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1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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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458g | 153*224*20mm |
ISBN13 | 9788963051000 |
ISBN10 | 8963051005 |
발행일 | 2011년 11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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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20쪽 | 458g | 153*224*20mm |
ISBN13 | 9788963051000 |
ISBN10 | 8963051005 |
머리말 편역자의 말 1. 당신도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수 있다 평범한 프리젠터와 엑설런트 프리젠터의 차이 / OPEN UP! / 발표장을 장악하라(Own the Room) 2. 발표하는 것 자체보다 결과가 더 중요하다 당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 발표 스킬의 힘을 무시하지 마라 /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활용할 기회는 많다 / 엑설런트 프리젠터에게 돌아오는 이익들 / 프리젠터로서 현재 내 수준은? 3. 실패에서도 늘 교훈을 얻어라 피드백 없이는 발전도 없다 / 평범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손해를 본 회사들 / 너무 평범해서 잃어버리는 것 4. [프레젠테이션 구성] 이야기를 구조화시켜라 방금 발표자가 뭐라고 했지? / 모든 프레젠테이션에 적용되는 5가지 요소 / ‘이야기 목적’을 말하는 방법 / 60초짜리 오프닝을 작성하라 / ‘이야기 본론’을 전달하는 방법 / ‘이야기 전체’를 요약하는 방법 / 끝으로 ‘목적’을 설명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 주의를 집중시키는 오프닝 스킬 / 준비된 프리젠터라는 인상을 남길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 60/20 법칙 5. 열정적인 프리젠터는 결코 지는 법이 없다 비언어적 요소의 힘 / 발표 자세 / 발표 효과를 높이는 기본자세 / 가장 흔한 프레젠테이션 자세_ T-Rex 자세 / 다양한 프리젠터 자세와 전달되는 메시지 / 앉은 자세에서 두 손의 위치는? / 정면에 서서 청중을 바라보라 / 발표대 뒤에서 하는 프레젠테이션의 문제점 / 안절부절못하는 손 / 무대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는가? / 편안하고, 자신감 넘치고, 프로처럼 보이는 5가지 팁 / 올바른 자세가 몸에 배도록 연습하라 / 제스처 / 제스처를 사용하는 5가지 법칙 / 시각적 보조물 / 연습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 제스처 쓸 때 유의할 점 / 목소리 유형 / 목소리 크기 / 소리의 강약과 억양 / 말하는 속도와 템포 / ‘군더더기 말’을 제거하라 / ‘확인 사살’ 문구를 남발하지 마라 6. [청중 끌어들이기] 관심을 끌려면 그들과 교감하라 청중과 교감하는 11가지 방법 7.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발표하라 8. 청중을 속속들이 파악하라 청중을 파악하기 위한 팁 / 청중 파악을 위해 꼭 던져야 할 질문들 9. 연습과 훈련이 승패를 가름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청중 없이도 연습은 가능하다 10. [프리젠터의 순발력] Q&A 세션을 잘 다루는 방법 Q&A의 요령과 팁 / Q&A에서 기억해야 할 것들 / 생각하기 위한 시간을 벌어라 / 팀 프레젠테이션과 Q&A / Q&A의 고수,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11. 긴장의 에너지를 긍정적 결과로 바꾸어라 누구나 나처럼 두려움을 느낀다 / 프레젠테이션의 정신 훈련(Mental Game) / 메시지와 청중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라 / 긴장감을 긍정적 에너지로 승화시켜라 / 무대공포증을 극복하는 방법 12. 프리젠터 소개를 미리 준비하라 프리젠터 소개는 중요하다 13. 엑설런트 프리젠터가 될 기회를 저버리지 마라 맺음말 부록_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 나의 훈련 목표 / 프리젠터 평가 시트 / 14일 훈련 계획표 / TV 출연자 관찰 시트 / 프레젠테이션 준비 시트 |
【엑설런트 프레젠터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
'프레젠테이션'이란 말만 들어도 순간 긴장이 되고 경직됨을 느끼는 것은 나 혼자만 그런 것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학교 재학시절 조별 프레젠테이션이라도 있을 시에는, 파워포인트를 만들라면 만들고 자료 조사를 하라면 자료 조사를 할 터이니, 프레젠테이션 만은 시키지 말라고 모두 뒤로 물러나곤 하는 친구들 덕분에 나는 항상 떠밀리듯 프레젠테이션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만약 그 당시 내가 이 책을 읽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이 책은 초보들도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았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고려해야만 하는 것들을 상세하게 구분해서 나열해 놓은 것이다. 