합쳐 우리를 힘들게 하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언어 장벽이 무너지면 어떻게 될까?〉

유대인 수용소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사람은 뜻밖에도 비관적인 사람도 낙관적인 사람도 아닌 현상을 있는 그대로 냉철하게 본 사람이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때 낙관적인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 때까지는 미군이 우리를 구출할 거야’라고 낙관했다가 막상 구출되지 않으면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죽어갔다. 비관적인 사람은 아예 처음부터 ‘크리스마스가 오건 말건 우리는 구출될 수 없어’라고 비관하며 일찍 죽어갔다.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지만 구출이 쉬울 리 없어. 하지만 구출이 결코 불가능하지도 않아’라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담담하게 바라본 사람이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 따라서 우리 역시 인공지능 시대를 낙관도 비관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낙관도 비관도 하기 어렵다면 미래를 알 수 없다는 말이다. 미래를 알 수 없는데 마치 미래를 아는 것처럼 ‘창의력이 해답이다’, ‘인공지능은 감성이 없다’라는 식의 처방을 내려서는 안 된다. 미래를 알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그런 후에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 〈인공지능은 창의적이 아닐까?〉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던 내 지도학생 중 두 명은 통계학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실감하고 방송통신대학에서 정보통계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그중 한 명은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 교수가 되었고, 이미 통계에 관한 교과서를 한 권 집필했다. 또 다른 한 명은 졸업하자마자 행정통계 과목을 가르치게 되었다. 둘 다 문과생이지만 이과 과목인 통계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적극적으로 공부했다.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고민하지 말자. 우선 내 앞에 주어진 일을 하며 천천히 나아가자. 다만 필요하다고 느낀 분야를 언제든지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갖추면 인공지능과 로봇 시대를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다. 우리는 과거와 달리 공부를 도와주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시대를 산다. 독학 능력이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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