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조각 하나하나는 볼품이 없고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색의 조합도 많습니다. 혜련이를 이십여 년 간 봐온 오빠로서 그녀의 수식어를 꼽자면 열정, 도전, 억척,끈기… 사실 운동선수에게나 어울리는 단어들입니다.
쉽지 않은 연예계와 일본어, 중국어를 정면으로 뚫어 정복하고 결국 성경을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모자이크의 형상이 되어가는 혜련이를 통해 주님이 하실 일이 기대 됩니다. 여전사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이번엔 사단(satan)이 사달이 날 열정입니다.
그 누구보다 드라마틱한 그녀의 인생을 통해 반전의 주님을 바라봅니다.
- 김용만 (개그맨/방송인)
몇 년 전 혜련 언니가 예수님을 만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늘 중보기도하며 전도했던 적이 있었다. 교회를 나온다 해서 성경책을 사들고 기다리기도 했다. 몇 번 바람도 맞고 어느 날은 키우던 개를 데리고 와… 당황하기도 하고. 그렇게 언니는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철옹성 같은 마음의 벽이 무너져 이제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렇게 간증집을 낸다니… 진짜 하나님이 하신 일이 맞다. “주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언니가 경험한 ‘반전의 하나님’을 모든 사람들이 만나게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한다.
- 김원희 (배우/방송인)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그 이름… 조혜련.
열정, 배움, 사랑, 지혜… 그녀를 만난 후 저의 머리 속에 남겨진 단어들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드라마틱하게 사람의 삶을 바꾸어 놓으시기 때문에 웬만해서 ‘예수 만나서 변했다’는 말을 들어도 잘 놀래지 않는데 혜련씨의 반전은 저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 넘었습니다.
그녀는 어떻게 44년 붙들어 왔던 ‘그녀의 우상’을 버릴 수 있었을까?
그리고 흉내 내는 크리스천이 아닌 진짜 복음의 길을 따라 걸을 수 있을까?
경이로움을 지닌채 많은 질문으로 그녀를 만날 때마다 저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진짜 다이아몬드를 손에 잡은 여인의 이야기 ‘반전의 하나님’을 읽어보시는 모든 분들은 복음에 대한 새로운 열정이 불타오르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믿지 않는 분, 참 진리를 몰라 우상에게 사로 잡혀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더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 문애란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대표)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는 무엇일까?” 예수님의 부활 사건 외에 수많은 증거 가운데 가장 강력한 증거는 불신자였던 사람이 어느 날 뜨겁게 하나님을 만나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때 매우 열정적으로 일본 불교에 심취해 있던 한 여인, 하나님 외에 다른 곳에서 진리를 찾으러 다녔던 그녀를 하나님은 기적적으로 부르셨다. 그녀의 회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도전을 주었다. 무엇이 그녀의 마음을 이토록 강하게 흔들어 놓았는지, 그녀가 만난 하나님은 과연 어떤 하나님인지 매우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하나님의 자녀 조혜련 집사님이 성경 말씀을 통해 십자가의 은혜를 경험한 후, 어두운 데 있던 자신을 빛으로 불러낸 반전의 하나님을 선포하는 책이다. 어쩌면 그녀의 삶 자체가 반전의 연속이다. 대중들에게는 늘 웃음을 선사해야 했지만, 본인에게는 보이지 않는 아픔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불신자에서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자임을 선포하는 그녀의 반전 인생은 한 마디로 “It is Amazing!” 이다.
강렬하고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는 그녀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찾아오셨는지, 그녀의 삶속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하나님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 보시기를 바란다. 내 인생의 반전을 기대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하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강추하는 바이다.
- 서우경 (연세대학교 겸임교수/한국상담코칭진흥원 원장)
주님은 살아계시며 역사하신다.
드라마틱한 조혜련 언니의 삶을 보며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 계획하신 바는 반드시 이루시고 우리의 기도와 기대 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운 열매로 역사하신다. 이제 시작된 혜련 언니의 드라마를 어떻게 써 가실지 설레고 기대된다. 가슴이 뜨겁고 뭉클해진다. ‘반전의 하나님’을 읽고 주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시길…
오늘도 임마누엘!
- 송은이 (개그우먼/방송인)
감동이다 !!!
어느 날 한통의 전화에 와락 눈물이 쏟아졌다.
“언니 나 교회 등록했어” 했던 조혜련이 성경을 파기 시작하고 인생의 주인이 주님으로 바뀐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니!! 기적이다!!!
먼 길 돌아 지금 이곳에 온 조혜련의 삶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이 되면 좋겠다.
이제 조혜련하면 떠오르는 말… ‘성경바람잡이!!’
난 오늘도 나중 된 조혜련에게 도전 받는다.
