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전설속의 거장

전설속의 거장

리뷰 총점8.3 리뷰 4건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이 책은 품절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8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9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2730511
ISBN10 89827305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마지막 공연 때까지 그의 암보력은 항상 화레의 대상이 되었다. 1908년 그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을 맡았는데 당시 그는 일곱 시즌 동안 29개의 오페라를 무대에 올렸다. 물론 암보였다. 당시 보스턴의 잡지 트랜스크립트는 토스카니니를 소개하면서 약 60여 개의 오페라를 암보로 지휘할 줄 찬다고 했다. 60개라는 이 숫자는 이어서 160개로 늘어났다. 나중에 그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토스카니니가 대략 250개의 교향곡과 100여 개의 오페라, 그 밖에 수많은 실내악, 성악곡을 외우고 있었다고 전했다. 1942년에 그는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을란타」를 지휘했는데 이는그가 1885년 이후로 전혀 연주하지 않았던 곡이었다.

그럼에도 40년이 더 지란 시점에서 그는 서곡을 제외한 전곡을 그대로 기억해 내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작곡가 볼프 페라리는 이렇게 감탄했다. (정말 신비로운 일이아닐 수 없다. 그는 나의 오궤라 「호기심 많은 여인들」까지도 외우고 있다. 정작 나 자신도 못 외우고 있는데 말이다. ) 1954년4월 4일, 여든일곱살생일을 막넘긴 날, 그의 마지막 공연이 있었다. 라디오를통해 전국에 방송되는 이 공연에서 「탄호이저」의 한 부분을 연주하는 도중 갑작스레 그 정확하던 지휘봉이 멈춰버렸다.
--- p.24
그는 단지 '세상의 규범'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규범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냈다. 그리고 그 창조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오늘날 수많은 '천재'들이 컴퓨터같이 정밀한 테크닉으로 인해 칭송받지만, 역사에 남는 진정한 천재는 항상 '창조'와 '감동'에 있다.
--- p.229 글렌 굴드 편에서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