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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俗拾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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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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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5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32g | 154*224*15mm
ISBN13 9791156121121
ISBN10 1156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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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4년간 재임하고 나자, 많은 사람들이 추대하였으므로 또다시 4년간 맡았다. …… 재임 기간이 끝날 무렵 국민들이 다시 한 번 맡기를 원하였지만, 워싱턴은 “만약 그만두지 않으면 후세 사람 중에 반드시 나를 구실로 삼아, 내가 연임한 전례를 따르는 것으로 시작해서 훗날 대통령을 세습하는 자리로 만들까 두렵다”라면서 단호히 사임하고 고향으로 되돌아가서 한가롭고 편안하게 지내다가 1798년 12월 13일에 사망하였다. ---(〈민주 및 역대民主幷歷代〉, 56쪽)

무릇 범죄사건에 관계되는 한 군주와 국민, 관리를 똑같이 대우한다. 비록 현직 대통령이라도 조금도 용서하지 아니하며, (특정한) 사람 때문에 법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고, 공평하게 하기 위해 힘쓴다. ---(〈재심원裁審院〉, 86쪽)

교육 한 가지 일은 정부가 가장 힘을 기울이고 있어서 …… 의립義立과 사립私立의 구별이 있다. 사립은 각 해당 지역에서 인민이 돈과 재물을 모아 학교를 만든 것이다. 모두 부속 재산이 있어서 해마다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학생을 더 많이 뽑으며, 매달 일정한 돈을 학비로 보내준다. 의립은 재산을 축적하고 학비를 보태주는 것은 사립과 동일하지만, 한 사람 혹은 몇 명의 부자가 의연금을 내어 독자적으로 세운 것이다. ----(〈봉교奉敎〉, 106쪽)

신문지는 한 나라의 중요한 일인데, 민간회사에서 설립한 것이다. 신문은 정부로부터 그 자유권을 허락받아서 비록 전·현직 대통령의 좋은 말이나 나쁜 행동일지라도 구애받지 않고 싣는다. 일이 있으면 바로 쓰고 들은 바가 있으면 반드시 적어내어 조금이라도 숨기거나 포용해주는 사사로움이 없다. …… 그러므로 관민이 맹호보다 더 두려워하여 각자 근신한다. ---(〈신문지新聞紙〉, 138쪽)

이 나라는 바로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하여 만든 나라로 권리가 주인인 백성에게 있는 나라이다. 그러므로 비록 보잘것없는 평민이라 할지라도 나랏일을 자기 일처럼 돌보아 마음과 몸을 다하여 극진히 하지 않음이 없다. 또 친구들 사귀는 도리는 존귀한 사람이나 비천한 사람이나 마찬가지여서 귀천의 구별이 없다. 이에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주自主를 얻는다. 자주라는 것은 누구나 다 같이 하늘이 부여한 것이고 귀천·존비는 모두 바깥에서 이르는 것이니 바깥에서 이른 것 때문에 어찌 자주를 훼손할 수가 있겠는가”라고 한다.
---(〈속상俗尙〉, 1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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