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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멘토 나의 성인

나의 멘토 나의 성인

: 가톨릭 사제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최고의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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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600쪽 | 698g | 148*210*35mm
ISBN13 9788932112497
ISBN10 89321124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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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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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성찬성
전남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참된 벗을 찾아서》,《루르드 일기》,《성 토마스 모어》,《나를 이끄시는 분》,《제네시 일기》,《놀라우신 하느님》,《새벽으로 가는 길》,《나는 나를 조각한다》,《하느님 나라는 무엇에 비길 수 있을까》,《무지의 구름》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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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의 성인전과는 다른 빛나는 통찰

많은 사람들로부터 ‘살아 있는 성녀’로 지칭되던 여인은 당연히 하느님의 현존을 기쁘게 감지하며 나날을 보냈을 것으로 생각했다는 말은 일리 있는 말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마더 데레사의 힘겨운 봉사가 남은 우리의 경우보다 쉬웠을 것으로 보았다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녀는 우리가 누리지 못한 위안과 확신을 하느님에게서 끊임없이 누렸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우리가 그런 종류의 일을 하도록 되어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 그런 일은 한결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쉽게 해내는 마더 데레사 같은 사람에게 맡기라는 식이다. 하지만 실제로 밝혀졌듯, 마더 데레사가 가난한 이들과 일하거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하는 일이 우리에 비해 조금도 ‘더 쉽지’ 않았다. 그것은 어느 누가 상상했던 것보다도 힘들었다.(……)
우리는 성인이 되면, 기도가 항상 쉽고 감미롭고 위안이 된다고 느낄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아주 멋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성인들이라면 누구나 그저 눈만 감으면 보상으로 당장 포근한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게 된다고 믿는다. 하지만 최후의 병마와 싸우는 동안 나름대로 ‘어두운 밤’에 몸부림친 리지외의 데레사를 포함해 긴 대열을 이루는 성인들의 사례는 말할 것도 없고, 마더 데레사의 경우만 보아도 결국 성인들은 남은 우리와 정말 똑같고, 심지어 우리가 전혀 의심하지 않는 부분인 영성 생활에서까지 우리와 다름없이 온갖 방식으로 허덕이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들은 더욱 심하게 몸부림쳐야 하는 때도 있다.(……)
마더 데레사가 영성 생활 면에서 몸부림쳤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내 눈에 그녀가 이룩한 업적이 한결 놀라워 보이고 그녀의 모범이 큰 의미를 갖게 해 주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사실이 그렇듯이 유례없이 친밀한 예수님과의 만남이 토대가 되지만, 그 만남이 오랜 세월이든 평생이든 갈수록 침묵으로 잦아드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그녀의 사도직 활동은 충절을 입증해 주는 놀라운 증거가 되고 있다.
마더 데레사의 삶이 지닌 이런 단면만큼 나를 그녀와 단단하게 묶어 주는 것이 없으며, 내가 글이나 강론 또는 피정의 자리를 빌려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을 때, 그녀의 성덕을 식별하는 그들의 이해 능력이 어느 때보다 심화되고 있음을 발견한다. --- pp.263-268

진솔한 자기 고백적 체험들

나는 절망했다. 동료들 대부분은 예정대로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뒤에 남으라고 지시받은 것이다.
생각하면 할수록 내 체면에, 그리고 이 사태가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에 신경이 쏠렸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나는 실패작이었다. 불량한 예수회원이었다. 손상된 상품이었다. 나는 우리 관구장에게 화가 났고, 그 점을 그에게 이야기했다.
내가 나이로비에 있는 내 영성 지도자에게 이런 감정을 토로하자, 그는 인내뿐 아니라 그가 말하는 이른바 무심의 은총을 구하는 기도까지 종용했다. 그러면서 내게 물었다. “자네는 예정대로 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무심할 수는 없겠나? 실제로 자네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보다 이 일이 사람들 눈에 어떻게 비칠까에 관심을 쏟고 있지는 않은가? 하느님의 예정표가 자네의 그것보다 나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무심을 되새기게 만든 그의 조언은 내가 짧지만 강력했던 영적 폭풍을 뚫고 나가도록 도와주었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예수회 잡지 《아메리카》에서 일하며 추가로 보낸 한 해는 작가라는 새로운 경력을 꿈꾸도록 도와준 시기로 내 생애에 경이로운 시기였고, 신학 공부를 충실히 준비하는 데도 보탬이 되었다. --- pp.131-132

