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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의 빛과 그늘

아이비리그의 빛과 그늘

: 능력주의 사회와 엘리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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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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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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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22쪽 | 700g | 148*210*30mm
ISBN13 9788959062041
ISBN10 895906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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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편집자 입니다.
2011-12-06
명문대를 비롯한 대학 자체의 효용보다는 능력주의 사회라는 거대한 시스템 자체에 질문을 던지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간 나왔던 대학비판서 중에서도 가장 근원적인 곳을 건드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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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는 미국 대학 교육의 리더다. 무슨 일이건 빅 3가 하면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따라서 하고 또 다른 수많은 대학이 아이비리그의 뒤를 따른다. 대학 당국에서부터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아이비리그가 사실상 ‘미국 대학의 대통령’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아이비리그를 보면 미국이 보인다. 미국 시스템의 핵심이 고스란히 아이비리그에 농축돼 있기 때문이다.

대학은 능력주의 사회를 지키는 보루로 간주되었던바 이른바 테스트 산업이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테스트를 능력 측정의 객관적 근거로 신봉한 탓이었다. 곧 테스트의 문제점이 적지 않게 드러나지만 당시 테스트에 열정을 보였던 이들은 그들 나름대로는 귀족주의를 넘어선 능력주의의 구현이라는 진보적 열망에 사로잡혀 있었다.

프린스턴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사회 운동을 하는 데이비드 캘러헌이 미국 사회에 만연한 치팅 컬처를 생생하게 고발한 것 가운데 가장 주목할 점은 명문 사립 기숙학교와 아이비리그 대학의 부정 행위가 다른 학교와 대학에 비해 훨씬 심하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서 그렇겠지만, 문제는 이들이 미국 사회를 이끄는 엘리트가 된다는 데 있다. 특히 경영학 전공 학생들의 부정 행위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심심하면 터지는 월스트리트 부정 스캔들이 과연 사립 기숙학교에서부터 익힌 ‘치팅 컬처’와 무관한 것일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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