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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게으름은 최강의 비즈니스 기술이다 좋은 게으름과 나쁜 게으름이란 게으름 피우는 것으로 성과를 낸다 게으름은 창조의 시간 잘나가는 비즈니스맨일수록 게으름을 잘 피운다 목적을 위한 게으름은 OK 당당한 게으름, 눈치 보는 게으름 게으름 피우며 성과를 내는 것이 스마트 제2장 게으름의 기술을 익히자 남에게 모두 맡기자 사람이 없으면 게으름을 피워라 칭찬하고, 치켜세우고, 부추긴다 게으름은 15분 동안 집중해라 업무효율이 높은 시간에는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시간을 잠가라 게으름 스케줄은 미리 세우자 호감 가는 게으름의 달인이 되어라 결단력도 게으름에서 나온다 제3장 게으름의 비결은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게으름의 달인은 거절의 달인 게으름의 달인은 이렇게 부탁한다 게으름의 달인의 일 떠넘기기 기술 야근을 하지 않기 위한 3단계 의욕을 보이면서 잘 게으름 피운다 제안하는 게으름의 달인 게으름 달인의 사과방식 잘 들으면 게으름의 달인 합격 게으름 화법을 활용하자 제4장 게으름의 달인은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자기만의 해소법을 가진다 게으름의 달인은 스트레스에 강하다 변화는 스트레스의 바로미터 고민 상담 상대를 가져라 유스트레스를 활용하라 스트레스가 제로이면 게으름 피울 수 없다 하루가 일생이다 하루 종일 게으름 피우는 날을 만들자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 날도 중요하다 게으름의 달인은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제5장 게으름의 달인의 ‘고효율’ 업무술 게으름의 달인은 동시에 처리한다 15분 집중업무만으로 충분하다 게으름 달인의 점심시간은 1시부터다 신문에는 시간을 들이지 마라 게으름의 달인은 몸을 단련한다 게으름의 달인은 우선순위를 메기지 않는다 게으름의 달인은 조절을 잘한다 게으름의 달인은 핵심 능력이 있다 게으름의 달인은 잠을 짧게 잔다 전반에 집중, 후반은 게으름 제6장 게으름의 달인의 ‘고효율’ 공부법 게으름의 달인은 마감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공부 후 마음껏 게으름을 피워라 시간 연구로 승리한다 플라토에는 이렇게 대처하라 게으름의 달인은 도중에 그만둔다 탄력을 붙여서 성공한다 게으름의 달인은 적극적으로 게으름 피운다 게으름의 달인은 뜻을 품는다 게으름의 달인은 주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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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작가 알림신청Yukio Matsumoto,まつもと ゆきお,松本 幸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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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달인은 거절의 달인
세상에는 남을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착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형이다. 남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일을 부탁하거나 맡기기 쉽고, 게으름을 피우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도가 지나치면 ‘자신의 시간을 갖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즉 남을 위해 시간을 너무 많이 쓰면 ‘게으름을 피울’ 시간을 갖기 어려워진다. 결론은 좀 더 무난하게 ‘거절’하지 않으면 자신의 시간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착한 사람’, ‘남을 돕기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 약한 사람’, ‘노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처럼, 의지가 약한 사람도 ‘뭐, 괜찮겠지.’라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상사가 부탁하는 일, 다른 일 도중에 시키는 일에 대해 노라고 말하지 않으면 게으름의 달인이 될 수 없다. 모든 일을 받아들여서는 매일 잔업을 하게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그래서 상사뿐 아니라, 능숙하게 ‘거절하는’ 것은 ‘자신의 시간을 사수한다.’라는 타임매니지먼트도 된다. 그리고 이것은 ‘게으름’의 경우에도 말할 수 있다. 여러분은 얼마나 능숙하게 거절할 수 있는 인간일까?‘게으름을 피우고 싶다면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럼 어떻게 능숙하게 거절을 하면 좋을까? 다음의 룰을 지키며 능숙하게 거절하면 된다. 1. 도와주고 싶다, 힘이 되고 싶다는 의사를 먼저 표시한다 만일 상사가 일을 부탁했다고 한다. “부장님,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도와드리고 싶지만…….” “과장님, 바쁘신 상황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힘이 되어 드리고 싶지만…….”이라고 한마디 하는 것이다, 도와주고 싶다, 힘이 되고 싶다는 말을 해야 한다. 2. 