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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토막 손자병법

한 토막 손자병법

: 영어까지 잡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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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368g | 148*210*20mm
ISBN13 9788996546061
ISBN10 899654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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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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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집필 : 서지연
현재 미국 인디애나 주 사우스벤드 Penn High School 10학년 재학중. 모든 과목에서 탑을 유지하고 있지만, 특히 영어에 강하여 8학년 때는 전미 통틀어 Word Master Challenge 대회 챔피언을 하였고 여러 스펠링 대회에서 많은 상을 받은 우수한 학생이다. (Ji-Yun Suh, a student in 10th grade at Penn High School, lives in South Bend, Indiana in the United States. She is a top student in all subjects but is particularly exemplary in English. She won first place in the nation-wide Word Masters Challenge and won multiple prizes in spelling bees. She participated in writing and editing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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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병자 국지대사 사생지지 존망지도 불가불찰야

전쟁은 나라의 어떤 일보다 큰 일이다. 병사들의 생사가 달려 있는 땅이며, 국가의 존망이 달려 있는 길이다. 따라서 매우 신중히 살피지 않을 수 없다.

The *art of war is of *vital importance | to the *State. It is a matter of life and death, a road either to safety or to ruin. *Hence it is a subject of *inquiry | which cannot *be neglected.
*art 기술 *vital 중차대한 *State 국가 *hence 이러하기에 *inquiry 탐구, 연구 *be neglected 소홀히 여겨지다

「한자」
兵 군사 병 (여기서는 전쟁이라는 포괄적인 의미로 쓰였다.)
死生 죽을 사, 살 생(죽고 사는 문제)
存亡 존재할 존, 망할 망(존재하거나 망하거나 하는 문제)
察 살필 찰

「해설」
손자는 적극적으로 전쟁을 하자고 나서는 호전론자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전쟁은 신중히 해야 한다는 신전(愼戰)론자다. 전쟁이라는 것은 막대한 비용과 인력과 노력이 들어가는 행위이고, 만약 지기라도 하면 국가의 존립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에, 단지 군주의 감정이 나 명분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비즈니스에서도 마찬가지다. 단지 오너의 개인적인 기호나 명분 때문에 잘 알지도 못하는 영역에 뛰어든다면, 그에 따르는 많은 시간적, 물적, 인적 비용들이 고스란히 낭비될 수 있다. 이것은 조직 전체를 큰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에, 리더는 새로운 전쟁(신 사업 진출)에 앞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야 한다.

021.
其用戰也 勝久則鈍兵挫銳
기용전야 승구즉둔병좌예

전쟁은 속전속결하라, 싸움을 길게 끌면 병사들이 피로해지고 사기가 꺾인다.

War is a surprise attack. If a battle *lasts a long time, then men’s *weapons will *grow dull | and their *passion will be *diminished.
*last 지속되다 *weapon 무기 *grow dull 무뎌지다 *passion 사기, 열의 *diminish 사그러들다

「한자」
戰 싸움 전
久 오랠 구
鈍 둔할 둔
挫 꺾일 좌
銳 예리할 예

「해설」
담 후세인’을 잡긴 했지만, 대의적인 명분 과시에 지나지 않았고, 후세인을 잡는다고 해서 천문학적인 전쟁 비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었다. 바그다드를 타깃으로 하룻밤 사이 퍼부은 포탄의 가격만 수천억 원에 달했다. 그러고도 미국이 실질적인 이익을 얻는 것은 없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현지인과 병사간의 분쟁도 끊이지 않았다.
이익이 있거나 승산이 있다면 과감하게 맞붙으라. 그러나 싸움은 본래 길게 끌지 않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046.
知彼知己,百戰不殆
지피지기 백전불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을 것이다.

If you know | both the enemy and yourself, you will not need to fear | the results of a hundred battles.

「한자」

彼 저 피 殆 위태할 태

「해설」
대부분 사람들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이 대목의 원문은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긴다”는 ‘백전백승’이 아니라,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백전불태’다. 즉, 무조건 이긴다는 승률 100%의 무모함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태로울 경우가 드물다는 90%의 안정성을 설파한 것이다.
월마트가 한국 시장에서 참패한 것에서 ‘지피지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막강한 자금력과 세계 1위의 유통망을 자랑하는 월마트가 한국 시장에서 실패한 것은 한국 문화를 파악하는 데 게을렀기 때문이다. 월마트는 물품을 대량으로 구매할 여건이 되지 않는 한국의 주거공간을 인지하지 않았고, 한국 주부들의 심리조차 파악하지 못했다. 산더미 같이 창고에 쌓여있는 물건들이 눈높이 진열에 익숙한 한국 주부들에게 위압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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