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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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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14g | 151*224*21mm
ISBN13 9791195633623
ISBN10 11956336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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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교회는 개척 12년 만에 약 101억 프로젝트를 감당했다. 하려 했던 것이 아니라 인도하심 받았다. 예배당 이전 과정을 상세히 기록할 것이다. 아픔과 눈물은 두 번째 책 『최고의 질문』에 담았기에 중복을 피하겠지만 내용 전달을 위해 약간의 중복은 이해를 부탁한다.
어렵고 힘든 목회 여정 가운데 있는 분께 작은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개척을 망설이는 후배에게는 불을 지펴 선도자로 불리우고 싶다. 목회의 한계를 여실히 느끼고 사역지 이동을 고민하는 분에게는 ‘지금 여기에서’ 함께 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다. 청빙 받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지만 못 받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다. 청빙을 기대하며 시간 허비하기보다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영성을 구한다. _ 20쪽

비전은 하나님이 만드신 그 무엇을 소유하거나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지 자신이 만든 것을 찾는지 살피신다. 하나님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손 내미신다. 인생 최대 과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 첫 번째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주신 과업을 완수하는 것이다. _ 26쪽

일하는데 체질은 중요하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면 스트레스가 가중된다. 싫어하는 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성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그렇다면 용기를 내서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해 보자. 목회자의 성장배경, 정신, 문화, 영적 체질을 고려해 사역을 설계한다면 행복한 사람이 될 것이다. _ 43쪽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리더의 수준만큼 함께하는 자들이 따른다. 리더는 구성원 중에 누가 떠나고 누가 남는지 면밀히 살피며 자신을 봐야 한다.(중략)
패스파인더의 길이 어려운 것은 구성원이 개척에 어울리는 사람만 모여든다는 점이다. 다윗의 아둘람굴이 개척자의 방이다. 상한 자, 빚진 자, 억울한 자, 도움이 필요한 자가 먼저 온다. 섬기고 사랑하면 성숙하고 아름다운 수준의 동역자를 붙이신다. 상위 수준의 사람이 불편하다면 준비가 덜 된 것이다. _ 56쪽

건강한 교회는 균형 잡힌 교회다. 예배와 친교, 선교와 교육, 제자훈련과 봉사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수직적이지 않고 수평적인 리더십, 의사 결정이 민주적이지만 성서를 기반으로 하는 교회, 사람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이 이끄는 교회, 예배와 소그룹 두 날개로 사역하는 교회다.
(중략)
목회전략컨설팅연구소에서 공부하며 건강한 교회를 향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 12가지 건강한 교회의 요건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로고스교회란 옷을 입혀 10가지로 재해석했다. _ 84쪽

하나님이 사람을 훈련하실 때 기대하는 모든 것으로부터 단절을 선언하신다. 기대할만한 사람으로부터 떠날 것을 요구하신다. 고독 속에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목적과 주님의 십자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독과 고통은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났다. 야곱도 아버지 집을 떠났고, 요셉도 아버지의 집을 떠났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 쓰임받기까지 고독과 싸우며 고통 속에서 지낸 날을 묵상해 보라.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하나님께 집중하는 훈련이다. _ 138쪽

바른 생각과 태도로 부목사의 길을 걷지 않았다면 하나님은 오늘을 허락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언어, 생각, 행동이 일치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숱한 갈등 속에서 이것을 일치시키는 능력이 영성의 깊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의지적 결단에 이어 자기 결박이 필요하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사람이 마음으로 계획해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_ 158쪽

약자가 강자를 이긴 사례를 역사에서 찾기 어렵지 않다. 정치학자 이반 아레권 도프트(Ivan Arregun Toft)는 매우 작은 나라가 매우 큰 나라와 전쟁했을 때 얼마나 이겼는지 알아보는데 28.5퍼센트의 승률이었다. 약소국이 비전통적 또는 게릴라 전술을 사용했을 때 승률은 63.6퍼센트까지 급등했다. 요인은 리더십이다. 강대국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지만 자기만의 물맷돌을 들고 골리앗 앞에선 다윗이 있었다. 결국, 또, 사람이고 리더십이다. 리더가 모범이 되지 않는다면 공동체의 생산성은 현격히 떨어진다. _ 162쪽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설교와 리더십이라고 답한다. 지금도 설교자로 처음 강단에 섰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앞이 깜깜했다. 원고도 보이지 않았다. 설교는 무척 공격적이었고 뒤죽박죽이었다. 설교가 끝난 후 권사님 한분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더니...”라고 하셨다. 설교를 준비할 때마다 그때를 생각하며 ‘사람 잡는 선무당 말고 익은 목사 되어서 사람 살려야지!’ 다짐한다. 설교 잘하려는 마음만으로는 불충분하다. 설교를 잘하기 위해 행동계획, 실천계획이 필요하다. _ 186쪽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이다. 성숙한 사람에게 위기는 기회지만 준비 안 된 사람에게는 위험이다. 위기에서 넘어지면 시대, 배신자, 환경에 책임을 돌리기 일쑤다. 자학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실패를 통해 배우지 않고 후회만 하고 있으면 다음 스텝을 위해 출발하지 못한다. 동굴로 들어가 쓰레기통 뒤지는 인생이 된다. 위기를 예상하고 기도해야 한다. 로고스교회에 닥친 휘기를 당황하지 않고 나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번째 개척이기 때문이다. (중략) 두 번째 개척이라고 어려운 일이 없는 게 아니라 어려운 일을 어렵지 않게 소화할 준비가 된 것이다. - 212~213쪽

