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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건강음식

면역력 건강음식

: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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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00g | 153*224*20mm
ISBN13 9788955333862
ISBN10 895533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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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현대인의 몸은 이렇게 차가워진 것일까? 그 원인 중 하나는 흐트러진 식생활 때문이다. 특히 포식의 시대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일상화된 과식 습관이 체온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마찬가지로 과다한 수분섭취도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그 밖에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으로는 근력 저하를 들 수 있다.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몸을 움직이는 일이 적어진 탓에 근력이 줄어드는 것이다.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체온이 1℃ 상승하며 면역력은 5~6배나 향상된다. 그리고 더운 여름에 냉방이 되는 방에서 지내는 등의 생활환경 변화, 과도한 약 복용, 욕조에 들어가지 않고 샤워만으로 끝내는 습관 등이 체온 저하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1장 '현대인의 몸은 차가워졌다', 21쪽 중에서

영국에는 ‘하루 1개의 양파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양파는 자양강장에 효과적인 채소이다. 그 핵심성분이 양파 특유의 향의 근원인 황화아릴인데, 피로회복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준다.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양파와 함께 돼지고기 등 비타민B1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좋다.
또 황화아릴은 살균, 방부, 발한, 이뇨, 해독 등의 작용도 하므로 여분의 수분을 배설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양파는 혈액도 맑게 만들어준다. 이는 케르세틴과 비타민C가 함께 작용한 결과인데,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뇌혈전이나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혈당치를 낮춰주는 글루코키닌 성분도 풍부하여 당뇨병도 예방한다.
---3장 '양파', 61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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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는 ‘음식이 병을 고친다’는 생각과 더불어 ‘음양론’이 존재했다. 냉증인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질병을 치유하는 기본적인 식사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고르는 법과 먹는 법을 알려줘서, 증상을 개선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상직(한의사, 제민한의원 원장)
이 책은 식품을 양성ㆍ간성ㆍ음성으로 나누어, 보다 건강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특히 저체온과 냉증을 다스리는 면역력 건강음식에 대해 상세히 서술되어 있어 저체온증에 가까운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한번 읽고 그냥 덮어두는 책이 아닌, 동의보감처럼 두고두고 일상생활에서 필요할 때 꺼내서 일상에 참고하여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이정미(영양사, 부천혜림원)
간혹 맨살에 내 손발이 닿을 때면 얼음장처럼 차서 깜짝 놀라곤 했다. 체온이 올라야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말을 듣고서야 내가 그동안 감기를 달고 살았던 이유를 알게 됐다. 이 책은 두부, 파, 마늘 등 흔한 식재료가 지닌 질병개선 효능과 간단한 조리법 소개를 통해 나처럼 바쁘고 잔병치레가 많은 직장인에게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송창화(회사원, 피어로쓰코리아)
최근 어디를 가든 단연 화제는 먹을거리다. 유기농, 무농약 등 다양한 식재료가 있지만 어떤 재료와 궁합을 맞춰야 내 가족의 몸과 건강에 알맞은지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상을 차릴 때마다 재료선택이 알맞은 건지 걱정스러웠는데, 이 책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재료별 면역력 강화법이 세세히 담겨 있다. 장보러 가기 전에 한번씩 꺼내보면 남편과 아이들, 더불어 내 건강까지 우리 가족에게 꼭 맞은 건강밥상을 차리는 데 큰 도움이 될 듯싶다.
김미애(주부,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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