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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자본

사회적 자본

: 1% vs 99% 누가 양극화를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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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4g | 148*210*30mm
ISBN13 9788976040763
ISBN10 897604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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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KBS 사회적 자본 제작팀
황진성 : 1994년 KBS PD 입사. 〈추적 60분〉, 〈시사투나잇〉, 〈KBS 스페셜〉등 시사다큐멘터리 제작하고 KBS 소셜디자인프로젝트 〈사회적 자본〉 연출했다.

조영중 : 2007년 KBS PD 입사. 〈시사투나잇〉, 〈생방송 오늘〉, 〈감성다큐 미지수〉등 제작하고 KBS 소셜디자인프로젝트 〈사회적 자본〉 연출했다.

신지현 : 1995년 방송작가 입문. 〈KBS 스페셜〉, 〈시사투나잇〉, 〈세계는 지금〉, 〈다큐멘터리 3일〉외 다수 집필하고 KBS 소셜디자인프로젝트 〈사회적 자본〉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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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는 좋은 건 다 사회적 자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에릭 우슬라이너 메릴랜드대 정치학과 교수는 “사람이 교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가치와 사회적 네트워크, 그에 따른 참여 활동”이라고 사회적 자본을 정의했다.
물적 자본은 은행에 넣어두거나 들고 다닐 수 있는 개념이고, 인적 자본은 교육이나 기술처럼 배우는 개념이다. 사회적 자본이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하기가 아주 어려운 개념이다. 사회적 자본의 핵심 요소인 신뢰와 같은 가치에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남에게 전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다.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해야 발견할 수 있는 내재적인 가치들이다.

왜 우리는 소통하기가 어려울까? 완전한 소통은 언어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소통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서 비롯된다. 내가 말하는 것을 상대방이 알아듣는지 살피는 ‘역지사지’의 태도가 필요하다. 마치 어린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일 때처럼 신중하게 재료를 선택하고, 그것을 잘 소화시킬 수 있도록 알맞게 조리해 주어야 한다. 말하는 순서나 태도, 어휘 등을 상대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은 그런 배려의 기초다. 이것이 소통을 시작하는 비결이다.

인간이 서로 돕고 타인과 협력할 줄 아는 존재라는 사실은 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희망의 메시지로 여겨진다. 협력은 곧 사람의 본성이라는 의미다.
인간은 점차 범위를 넓혀 자기와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뿐 아니라 대규모 공동체 내에 속한 사람들과 협력하게 되었고, 복합성과 의도를 이해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도우며 진화해 왔다. 상호협력의 진화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출발점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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