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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시간

: 내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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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40g | 153*224*20mm
ISBN13 9788959753703
ISBN10 8959753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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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케다 치에
이케다 치에는 대학 입시에 두 번 실패했고 입사 원서를 낸 30개 회사에서 모두 거절당했으며 겨우 입사한 회사에서는 20대에 명예퇴직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스스로에게 더 실망하기 싫었던 그녀는 6개월간 아침형 인간으로 변신하여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에 입학하였다. 이후 생각을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혼자만의 시간 설계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생각대로 살기 위한 목표달성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와타미, 외국계 전략 컨설팅 회사를 거쳐 2009년에 독립하였고 아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Before9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현재 일본에서 도해와 시간 관리법으로 직장인들의 불안과 답답함을 해소하는 강연자로 주목받고 있다. 저서로는 《새벽형 인간》, 《꿈을 실현하는 한 장의 도해》,《아침활동 수첩》이 있다.
역자 : 이진원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지두력 실천편》, 《억만장자 전문학교》, 《이슬람 금융 입문》, 《꿈을 이루는 성공습관》, 《오! 수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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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아무리 애를 써도 누구 하나 인정해 주지 않는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다.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혼자만의 시간’이다. 자신의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p.7

이런 내가 평정심을 유지하며 초조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나만의 여유 시간’을 가진 덕분이었다. 분노에 휩싸여 감정적으로 행동하려 할 때 나 자신과 마주하고 자성하는 시간을 갖자 서서히 냉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초조한 나머지 난폭하게 행동하고 그것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혼자만의 시간’으로 단절할 수 있었다. ---p.75

‘일단’, ‘나중에’라는 말을 잠깐이라도 떠올린다면 이 ‘짐 덩이’는 기뻐하며 머릿속에 눌러앉는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머릿속 기억을 침범하여 생산성 높은 일을 차분히 생각할 여유를 잃게 된다. 따라서 이 ‘짐 덩이’를 정기적으로 머릿속에서 노트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 사실 사소한 것들은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에 너무 신경이 쓰여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pp.89~90

나 역시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할 때는 컨디션이 좋았을 때를 떠올린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잘 보내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주로 활용한다. 나는 이것을 ‘마인드 매니지먼트’라 부른다. 예컨대 유난히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순간(피크 상태)의 상태나 버릇, 환경 등을 파악하여 머릿속 데이터베이스에 넣어 둔다. 이런 식으로 나만의 ‘승리 패턴’ 목록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다. ---p.182

‘이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지’하고 생각하는 방법이 있다. ‘나라면 이런 말투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텐데’하고 생각한다면 ‘그럼,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것이 머릿속에서 축적되면 ‘이상적인 인간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화를 나게 하는 사람 리스트’보다 ‘이상적인 인간 리스트’를 만드는 편이 더 생산적이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마이너스 감정은 버려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할까?’ ‘나는 무엇 때문에 부정적이 되는 걸까?’하고 자신의 새고 패턴을 파악하자. ---p.204

자신의 마음속에서 ‘노력’하는 마음을 끌어내는 방법. 자기 마음의 소리를 끌어내고 그 소리에 따라 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그것이 바로 ‘혼자만의 시간’이다. 따라서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한다면 자신의 열정도 알 수 있다. ‘나에게는 이런 점이 부족하므로 좀 더 단련해야 돼’라고 반성하거나 ‘나에게도 이런 좋은 면이 있으니 좀 더 발전시켜야지’하는 의욕이 생길 수 있다.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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