명확한 사실을 제시한다 부탁한 쪽이 ‘어쩔 수 없는’, ‘뭐라고 할 수 없는’, ‘우선해도 좋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실을 주지시킨다, 경우에 따라서는 픽션을 제시해애 한다. “실은 이번 주 안에 종결해야 할 안건이 3개나 있어서.” “프로젝트 납기가 5일 후로 닥쳐서, 지금 마무리 중이어서…….” “5시까지 고객의 클레임을 처리하지 않으면…….” 이와 같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이유를 표시해야 한다. “그래도 어떻게든 부탁한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상황을, 어디까지나 사실로써 제시하는 것이다. 3. 보디랭귀지에도 요주의 표정이나 태도, 인상은 상상 이상으로 큰 영향력이 있다. 문제를 일으킨 기업의 사죄 회견에서도 ‘사과하는 태도가 좋지 않다’, ‘저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인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거절’하더라도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부득이 거절한다고 하는 것을 표정이나 태도로 표시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이상을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능숙하게 거절하면 여러분도 멋진 게으름의 달인이 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
게으름은 창조의 시간이며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이다
게으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겉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게으름은 무언가를 ‘생산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휴식 시간이 게으름의 시간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게으름에 ‘목적’이 있으면 무조건 OK이다. 반대로 무목적의 게으름은 ‘해서는 안 되는’ 부()의 게으름이다. 그럼 게으름의 목적이란 무엇일까 휴식을 위해 다음 일에 힘을 내기 위해 슬럼프에서 탈출하기 위해 기분전환을 위해 이처럼 목적만 분명하다면 게으름은 OK이다. 안심하고 마음껏 게으름을 피워야 한다. 그러나 ‘좋은 게으름’은 당당한 게으름이어야 하며 게으름을 피움으로써 매너리즘 사고 패턴을 타파하고,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그런 귀중한 시간이 게으름이다. 당당히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이 좋은 게으름인 것이다. 이에 비해 ‘나쁜 게으름’은 학교 수업시간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꾀병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것과 같이 업무 중의 나쁜 게으름에는 항상 찜찜함과 부끄러운 느낌이 동반한다. 왜일까 찜찜함,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재창조’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이다. 눈치를 보면서 게으름을 피워 봤자, 아무런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고 일도 효율적이 될 리가 없다. 당당하게 게으름을 피울 수 있고 나서야, 게으름의 달인으로 합격할 수 있다. 그럼 당당하게 게으름을 피울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일까 해야 할 일은 확실히 한다. 게으름을 피운 후에 정열적으로 업무에 임한다. 긍정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열심히 게으름을 피운다. ‘과연 나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을까’라는 것을 게으름의 바로미터로 삼아야 한다. 좋은 인생은 게으름에서부터 시작된다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하지 않는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지 않는다, 영업사원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좋지 않은 게으름이다. 반면에 ‘자신이 하지 않아도 좋은 일은 자신이 하지 않는다.’, ‘더 이상 해도 의미가 없는 일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일의 절차와 단계를 잘 조율한다.’라는 것을 이해하고 의식적으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정의 게으름이다. 바로 궁극의 업무술이며 시간활용술이기도 하다. 이른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 더 자세히 말하면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순위를 매겨서 민첩하게 업무를 처리해 간다. 이것은 다시 효율적으로 단계와 순서를 사고하는 것으로 연결되고, 단계를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일은 빨리 끝난다. 그럼으로써 업무성과가 올라가고, 워크 라이프 밸런스(Work Life Balance)를 잡아서 ‘좋은 인생’을 보내는 데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즉 업무의 효율화 → 빈 시간 → 게으름의 기술 구사 → 여유를 가지고 일과 인생에 임할 수 있다 → 효율화라고 하는 천사의 사이클이 게으름 달인의 사이클이다. 핵심은 시간이 생기면 ‘게으름을 피운다.’라는 말로 귀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