나는 예수회에 들어가면서 순명이 서원 가운데 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했다. 아주 많은 것을 포기하고 아주 적은 것으로 살아가는 일 청빈은 분명 어려워 보였다. 그리고 정결 역시 커다란 도전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성적 친교 없이 살아가면서 걸핏하면 외로움에 시달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순명은 그 다지 걱정되지 않았다. 어찌 됐든 하라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 아닌가? 그러니 하라는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장상들로부터 교회 안에서 여전히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주제는 다루지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 나는 토마스 머튼의 말과 페드로 아루페의 표양을 생각하며 내 순명 서원을 충실히 지키고 싶었기에 그 같은 결정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이런 문제를 보다 자유로이 글로 다룰 수 있으리라는 희망과 믿음을 가지고 있다. --- p.190

수련장의 말은 옳았다. 내가 예수회원으로 살아가는 동안 그런 일이 한 번 일어났기 때문이다. 나는 그런 상황을 피하고자 단단히 결심하고 있었음에도 한 사람에게 홀딱 반하고 말았다. 수련기를 끝내고 몇 년이 지나 나는 내가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있음을 깨달았다. 내 사랑의 깊이와 내가 느낀 정열은 예상 밖이었고 도저히 떨쳐 낼 수가 없었다. 사랑에 빠져 본 사람은 누구나 이해하겠지만, 일종의 격동기였다. 몇 주일 동안 나는 이 사람이야말로 내게 필요한 사람이며 내가 여생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었다. ‘상사병’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고, 제대로 먹거나 잘 수도 없었다. 이런 기분에 뒤섞여 나타난 것은 이 모두가 내가 예수회를 떠나야 한다는 징후일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었다.
나는 이런 혼란의 와중에 나의 영성 지도를 맡고 있는 슬기롭고 노숙한 예수회원을 만났다. 그리고 그에게 내게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야기했다. 그는 내가 눈물을 펑펑 쏟고서야 털어놓은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 주었다. 그런 다음에 들려준 답변은 우리 수련장이 해 주었던 바로 그 이야기였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인간이 갖는 경이로운 요소이며, 어쩌면 자네가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인간다운 면모일 게야. 이번 일은 자네가 사랑하는 사람임을 증명해 주고 있네. 이것이야말로 예수회원에게 그리고 사제에게 경이로운 일이라네.” 그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 “하지만 알다시피 자네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 결정해야만 하네. 자네는 자유로이 예수회를 떠나 이 관계를 추구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에 남아 관계를 청산할 수도 있네.”(……)
독신 생활은 쉽지 않다. 사람이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사랑에 빠져들 가능성이 커지고, 다른 사람들이 그에게 빠져들 가능성도 마찬가지로 커진다. 독신 남녀는 서로에게 홀딱 반하고, 사랑에 빠지는 등 다른 인간이 걸려드는 일에 쉽사리 걸려든다. --- pp.313-315

성인들의 전구는 어떤 효과를 내는가?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분들에게 전구하는 것을 미신으로 보기도 한다. 촛불과 성상, 메달, 기도 모두가 마술의 주문처럼 수상쩍게 보이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전구를 신앙의 토대 중 하나로 여기는 이들도 있다. 사도 신경에는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라는 대목이 나오는데, 여기에는 성인들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믿음이 담겨 있다. 나의 경우는 성인들의 도움을 실천적이고 신학적인 차원에서 이해한다. 하느님과 함께 지내는 이들이 지상에 있는 우리를 도와주고 싶어 해서는 안 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그들이 우리를 위해 전구하고 싶어 해서는 안 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내게는 그러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이것 역시 증명할 길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어떤 성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기도했다가 청한 것을 받았을 때, 우선 하느님께 감사드리지만 그 성인이 어떤 형태로든 내게 베풀었을 특별한 도움에도 감사드린다는 것뿐이다. --- pp.576-577

