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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금융, 희망을 그리다

따뜻한 금융, 희망을 그리다

: 행복한 경제를 위한 100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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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8*215*30mm
ISBN13 9791187194606
ISBN10 118719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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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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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신협의 상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 바로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는 사회적 금융 대출 상품이다. 서울에서 사회적 경제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거점 신협이 동작신협을 포함해 총 세 군데 있다. 동작신협은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데 지금까지 69곳에 대출을 해주었다. (중략)
일반 법인은 대출을 받으려면 재무재표가 좋아야 하고 담보를 제공해줘야 한다. 그런데 사실 그럴 수 있는 사회적 조합이나 협동조합이 거의 없다. 기존 시스템의 규정을 적용하면 대출이 나갈 수 없는 구조다. 하지만 동작신협은 그럼에도 사회적 경제를 지원하겠다는 처음의 다짐을 잃지 않는다.
--- p. 188

청운어린이집뿐만 아니다. 청운신협은 청운실버타운과 주말농장, 청운요양원과 장례식장을 만드는 등 고령 조합원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는 시니어 특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중략)청운신협의 비전은 ‘금융을 통해 복지를 구현하는 협동조합의 리더’이다. 과거의 신협은 만성 고리채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결정된 조직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은행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니즈를 해결하는 복지사업 분야에서 신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청운신협의 판단이다.
--- pp. 104~107

전주파티마신협은 사회적 기업의 창업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사회적 기업은 재정적으로 열악할 뿐 아니라 재무적 지식과 비즈니스 마인드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파티마신협은 이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할 뿐 아니라 회계와 재무 교육을 실시하면서 간적적인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지역에서 협동조합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겟다는 일념에서다. 이런 지원은 전북 지역의 많은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에 파티마신협을 알리는 일종의 캠페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신협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셈이다.
--- pp. 14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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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은 지난 60여 년 간 건전한 경영을 통해 지역민과 이익을 나누고 이를 통해 금융 이상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따뜻한 금융, 희망을 그리다』는 국내 신협 17곳과 해외 신협 2곳의 경영 노하우를 현직 기자들이 발로 뛰어 취재한 첫 책입니다. 이 책이 서민들의 따뜻한 동반자로 늘 함께 하고자 하는 신협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

협동의 힘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경제적 이윤이나 돈벌이를 위해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눈앞의 이익, 그 이상의 의미를 찾으려는 독자에게 이 책은 친절하고도 밝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각박한 세상에서 묵묵히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곳이 있습니다. 혼자서만 잘 살기보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걸어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신협이 바로 그곳입니다. 신협은 작은 나눔과 봉사가 우리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신협을 응원하는 이유입니다.
- 차인표 (신협사회공헌재단 홍보대사)

지금은 소득양극화와 금융양극화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와 사회적 금융의 역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책은 한국의 밴티를 꿈꾸면서 조합원의 유대 강화와 이익 이익 공유, 그리고 금융취약계층과 마을기업,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신협의 노력과 역사를 싣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성공적인 신협의 사례가 확산되어 금융양극화가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 남주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부족한 사람들은 더불어 함께하며 서로를 채워줘야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개별 지역조합의 성공사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이 어려움을 딛고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을 가치의 중심에 두고 연대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신협의 경영 철학이 밑바탕에 깔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보듬고 키워나가야 할 금융연대의 모습이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이재연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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