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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바이블: 히브리서

앵커바이블: 히브리서

: 앵커바이블 주석 시리즈

[ 양장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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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7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16쪽 | 1829g | 153*224*60mm
ISBN13 9788934118046
ISBN10 89341180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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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는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시작하고 끝맺는다. 세상은 과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재하게 되었고(1:2; 11:3) 현재는 그 아들의 말씀으로 유지되며(1:3) 미래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흔들리게 될 것이다(12:25-27). 하나님은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2:10)이며 “만물을 지으신 이”(3:4)이다.
--- p.167

언약은 인간의 죄가 만들어 낸 장애물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룰 때 사용하는 수단이다(본서 pp. 192-95).
--- p.174

현재의 가시적 실재와 믿음으로 인지하는 그리스도의 통치 사이의 갈등은 그리스도의 재림 및 관련 사건들을 통해 해결될 것이다. “마지막 날”이 그리스도의 첫 도래로 시작되었다면 재림으로 완성될 것이다.
--- p.174

아브라함과 맺은 약속(promise)이 하나님의 행동이 지향하는 목적을 세운다면 두 언약(covenants)은 하나님이 그 목적을 성취하는 수단을 제공한다. 히브리서는 줄곧 옛 언약과 새 언약을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인간의 죄와 연결시킨다. 첫 언약은 제사, 제사장직, 성소와 관련된 규율을 제정하여 속죄하려 했지만, 그 제사는 육체만 정결하게 했고, 제사장들은 죄와 죽음에 지배당했으며, 성소는 이 땅에 국한되었다(7:23, 27; 8:5; 9:1-7, 13; 10:1-4). 그러므로 하나님은 현재 하늘 성소에서 죄 없는 제사장으로 직무를 수행하는 예수님을 세웠다(7:24, 27; 8:1-2).
--- p.192

히브리서는 이 문제들만 다루지 않고 전체의 토대가 되는 한 쟁점을 밝힌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약속된 영광스런 운명과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스럽지 않은 실재의 대조이다. 저자는 이에 대한 대답을 한 가지 제안한다. 예수님의 죽음과 승귀는 고난이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목적이 이루는 데 쓰이는 수단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 p.354

모세 시대에 하나님은 바로의 전차 부대를 홍해에서 무찔러 이스라엘 백성을 속박에서 구해냈고, 예수님 시대에 하나님은 예수님의 승귀를 통해 사탄을 이김으로써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들을 구해냈다(2:10-18). 모세의 세대는 애굽을 떠나 약속된 땅에 있는 유업을 곧바로 받지 못하고 광야 여정을 시작했다. 이와 유사하게 예수님의 승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곧바로 유업을 가져다주지 않고 사회라는 광야를 통과해야 하는 여정으로 그들을 부른다.
--- p.458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히브리서는 지금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깊은 관련이 있는 메시지를 갖고 있다. 본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현대 독자들이 바로 그 메시지를 더 분명하고, 더 감동적이고, 더 강력하게 들을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이유로 본서를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또한 많은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김병모 (박사 | 호남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크레이그 R. 쾨스터 박사는 히브리서와 관련된 모든 논의들을 아주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탐구하고자 하는 전문가들은 물론 평신도들에게도 크게 도움을 준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히브리서를 탐구하는 큰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본서를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류호성 (박사 | 서울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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