실리만을 추구하는 성인 공경은 지나치게 편협하다

하지만 친구도 그렇듯이 성인을 철저히 실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성인을 그저 귀감으로, 중개자로, 우리를 격려하기 위해 있는 존재로만 여기면 안 된다. 성인을 이렇게만 보는 것은 지나치게 편협한 시각이다. 우리가 그들의 역할을 우리를 위해 일하는 것으로 축소시키는 경우는 너무도 많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얻도록 해 주는 역할로 보는 것은 더욱더 나쁘다.(……)
마더 카브리니가 빈자리를 찾느라 주차장을 돌아보고 있다고 상상하면 재미있다. 하지만 만일 성인을 순전히 기능적인 역할로 축소시킨다면, 우리는 그들이 하느님 나라에서 계시하고 있는 다양한 선물을 온전히 누리도록 하라는 부르심을 간과하는 것이 된다. 성인은 그저 쓸 만한 도구가 아니다. 그들은 높이 기려야 할 사람들이다. 그들이 지상에서 살아간 이야기는 마치 예술 작품들에 고마움을 느끼듯이 고마워할 만한 선물이다. 어떤 사람이 언젠가 쓴 글에 따르면 성인들은 공연하는 배우와 같고,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대사는 바로 복음이다. --- pp.581-583

성인마다 다른 길: 자기 자신이 되는 길

리지외의 데레사에게서 또 다른 심상을 빌린다면, 성인을 사랑하는 것은 놀랍도록 다채로운 화단에서 기쁨을 얻는 것과 같다. 사람이 꽃을 사랑하는 것은 꽃이 하는 일 때문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 때문이다. 성인들이 지니는 가장 보편적인 심상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는 증인들’이라는 것을 나도 이제는 안다. 성인들을 구름처럼 떠다니는 존재로 보는 이런 심상이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상당히 차갑고 비인격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내가 훨씬 좋아하는 것은 성인들이 저마다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다른 방식으로 보여 주고 있는 화단이라는 심상이다.
성인들이 내게 갖는 가장 중요한 측면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도록 가르치고 있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요한 23세의 말을 인용하자면 성인들은 저마다 ‘다른 길로 성화’에 도달했다. 저마다 다른 시간과 상황 속에 자리 잡았고,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니고 삶에 다르게 대처했다. 성인들이 하느님과 맺는 관계도 저마다 사뭇 달랐다. 바로 이 책에 수록된 거룩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만 생각해 보아도 그렇다. 그들은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언어를 구사하며 살았을 뿐 아니라,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특별한 부르심을 좇아 성화에 이르렀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 토마스 머튼과 알로이시오 곤자가는 둘 다 하느님께 뿌리박은 삶을 살았지만, 삶에 접근하는 방식은 크게 달랐다. 머튼은 자신의 정주 서원, 수도원에서의 자기 위치, 트라피스트 수도승으로서의 자기 소명에 관해 거의 삶이 끝나는 순간까지 의문을 품고 지냈다. 반면에 알로이시오는 소싯적부터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것은 바로 예수회원이 되는 일이었다. --- pp.583-584

성화는 몇몇 사람의 사치품이 아니다: 모든 이들의 의무다!

