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책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

상사가 키워주는 사람들의 비밀

: 상하관계의 오묘한 이치를 터득하라

리뷰 총점8.3 리뷰 39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74g | 153*224*20mm
ISBN13 9788994909219
ISBN10 899490921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성세대는 반가운 마음이 들어도 근엄하고 묵묵히 반응해야 리더답다고 배웠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일일이 드러내는 것은 가벼운 처신이라고 생각한다. 인사를 해도 상사가 제대로 인사를 받아주지 않으면 불쾌하다. 하지만 이는 기성세대인 윗사람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문화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더라도 자신이 해야 할 몫을 해야 항상 유리하다는 사실이다. 만약 윗사람이 인사를 안 받아도 열심히 하는 게 정답이다. ---p.38, 반응이 별로라도 관심과 사랑은 유효하다

혹시 상사와 의견 충돌이 일어날 때는 직원들이 많은 자리에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상사의 논리가 맞지 않다면, 일단 침묵하는 편이 낫다. 정말 상사와 담판을 짓고 싶다면 둘만의 자리를 만들어라. 대놓고 윗사람을 망신시키면 인사고과 불이익, 전출 외에도 해고라는 극단적인 조치가 돌아올 뿐이다. 이때 표정 관리 또한 중요하다. 마음에 안 든다는 식으로 어둡고 무거운 얼굴로 침묵하는 직원과, 고개를 끄덕이며 동조하는 표정을 짓는 직원 중 상사의 입장에서 누구를 대할 때 마음이 가볍겠는가.---p.63, 충성심과 소신 사에서 균형점을 찾아라

무조건 직급이 높고 권한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는 팀장보다 한 단계 아래인 차장이 더 나을 수도 있다. 궁금한 내용을 임원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보다 임원 비서에게 물어보는 것이 더 효과적일 때도 있다. 반드시 대화를 청할 때에는 ‘이 사람에게 말해야 하는 사항이 맞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적합한 대화 상대를 물색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p.117, 구원자가 되어줄 상사를 제대로 골라라

“오늘 우리 회식 어디로 갈까?”라는 윗사람의 말에 “전 꽃등심이오”라고 말하는 직원과 “팀장님은 어떤 게 드시고 싶으세요?”라고 묻는 직원 중 누가 예쁘겠는가? 후자처럼 말을 하고도 결국은 꽃등심을 먹는 부하가 진정으로 현명한 사람이다.---p.147, 같은 말을 해도 어여쁜 부하가 있다

간혹 윗사람은 물어보나마나 한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상사가 기다리는 대답은 당신의 평가가 아니라 감정적인 동의이다. 누군가가 자기편을 들고 지지해주길 원하는 마음에서 답이 나와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아랫사람의 역할은 윗사람의 질문에 긍정의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윗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그의 의사결정에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p.175, 윗사람의 질문 속에 답이 있다

남자 상사와 일하는 여직원의 경우 별것도 아닌 일에 감정이 상하거나 마음을 쓰느라 에너지를 낭비하는 일이 많이 생긴다. 물론 남자 상사들은 이를 알 리가 없다. 지나치게 민감해지지 않도록 하라. 당신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또한 남자 상사의 달라진 눈빛이나 말투를 지나치게 의식하지 마라. 여자들은 이런 일을 겪으면 상처를 많이 받는 반면 남자들은 공식 석상에서 부하를 혼내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긴다. 이것은 자신이 리더라는 확인 도장을 찍는 통과의례일 뿐이다.---p.208, 남성이 상사, 여성이 부하일 경우

여자 상사는 업무보고를 자세히 하는 부하를 열심히 일한다고 평가한다. 더불어 업무보고를 할 때 논리적인 설명과 함께 감성적인 느낌도 함께 덧붙인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이번 워크숍 장소는 청평으로 정했습니다”라는 보고 방식보다는 “이번 워크숍 장소는 청평으로 했는데요, 지금 한창 꽃도 피고 숙소의 전망도 좋아 직원들이 만족할 것 같습니다”라고 보고하는 것이 좋다.
---p.221, 여성이 상사, 남성이 부하일 경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8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