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전 가족 전도 스토리

전 가족 전도 스토리

: 사람을 낚는 어부의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2g | 140*210*15mm
ISBN13 9788953131415
ISBN10 895313141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전도의 어장인 일상의 현장은 전도자를 환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도자를 싫어하고 굿 뉴스도 들으려 하지 않는 분위기다.
불신자들은 크리스천의 위선적인 모습, 강요하는 말의 태도, 자기 자랑, 인색한 마음, 무례한 태도를 접하면서 전도자를 거부한다. 나 역시 전도자로서 실패한 1년을 돌아보았다. 나의 열정만으로 전한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은 그들에게는 협박이었음을 알았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마크 고울스톤 저, 타임비즈 간)에 보면, 사람이 어떤 내용에 대해서 절대 받아들이지 말자고 다짐하면 뇌는 그 명령에 반응하여 그 정보에 대해 극렬하게 거부하는 태도를 보인다고 한다. 그런 뇌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정보를 건네주어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빗장을 먼저 열게 해야 한다. 이제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살펴보자.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9)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히 12:14)

성경은 모든 기본적인 관계를 할 수만 있으면 화평의 관계로 만들라고 하신다. 우리는 그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일이 얼마나 어려운 과제인가? 이해가 충돌하는 비즈니스 관계, 갈등이 상존하는 부부관계, 시기심이 유발되는 친·인척, 동료 관계에서 화평을 이루기란 결코 녹록치 않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다. 지혜의 근본이신 성령님께 마음의 문을 열게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 여쭤 보았다.
39-40p

농부와 꿀벌에게서 배워라
농부는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면서 농토를 옥토로 만들기 위한 작업을 먼저 한다. 꿀벌은 꿀을 채취할 때 꽃에 상처를 주지 않는다. 농부와 꿀벌을 통해 관계의 문을 여는 열쇠를 ‘언어’에서 찾았다.
탈무드에는 “고기는 입으로 낚인다. 사람도 입으로 낚인다”는 말이 있다. 우리 속담에도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등이 있다.
관계를 여는 첫 시작은 언어 사용이다. 나는 말씀과 격언들을 통해 내가 사용할 언어를 정리했다. 다음의 다섯 가지 언어를 평생 변함없이 사용한다는 뜻에서 ‘황금언어’라 칭했다.
41p

나의 첫 열매는 전 가족이었다

전략적 질문
“자녀들에게 아빠로서 꼭 해 주어야 할 선물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머리를 긁적거리며 나를 쳐다본다.
“글쎄요….”
“박 계장님은 자녀들이 어떻게 자라기를 원하시나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인지상정입니다. 그런데 소원만 가지고 있다고 이뤄지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나는 자녀가 꿈을 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데 공감하시는지요?”
“아, 그렇네요. 동의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공은 하였지만 그 인생이 한 방에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자주 목격합니다. 무너지는 결정적인 원인은 잘못된 가치관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가치관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자녀가 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꿈과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만남의 복도 받아야 합니다. 친구와의 만남이 중요하고 스승과 선배의 만남이 중요하고 배우자와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동의하시는지요?”
“아, 그렇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사항은 모두가 미래적입니다. 누가 장래 일을 알 수 있을까요? 우리의 한계입니다. 제가 자녀를 위해서 미래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께 매일 새벽 부탁을 드리면 그분은 반드시 들어주십니다. 제가 계장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 괜찮겠습니까?”
“네.”

가족 정보를 기록한다
“먼저 자녀 이름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자녀 이름을 불러 가며 기도하겠습니다. 큰 자녀가 누군가요?”
“사랑입니다.”
“사랑이는 무엇을 즐겨 하나요?”
“책 읽기입니다.”
“동생은요?”
“희망입니다. 그 애는 운동을 좋아합니다.”
“아 그렇군요. 부인 이름도 좀 알면 좋겠습니다.”
“왜요?”
“자녀를 엄마가 교육하기 때문에 엄마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엄마가 평안해야 집안이 평안하지 않겠습니까? 애들 엄마를 위해 서도 기도할 테니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중략)