후회하는 것 몇 가지가 있다. 첫째는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될 일을 그렇게 한 것이다. 보편적인 것이 아름다운데 좀 다른 목사가 되고 싶었다. 그것 역시 유혹이란 것을 알았다. 둘째는 도움을 요청해도 될 일을 하지 않았다. 하나님만 바라본다고 기다렸던 어리석음이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도움도 거절한다면 그것은 교만이다. 더 중요한 일을 위해 덜 중요한 일을 위임해야 한다. 리더의 에너지는 한계가 있다. _ 240~241쪽

사역 우선 순위는 주님께 배워야 한다. 주님은 대중 돌봄, 소수 양육, 중요한 세 사람 훈련, 치유, 구제와 가르침, 자기 관리에 있어서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으셨다. 삶이었고 실력이었다. ‘균형’이다. 주님의 균형잡힌 사역 관점은 주님을 바로 알고 교제 나누는 사람에게 주어진다. _ 270쪽

세월을 아끼라는 말의 어원은 ‘기회를 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요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회다. 기회는 준비한 자에게 자신을 허락한다. 시간관리에 실패하면 어떤 것도 준비할 수 없다. 하루 스물네 시간 양을 늘릴 수 없다. 질은 늘릴 수 있다. 긴급하지 않고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 10년 후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한다. 시간이 모자란다고 타인에게 빌려 쓸 수 없다. 덜 중요한 것을 버리는 것에서 시간 관리는 시작한다. 시간에 끌려 다니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없다. 패스파인더 리더는 효과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사명을 완수한다. _ 279쪽

성장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성’과 ‘열정’이다. 냉철한 이성은 성장 로드맵을 그리고 열정은 성장을 이끈다. 두 가지가 균형을 이루면 성장은 저절로 된다. 두 개 중 하나가 모자라거나 넘치면 성장의 기쁨을 맛보기 어렵다. 열정이 크면 초기에는 성장을 이뤄가지만 정체기나 침체기가 오면 일어서지 못하기 십상이다. 차가운 이성과 지성이 대안을 찾고 추진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성만 앞서고 열정이 없어도 쉽게 지친다.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어렵다. _ 293쪽

도전 10년 법칙이다. 믿음의 다른 말은 용기다. 용기 있는 자는 후회하지 않는다. 남이 이룬 것 받기를 기대하지 않고 자기희생에 도전한다. 85퍼센트의 목회자는 지금 섬기는 교회보다 더 큰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고 생각한다는 통계가 있다. 기회만 주어지면 85퍼센트의 목회자들이 목양지를 옮기겠다는 속셈일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 전까지 오늘의 현장에서 도전해야 한다. 변화와 성숙을 위해 매일 도전해야 한다. _ 332쪽

개척 성공이라고 목회 성공이라 볼 수 없다. 교회 설립 목적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복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교회가 개척 교회다. 돌보고 양육할 성도가 없기에 오직 전도만 할 수 있다. 개척 교회의 특권이다.
개척 교회가 자립하지 못하면 누군가에게 짐이 된다. 개척 사역이 힘들어지면 오기와 패배의식에 매몰될 수 있다. 자칫 성공 여부에 집착하며 비교 평가 속으로 들어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 살아야 일할 수 있고 도울 수 있다. 집중과 집착은 구별해야 한다. 성공과 부흥에 집착하는 것은 질병이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성장과 사역에만 집중하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고 새로운 용기로 개척을 결단하는 후배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_ 342~343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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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교회 개척에서부터 중대형교회로 성장해가는 역사와 로드맵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목회자의 자기 아픔을 진솔하게 머금은 글을 수채화처럼 그려냈습니다. 목회자의 자기 갱생은 장기 목회의 필수요소인데 그 과정과 내용이 특유의 필체에 묻어납니다.
- 박현모 (대신교회 담임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총회장)
책 제목에서 말하고 있듯 이 책은 그야말로 패스파인더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목회자가 어떻게 목회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하나하나 안내하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 노세영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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