여기에 이르러서도 이런 생각이 들지 모른다. ‘그래, 난 이 책에 나오는 그 누구와도 닮은 구석이 없다. 난 도로시 데이처럼 사회 운동가도 아니고 토마스 머튼처럼 관상가도 아니고 토마스 아퀴나스처럼 위대한 학자도 아니고 페드로 아루페처럼 통찰력 있는 지도자도 아니며, 베르나데트 수비루처럼 실제로 환시를 보는 신비가는 더더욱 아니다. 성화는 나와는 거리가 멀다.’ (……)
근자에 모든 사람이 저마다 성화로 부르심 받고 있다는 주장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일부 그리스도인은 여전히 성화가 베드로나 잔 다르크처럼 오래전에 죽은 성인이나, 사제나 수녀 또는 수사, 로욜라의 이냐시오나 요한 23세와 같은 전문적인 종교 인사에게나 해당하는 사안이라고 믿는다. 물론 우간다의 순교자들이나 샤를 드 푸코처럼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도 있다. 그리고 어쩌다가, 정말 어쩌다가 가난한 이들을 보살피는 일에 평생 헌신한 이름 모를 부모나 도로시 데이처럼 잘 알려진 탁월한 평신도도 없지는 않다. 그렇지만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스러운 사람이라는 개념은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굉장히 낯설다는 말이다. --- pp.592-593

하느님께서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기를 바라신다고 하는 믿음은 줄곧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나는 늘 성장하도록 부름 받고는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나 자신이 되라고만 당부하신다. 따라서 내가 자신의 문제를 털어놓는 친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누군가의 고백을 듣거나, 길거리에서 노숙자와 마주칠 때 “베드로나 프란치스코나 데레사나 요한 23세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물을 필요가 없다. 그들이 내게 그리스도다운 행실을 보여 주는 귀감임은 틀림없다. 하지만 하느님이 이 특정한 상황에 데려다 놓으신 것은 그들이 아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신비로운 지혜로 이 자리에 재능과 기량과 함께 약점, 한계를 지닌 나를 세워 놓으셨다. 따라서 나는 차라리 이렇게 자문해야 한다.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지?” (……)
보편적인 성화 소명은 우리 자신이 되라는 초대다. 이는 또한 일상생활이 지니는 성사성을 기억하고 하느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성화라는 위대한 목표를 성취하라는 초대이기도 하다. (……)
성화의 소명은 하느님과 친교를 맺으라는 초대이다. 이것은 성인들의 삶을, 그들을 사랑하여 존재하게 만드신 절대자께 드리는 선물로 변모시켜 놓은 그 부르심이다. 성화로의 초대는 우리를 있는 그대로의 사람들이자, 되기로 되어 있는 성인들로서 대면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바라시지 않는 하느님과 보다 가까워지라는 필생의 부르심이다.
--- pp.59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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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인들은 우리의 수호자이자 벗입니다. 제임스 마틴 신부는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그분들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고백합니다. 성인들에게 향하도록 이끈 재미있고 모험 가득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그 속에서 우리가 헌신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제시해 줍니다.
에이버리 덜레스(예수회 추기경)
나보다 훨씬 뛰어나고, 내가 그저 우러러 바라보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성인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보다 훨씬 더한 절규를 가지고 있으며, 나보다 훨씬 못한 위안을 가지고 사신 분들의 삶의 이야기. 그래서 그 안에 있는 나를 볼 수 있고, 나를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여 주실 수 있는 그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감의 틀 안에서 멘토를 만나고 싶어 하시는 모든 분들께 새로운 희망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홍성학(신부,가톨릭출판사 사장)
제임스 마틴 신부는 홀든 콜필드(《호밀 밭의 파수꾼》 주인공)와 토마스 머튼을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멋진 영적 체험기를 펴냈다. 그가 살아온 동안 자신을 북돋우고 이끌어 준 성인들의 도움으로 인해 그는 뜻 깊고 재미있는 여정을 소개하게 되었다.
로버트 엘스버그(오르비스 북스 편집장)
얼마나 멋진 책인가! 이 책에는 마음을 사로잡는 개인적 체험이 녹아 있고, 지혜가 가득하며, 곳곳에 유머가 숨어 있다. 역사를 통틀어 다양하게 활동한 거룩한 분들이 지나온 삶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임스 마틴 신부의 삶에 영향을 미친 그분들에게 간구하며 그분들을 향하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깨닫게 해 준다.
론 한센(《환시 중의 마리에트》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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