말씀을 읽게 한다
말씀을 직접 읽게 한 뒤 다시 말했다.
“전능하신 분께서 약속하신 언약입니다. 이 약속을 근거로 자녀를 위해 기도할 겁니다. 이제 박 계장님 가정은 하나님 손안에 있습니다. 그분이 박 계장님 가정에 보내시는 약속의 말씀을 읽어 보십시오.”
민수기 6장 24-26절 말씀을 읽게 한 뒤 부연 설명을 했다.
“하나님께서는 박 계장님 가정에 복 주시기를 원하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고, 평강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박 계장님, 오늘 우리 만남은 특별한 날로 기억되리라 확신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 전 가족의 정보와 주소를 수집하게 되었다. 질문하는 동안 그분은 언짢아하거나 거부감을 드러내지 않고 진지하게 대화에 응했다. 헤어질 때 그분은 흐뭇한 표정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중략)

수신자는 전 가족이다
편지를 보내는 과정에서 성령님께서 수신자를 전 가족으로 하라는 지혜를 주셨다. 그 결과 전 가족이 내 편지를 읽어 보고 누가 무엇 때문에 편지를 보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다음 날 출근하자 전화가 왔다. 박 계장이었다.
“장로님, 온 가족에게 손수 편지에다 선물까지 보내 주셔서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족 모두가 이런 분을 알고 계신 아빠가 자랑스럽다고 하면서 보내 주신 책도 읽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점심이라도 대접하고 싶어요.”
“형제, 그런 소식을 전해 주니 고마워요. 점심 약속을 언제로 할까요?”
우리는 3일 후 식사 자리를 갖고 여유 있게 대화를 나눴다.

(중략)

복음은 그가 알아듣기 쉬운 말로 들려준다
“그런데 그분은 이 모든 사실을 아시면서도 나를 품어 주시고 안아 주시고 심지어 살리기 위해 내가 태어나기 전 이미 내 죄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그분은 오늘도 나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공급해 주십니다. 나도 그분께 질문합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잘해 주십니까?’라고요. 그때마다 그분은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이 아깝지 않구나. 너는 나의 고귀한 자녀란다’ 하십니다. 나는 그분을 만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삶의 무거운 멍에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형제도 그분을 만나야 진정한 소망이 있음을 알려 주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만들었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우리는 업무 관계로 만났지만 절대 우연이 아닙니다.”

94-102p


전도 방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3년 전부터 여러 교회의 요청을 받아 전도 동력 세미나 강사로 강단에 서는 일이 종종 있다. 문제는 담임목사는 갈급한 심정으로 자리를 만들어도 성도들의 반응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총론적으로 이해한 전도 방식을 실제 삶에서 적용하고 있는지 모니터링이 안 되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성도들에게도 전도자 삶에 도전할 것을 권고하지만 바위에 달걀을 던지는 격이 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께서 도전의 불을 붙여 주시리라 확신한다.
이 시대에 영적 분별력을 통해 민감해야 할 용어들이 있다. 4차 산업시대, 포스트모던 시대, 동성애 이데올로기, 젠더, 차별 금지법 등이 그것이다. 시대가 바뀌고 있는 만큼 관계 전도 방식을 심도 있게 검토하여 정착시키기를 바란다. 모든 성도가 자기 집을 청소하듯이, 각자 자기 가정과 친인척, 이웃을 책임지게 하는 시스템을 교회가 갖추어 나가야 한다. 여기에 그 방안을 제안한다.
210-211p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전 가족, 친인척, 친구, 직장 동료, 고객 구원 등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한국 교회에 관계 전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인중 (원로목사, 안산동산교회)
우리나라 실정에 딱 맞는 전도 방법입니다. 새생명축제에 전 가족을 데리고 오기까지의 기초 작업이자 최고의 전도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 권성수 (담임목사, 대구동신교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주변 사람들을 전도 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누구 든지 따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 교회가 전도 동력을 잃은 이때에 이 책이 자신 있게 전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박인관 (담임목사, 춘천광염교회)
전도지를 휴지 조각으로 바꿔버리는 여러 전도 방법과는 달리 사람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놀라운 지혜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 이연희 (담임목사, 아미교회)
장로님으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나가게 된 것이 꿈만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은행 차장 가족
2년 동안 예수님을 소개하시는 장로님 덕분에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장로님이 소개해 준 아가씨를 만나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저도 장로님처럼 누군가를 도우며 잘 살겠습니다.
- 승현이 아빠
누구도 용기를 주지 않던 저희 가정에 용기를 가지고 신앙생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해요.
- 구봉철 (성도)
왜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지를 알게 하신 장로님의 진지한 음성이 지금도 귓전에 울립니다.
- 서 사장 (기업인)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도록 도와주신 장로님!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장로님을 본받아 저도 친구를 전도하고 있습니다.
- 김 사장 (IT 기업인)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