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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한 번은 탈무드를 읽어라

엄마라면 한 번은 탈무드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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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0g | 152*210*16mm
ISBN13 9791195537532
ISBN10 11955375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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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아이들은 각자 독특한 방식으로 부모에게 도전 과제가 된다. 그러므로 아이가 미울 때나 전혀 사랑스럽지 않을 때조차도 아끼고 보살펴 위대한 영적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아이뿐 아니라 부모 자신을 위해서라도 늘 이렇게 기도하자.

●화가 치밀어 오르고 비난과 매질로 아이의 영혼을 짓밟고 싶을 때마다 이겨낼 수 있는 자제력을 주소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배우자와 힘을 모을 수 있게 하소서.
●수많은 위기와 갈등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창의성을 주소서.
●사소한 짜증과 아픔, 고통, 보잘것없는 실수와 불편에 눈 감게 하소서.
●참을성을, 그보다 더한 참을성을, 그리고 그보다 더한 참을성을 주소서.
●생각과 기분을 깊이 헤아리고 있음을 아이가 알도록 서로 공감하게 하소서.
●고통과 좌절의 순간에도 아이의 존재를 처음 깨달았을 때 느꼈던 환희와 아이가 첫걸음마를 뗐을 때의 기쁨과 아이를 처음 품에 안았을 때의 희열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지치고 힘들 때에도 아이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힘과 건강을 주소서.
●신념과 긍정의 힘으로 자신 있게 삶을 대하는 기쁨과 웃음과 열정을 주소서.
●모진 말과 조롱, 비난으로 아이의 영혼을 파괴하지 않도록 침묵하게 하소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주소서.
●아이뿐 아니라 시간과 이해, 표현을 필요로 하는 나 자신의 내면의 아이도 사랑하게 하소서.

☞ 본문 중에서
하느님이 불완전한 우리를 사랑하는 것처럼 우리 역시 완벽하지 못한 자신을 아껴야 한다. 가끔 자신이 심술궂고 너무 쉽게 화를 내고, 이기적이거나 용기가 없다고 느낄 때가 있다. 이 같은 단점을 배우자나 자녀에게서 발견할 때도 있다. 그런 경우엔 물리치료사가 운동 처방을 내려주듯 반성과 다짐을 처방해 주면 된다. 절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까지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무조건적인 사랑, 겸허하게 한계를 인정하는 사랑, 앞으로의 발전을 격려하는 사랑이 필요하다. 부모로서의 자신을 존중하고 다른 이들을 수용하자. 히브리어로 행복을 뜻하는 ‘오셔osher’는 ‘발전하다’라는 어원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이라면 저절로 성장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 본문 중에서
나는 금요일 밤 안식일 촛불을 켤 때 아이들 숫자대로 촛불을 밝히고 너희 각자는 엄마에게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불빛이라고 말해 주곤 한다. 언젠가 아이에게 하루 한 번씩 이런 식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었다.
“널 사랑해서 이 샌드위치를 만들고 있단다” “널 사랑해서 이 자전거를 계단 위로 끌어 올려주는 거야” “널 사랑해서 바지를 수선하고 있단다” “널 사랑해서 숙제를 도와주는 거야” 며칠 뒤 아이에게 도움을 구했다가 거절당했을 때 이렇게 말했다. “엄마를 사랑하니까 해주렴.” 내가 전한 사랑의 메시지는 꽤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 본문 중에서
“매를 아끼는 것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잠언 13:24)라는 유명한 구절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매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분노의 폭주가 아닌, 단호함과 함께하는 가벼운 접촉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훈육이 가능함을 잊지 말자.

“마음은 행동에 의해 형성된다.” ―교육의 책, 계율 16

“내가 존재하는 덕분에 금요일 밤마다 우리 집이 더 밝아진다는 걸 안다는 것은 얼마나 힘이 되고 즐거운가!”
― 랍비 아브라함 트위스키
“화를 내면 지혜를 잃는다.” ―≪탈무드≫, 페사힘 66b

“만약 가장이 가정을 공포에 떨게 한다면, 그는 곧 지조를 꺾는 죄, 폭력의 죄, 안식일의 신성함을 욕되게 하는세 가지 죄를 짓는 것이다.” ― 탈무드, 기틴 6b

“유대인은 인정 넘치는 부모의 인정 넘치는 자녀들이다. 동정심이 없는 사람은 분명 우리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 탈무드, 베차

“‘안 돼’라는 말은 조심해서 써야 한다. 아이의 신체적, 도덕적인 건강에 위험을 가하는 일이 아니라면 가능한 한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허락하라”. ─ 예소도트 하히누흐 2, p.56

“우리 현자들은 선행을 위해서라도 분노를 멀리하라고 경고했다. 스승과 제자 사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도 마찬가지다. (중략) 바른 길로 인도하겠다는 목적 외에 다른 의도 없이, 분노 없이 꾸짖어야 한다.
어떠한 분노도 얼굴의 분노여야 하지, 심장의 분노여서는 안 된다.” ―≪정의의 길≫ p. 165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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