종교가 아닌 진리로 예수를 믿는 조혜련의 삶이 이제 새로운 제2의 인생을 펼쳐나간다. 오직 예수로!!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다시 성경으로 돌아오면 좋겠다.
- 이성미 (개그우면/방송인)
조.혜.련.
그녀는 유별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 가난을 경험했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는 공부도 잘했고 외국어도 능통하다.
그녀는 노래도 하고 운동도 남달랐다.
그녀는 책 읽기를 좋아했고 불교경전도 독파했다.
그녀는 도전을 좋아한 만큼 많은 시련도 겪었다.
그렇게 광야에서 44년…
그녀에게 복음이 전달되었다.
그 말씀은 그녀를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그녀는 이제 ‘성경읽기 바람잡이’가 되고 있다.
그녀는 주님을 전할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
이제 그녀는 주님의 딸 ‘New 조혜련’이다.
‘반전의 하나님’, 이제 그녀는 그 분의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 조명환 (건국대학교 생명과학특성학과 교수)
오랜 세월 많은 사람에게 큰 웃음과 기쁨을 준 조혜련 집사님은 정말 뼛속부터 타고난 개그우먼이십니다. 또한 ‘거듭남’(born again)이 하나님의 기적이라는 사실의 증인입니다. 조혜련 집사님을 가까이 알고 보니 일단 공부를 잘하고, 공부하는 습관이 잘 되어 있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 집사님께 100번 읽은 저의 큰딸 성경책을 보여주며 성경 전체 이야기를 70% 이상 말할 수 있도록 통通성경 방법으로 성경공부를 열심히 해보시라고 권했습니다.
그랬더니 조혜련 집사님은 정말 무서울 정도로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바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빼놓지 않고 [1년 10번 성경듣기]와 [바이블칼리지 통성경학교 120강의]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성경 스토리텔러의 모범을 보입니다.
조혜련 집사님은 날마다 성경을 통해 정말 멋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으며, 통通성경을 함께 퍼뜨리는데 저와 함께 좋은 동역자가 되고 있습니다. ‘성경의 사람 조혜련 집사님’이 이번에 출간하는 [반전의 하나님]은 그동안의 일련의 간증 책들과는 차별된 ‘A few good book (몇 권 안 되는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하며 많은 분께 본서를 추천합니다.
- 조병호 (철학박사/성경통독원 원장)
사람은 좀처럼 안 변합니다. 변했나 싶으면 제 자리입니다. 그런데 조혜련씨는 변했습니다. 한 분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제대로 만나고 변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만났다고 제 입으로 얘기하지만 제대로 만나지 않았기에 대다수가 과거로 돌아갑니다. 어느 누구건 그 분과의 만남은 인생 전체를 BC와 AD로 갈라놓습니다. 사울이 바울된 것도 이 만남 때문입니다. 조혜련씨의 인생 분기점은 그래서 수많은 이들의 관심입니다.
바리새인 사울이 바울 사도가 된 것은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그가 이미 이방인들을 위해 준비된 그릇이었기 때문입니다. 저자 또한 그렇습니다. 때가 급하기에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정작 본인은 어디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고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어느 날 주님이 쓰시겠다고 부르셨습니다. 그 순종의 걸음은 그래서 많은 이들의 관심입니다. 조혜련씨는 너무 강해서 주님이 친히 꺾으시고 날이 너무 서서 다듬으시니... 악한 세상 한가운데서 다윗처럼 맞서게 하실 것입니다.
- 조정민 (베이직교회 담임목사)
파스칼은 말했습니다.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다. 첫 번째 사람은 하나님을 찾고 만난 사람, 두 번째 사람은 하나님을 찾았으나 만나지 못한 사람, 세 번째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만나지도 못한 사람이다. 첫 번째 사람은 합리적이고 행복하다. 두 번째 사람은 합리적이나 불행하다. 세 번째 사람은 비합리적이고 불행하다.”
조혜련 집사님은 진리에 대한 갈망으로 몸부림쳤던 영혼입니다. 그래서 목마른 사슴처럼 이곳저곳을 헤매었고, 그 울부짖음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통해 그녀가 돌아오게 준비하셨고, 그 과정은 정말 드라마틱 합니다.
집사님은 백지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시작했고, 들으면서 깨닫게 되었고, 그 말씀을 스스로 읽게 되었고, 그 속에 담긴 보화를 발견하게 되었고, 이제 그 놀라운 감동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는 고백처럼 오늘의 그녀가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고백이 책으로 출판됩니다. 주님이 그 딸을 만나 주셨고 새롭게 변화된 이야기는 우리의 잠자는 영혼을 깨우기에 충분하고, 새로운 신앙에 도전을 주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가는데 유익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죠. ‘어, 내용이 있네’라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너무 멀리 했던 말씀의 능력이 어떤 것인지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황명환 (수서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