프레젠테이션의 갖가지 스킬, 오프닝 준비, 발표 자세, 목소리 크기와 강약과 억양, 말하는 속도와 템포, 확인 사살 문구, 제스처, 시선 처리, 피드백, Q&A 요령과 팁 등등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을 다룬 듯한 느낌이다. 더군다나 맨 끝에 첨부된 프레젠테이션 훈련 시트는 더 자세한 사항까지 체크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내용 참 알차다'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이 책은 여러 방면에서의 접근 또한 독자로 하여금 질리지 않고 단숨에 읽어내려 갈 수 있도록 해 놓았다. 그리고 그냥 읽기만 하고 책꽂이에 장식용으로 꽂아주는 책이 아닌,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기술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할 때 혹은 프레젠테이션 연습을 할 때, 옆에 두고 필요한 부분만 찾아 골라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책에서 기본적으로 가장 강조하고 있는 '매일 연습하기', 나 또한 그 매일 연습하기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갖가지 항목의 훈련 목표와 훈련 계획표를 세우고, 다른 전문가의 평가를 토대로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혹은 스스로 녹음이나 녹화를 하며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항목대로 깨우쳐 고쳐나간다면 언젠가는 엑셀런트 프레젠터까지는 아니더라도, 지금보다는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프레젠터가 되어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
대학교때..
그리고 사회에서 가장 많이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많은 준비와 연습이 시행되지 않으면 발표시 작아진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그래서 항상 달인이 되고자 갈망했던..
이렇게 어렵고 힘든 프레젠테이션의 발표의 기술을 넘어 달인이 되는 법을 소개해주는 도서 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하면 된다가 아니라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는 내용 구성으로 대화하듯이 풀어가는
이야기 전개도 독특하고 여러가지 구문 예시를 통해 적적해 비유를 해줌으로서 읽기 쉬운 가이드북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내용중 처칠의 사례나 재미있는 삽화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내용 빠져들게 합니다.
이제 프레젠테이션 달인이 되기 위해 다시 한번 화이팅 넘치게 점진해봐야겠습니다.
이 책은 제가 프레젠테이션관련 레포트를 작성할 때 참고했던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프레젠테이션관련 책들은 '아이디어 선정'부터 '자료제작'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다보니 본격적으로 '기술'부분에서 빈약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목대로 '발표의 기술'에 집중한 책입니다.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는 기술
OPEN UP의 6가지 키워드에 맞춰서 '기술'을 소개합니다.
그 과정이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습니다. 깔끔한 구성과 필요한 요소에 비치된 삽화들은 효과적으로 내용을 전달합니다. 그리고 이 기술을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결과들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저자가 이 기술을 하나의 진리라고 하면서 강요하느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자는 오히려 이런 반응을 경계합니다.
현재 당신의 프레젠테이션 수준이 어디에 있든 더 좋아질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결국 엑설런트 프레젠터가 되는 방법은 본인에게 맞는 옷을 입는 것이라고 미리 언급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프레젠테이션 기술이 부족한 독자들은 책을 읽어내려가면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기본기를 갖춘 독자라고 하더라도
각각의 세세한 기술들을 살펴봄으로써 본인이 모르고 있는 다른 기술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본인이 사용하던 기술을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기술에 대한 평가표를 이미 제시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점검이 가능합니다.
레포트를 쓰는 과정에서 십여권의 프레젠테이션관련 서적을 참고한 결과
각 저자별로 강조하는 점도 다르고 설명하는 비율도 다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제가 참고했던 어느 책보다 가장 '기술'적인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풀어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의 기술을 공부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이 책은 엑설른트 프리젠터 : 프리젠테이션 승패를 결정짓는 발표 스킬(2009)을 다시 출간한 책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