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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담다

복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담다

: 당신과 나누고 싶은,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하나님의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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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2g | 130*190*14mm
ISBN13 9791186590287
ISBN10 118659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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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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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장르를 굳이 구분하면 사랑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 인간을 왜 창조하셨고, 또 얼마나 존귀한 자로 만드셨는지, 그런 인간이 왜 죽음의 지배를 받는 존재로 전락해 버렸으며, 죽어 버린 인간을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떠한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셨는지에 대한 기록이 바로 성경이거든요. 한마디로 성경은 인간을 향한 끝없는 하나님의 러브스토리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충분한 과학적 요소가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것은 성경의 장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읽은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성경을 가장 잘 읽는 사람은 성경 안에 담긴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죠.”
_성경, 하나님의 러브스토리 중에서, p.32-33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믿음을 유(有)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을 무(無)신론적인 믿음이라고 하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려면 먼저 그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하지만 유신론적인 믿음을 가졌다고 해서 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에요.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존재 여부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관계적인 믿음, 즉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될 때 주어지는 것이에요.”
_하나님의 사랑, 인간을 창조하신 동기와 목적 중에서, p.42-43

“예수님이 오시기 이전의 모든 사람의 죄는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지불 하실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신뢰하는 모든 사람의 죗값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실 때 그분을 통해 지불하기로 계획하신 거예요. 위에서 사용했던 표현을 빌리자면 그들은 ‘후불의 은혜’로 이미 죗값을 지불받은 자들이라 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예수님이 오신 이후 사람들은 예수님이 이미 지불하신 선불의 은혜로 죗값이 지불된 사람들이라 할 수 있고요. 결과적으로 온 인류의 모든 죗값을 지불한 분은 단 한 분 예수님이라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라고 선언하셨는데, 그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기준으로 예수님 이전의 사람들과 이후의 모든 사람의 죗값을 예수님께서 직접 다 지불하셨다는 것을 뜻하는 거예요. 단, 예수님과 관계가 있는 사람만이 이 은혜를 경험하게 되죠.”
_예수님의 죗값 지불 방식, ‘선불과 후불’ 중에서, p.80-81

“하나님은 당신의 생명에서 단절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기로 약속하셨어요(창 3:15). 그리고 결국 십자가에 당신의 독생자를 못 박으셨죠. 이 이야기가 신약에 기록되어 있어요. 그렇다면 적어도 구약의 내용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아브라함이 걸었던 사흘의 여정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는 독생자를 언제 어느 곳에서 못 박아야 하는지 알고 있는 유일한 분이셨으니까요. 인간이 범죄 할 때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계속해서 마음에 그리셨을 거예요. 다시 말해 아들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먼저 우리에게 주지 않고는 불가능했다는 이야기죠. 마치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려면 아버지 아브라함의 마음이 먼저 드려져야 했듯이 말이에요.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셨다는 것은 예수님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당신을 우리에게 먼저 주셨다는 의미가 마음에 다가오나요. 그 이야기가 바로 구약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구약은 하나님의 눈물 자국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랑의 이야기라고 정의하죠.”
_하나님이 직접 오시지 왜 독생자를 보내셨나요? 중에서, p.116-117
“하나님은 인간이란 존재를 정말 신기하게 창조하셨어요. 하나님만이 인간의 생명이 되도록 창조하신 거죠. 그런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우리의 옛사람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과 생각을 완강하게 거부하며 그 말씀을 원수로 여겨요(롬 8:7). 반면 마귀가 세상의 즐거움과 쾌락으로 유혹하면 우리의 옛사람은 그것을 원하나, 우리의 새사람은 마귀의 그러한 모든 유혹을 완강하게 거부해요. 특별히 마귀는 외부에서 우리를 미혹하죠. 즉, 마귀의 특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리와 지위를 벗어나도록 유혹하는 거예요. 마귀는 맨 처음 아담과 하와를 찾아갔을 때도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지위를 이탈하도록 유혹했어요. 만일 성도의 위치를 벗어나도록 유혹하는 마음이 든다면 그건 마귀의 소리일 가능성이 크죠.”
_내 안에 계신 성령님 찾아보기 중에서, p.143-144

