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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0년 후를 말한다

한국의 10년 후를 말한다

: 글로벌 메가트렌드 변화와 대한민국의 미래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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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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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14쪽 | 560g | 152*224*30mm
ISBN13 9788959753666
ISBN10 8959753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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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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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삶을 구성하는 주요 요인인 일자리, 교육, 주택 및 복지는 각각 내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동시에 미래의 주요 트렌드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미래 트렌드 분석을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주택 및 복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래의 요소를 식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러한 미래의 요소들은 인구, 계층, 가치관 및 경제영역의 미래 트렌드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p.19

변화하는 세상의 리스크는 개인이나 조직, 공동체가 떠안아야 할 부담인 동시에 무한한 기회이기도 하다. 앞으로 세계는 효율성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것이다.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변화인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현실을 냉철히 분석하여 변화에 기꺼이 동참해야 하며, 차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개인이나 국가는 핵심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하고 부단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루어야 한다. ---p.87

G2 체제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한 강대국으로서의 부상과 미국의 영향력, 역할 및 리더십의 상대적인 약화를 단순화한 표현에 불과하다. 미국과 중국은 둘 다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다. 미국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자원 확보 문제 등 초국가적인 쟁점을 해결하는 데 중국의 협조를 필요로 하고 중국 역시 지금의 경제 현대화와 국력신장을 위해 미국과의 건전한 동반자 관계를 지속하는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미국과 중국은 개방과 규칙 준수 그리고 자유 시장을 신봉하는 현재의 자유주의적 국제주의 질서 속에서 공생을 도모하지 않을 수 없다. ---p.138

전문가들은 2020년 대한민국이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차세대 동력산업이면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부족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녹색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수출한국’을 뛰어 넘어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고 중국 등 신흥국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는 등 경제체질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미래 차세대 동력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육성하고 청년기업가, 농촌지도자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며 갈등과 대립이 아닌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동반자로서 노사관계를 발전시키고, 미국, 유럽 등 주요 교역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에 따른 이행과 후속조치를 통해 글로벌 경제영토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있다. ---p. 213

녹색성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행동과 정책을 제시하는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바꿔 환경보존을 성장과 함께 이루어 내보자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도 자원 고갈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기존의 경제성장 모델로는 한계에 봉착할 것이므로 녹색성장은 환경, 일자리 창출, 기업경쟁력, 미래성장 동력 산업의 확대뿐만 아니라 국토개조와 생활 혁명을 통해 국민의 삶을 높이는 전략이다. 동시에 기후변화에 대처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국제 외교 전략이기도 하다. ---p. 246

국가와 정부는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면서도 동반성장과 복지정책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국가는 미래를 대비하여 앞으로의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찾아 추진하고, 개인과 기업은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는 능력을 구비해야 한다. 세계사적 변화의 방향을 통찰력을 가지고 보면서 발상의 전환, 상상을 통한 창의력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 에너지를 찾아내서 발전시키는 것이 선진일류 국가로 가는 지름길이다.
---p.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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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가의 미래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정부 관계자나 향후 10년 내 투자할 방향을 결정하여 세계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기업의 중역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강광하(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세계 메가트렌드 변화에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다가올 도전을 극복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지 잘 보여주는 실용적인 책이다.”
강신익(LG전자 사장, 글로벌마케팅 부문장)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맞는 미래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10년 이상 발전할 신성장동력 산업을 분명히 제시한 책이다.”
최준석(주간조선 편집장)
“앞으로 10년간,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세계적인 기업을 유지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윤석준(삼성그룹 상무)
“세계경제 질서 변화와 미래 트렌드에 대한 분석은 기업에게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새로운 성장동력 산업의 발굴과 육성은 창의적 인재를 필요로 한다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박원희(한국투자증권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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