“네. 갈등이 없다는 것은 완전한 지배를 받을 때 나타나요. 술에 취해 술에 지배를 받게 되면 술이 원하는 대로 내 몸이 움직이고 말을 하게 되죠. 한 여인을 보고 사랑에 취하게 되면 그 남자의 마음과 생각은 그 여인과 함께하고 싶은 욕망에 지배를 받게 되고요. 지배를 받게 되면 말과 행동 그리고 모든 삶이 거기에 집중되기 마련이에요. 마찬가지로 성령 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모든 생각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에 집중하게 되는 거예요. 즉, 성령에 지배를 받게 되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게 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은 거부하게 되는 거죠. 신앙의 기준이 완전히 단순해지는 거예요. 내가 사랑하는 하나님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이죠. 그뿐만 아니라 성령에 지배를 받게 되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 많은 영혼에게 이 땅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고자 하는 열망, 그리고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갈 수 있음을 전해 주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하게 되는 거예요.”
_성령 충만 중에서, p.160-161

“그렇죠. 그래서 저는 누군가 제게 와서 ‘형제님, 왜 안식일이 아니라 주일을 지키나요?’라고 묻는다면, ‘네, 저는 주일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모르시나 본대,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주신 첫 번째 안식은 아담이 죄를 범했을 때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잃어버린 안식을 두 번째 아담이자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되찾아 주셨죠(고전 15:45).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안식일로 지킵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하나님께서 잃어버렸던 안식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 날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야기할 거예요. 나아가 예수님의 부활은 새로운 창조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해요.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안식 후 첫날마 28:1; 요 20:1, 19이라고 기록해요. 이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시작으로 새로운 안식일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는 것과 같아요. 나아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창조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과도 같다고 할 수 있죠.”
_안식일과 주일, 어떤 것을 지켜야 하나요? 중에서, p.171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럴 수 있을 거라는 상황을 염두에 두셨어요. 하지만, 아셨다는 것과 선악과를 따 먹길 원하셨다는 것은 다른 논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따 먹을 수도, 따 먹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는 것을 의미해요. 마치 집에 귀한 물건을 들여온 아버지가 자녀에게 ‘이건 절대 만지면 안 된다’라고 하지만 자녀는 그것을 만질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죠.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게 선택권을 가진 존재로 지으신 거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며, 그분의 사랑을 신뢰하길 원하셨던 거예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는 것을 절대로 선택하지 않기를 바라셨던 것이죠. 저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참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선택권을 가진 피조물로 창조하실 때 참 많은 각오를 하셨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_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이 하신 각오 중에서, p.218-219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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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눈이 아닌 성도의 시선으로 복음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이 책은 복음의 내용을 쉽게 다루면서도 그 본질을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현장감 있는 묘사 때문에 술술 읽혔습니다. 바라건대, 이 책이 아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고민하고 있거나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
전도의 목적으로 주변의 비기독교인이나 새신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는 분들에게 『복음의 문을 열고 사랑을 담다』의 출간은 기쁜 소식이 되리라 확신하여 적극 추천합니다. 평범하나 성실하고 신중한 한 남성과 친절하면서도 세심한 목사의 가상 대화에서 기독교의 오묘한 진리가 실타래처럼 술술 풀어지고, 지극히 현실적인 일상의 삶에서도 가능한 거룩한 삶을 보게 됩니다.
- 이정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설정이 참 좋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기독교에 대한 궁금증을 누군가에게 묻고 그에 대해 시원한 답을 듣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과 교회를 다니면서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남들은 다 신앙생활 잘 하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리 감동이 없지’라고 느끼는 분들, ‘초신자에게 기독교에 대해 뭘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라고 고민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 김윤희 (FWIA[Faith & Work Institute Asia] 대표, 구약학 박사)
성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책이 있으면 주위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 주고 싶다는 소망이 있던 저에게 이 책의 출간은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 책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과 복음의 이해를 돕고 신앙생활의 좋은 길잡이가 되며, 아직 믿음 안으로 들어오지 않은 이들에게 구원의 소망을 전하는 사랑의 도구가 되어 줄 것을 확신합니다.
- 배갑선 (오륜교회 교구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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