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구도자의 발자취

구도자의 발자취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불교 top100 2주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532g | 153*224*30mm
ISBN13 9788995405109
ISBN10 89954051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도범
도범 스님은 1967년 합천 해인사에서 동곡당 일타 스님의 상좌로 출가하신 후 해인사선원을 시작으로 봉암사, 망월사, 극락암, 도솔암 등에서 참선수행을 하셨고 해인사 율원 제1회 졸업생이다. 스님은 대학 시절 대학생불교연합회 발기인으로 수련회를 통해 불교에 입문했다. 고우 스님에 이어 봉암사 주지를 역임하였고, 서암 스님을 조실로 모시고 결제는 물론 산철결제까지 외호를 하였다. 그때 수많은 관광객의 출입이 스님들의 참선수행에 방해가 되자 선원 스님들과 함께 일주문 밖 산문을 막았으며, 그때부터 지금까지 산문철폐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10ㆍ27법난 때는 봉암사 산철결제 대중으로 계시던 탄성 스님을 비롯하여 여러 대덕 스님들을 모시고 총무원에 올라가 종단 사태를 수습하는 데 그 역할을 하시도록 도왔다.

1992년 세계적인 명문대학과 교육의 도시인 보스턴(Boston)에 지혜의 도량인 문수사를 창건하셨으며, 2년 후에는 마이애미(Miami)에 보현사를 창건하셨다. ‘깨어있는 마을’ 웨이크필드(Wakefield)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으며 그곳에 자리한 문수사는, 북쪽으로는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큰 바위 얼굴』로 유명한 화이트 마운틴(White Mt.)이 있고, 동쪽으론 하버드 대학, MIT 대학, 찰스 강(Charles River)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부 승가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현재는 전 미주 승가회 고문 및 문수사와 보현사 회주로 계시며 한국불교를 타민족에게 포교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우리 민족은 추운 나라에서도, 더운 나라에서도, 사막의 나라에서도 우기의 나라에서도, 섬나라는 물론 지구촌 어디에서나 대부분 잘 살고 있습니다. 민들레를 볼 때마다 억척스럽고 강인하며 적응 잘하고 사는 우리 민족의 생활력과 슬기가 비교되어 봄이면 눈여겨봐지곤 합니다. 조상대대로 이어받은 우리나라에서도 잘 살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문화나 언어가 다른 나라에서 정착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 눈은 겉만 보이고 귀는 소리만 들리므로 참으로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고 가슴으로 들어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 영양이 필요하듯 우리 영혼에도 기도가 필요하며 기도로써 맑게 밝힌 마음으로 보면 올바른 길이 보입니다.

- 현대인은 대부분 경쟁 속에서 바쁘게 살고 있으며 그 대열의 뒤를 쫓아가다 보니 중요한 것을 많이 놓치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달리다 보면 빨리 달리면 달릴수록 가까운 곳은 스쳐가지만 오히려 먼 곳은 더 잘 보입니다. 바쁘게 살다 보면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하게 되고 돌이켜 보면 자기 자신마저도 잊고 앞만 보며 살아왔습니다.

-그릇끼리 가까이 있으면 부딪히고 부딪히면 소리 나며 세게 부딪치면 금이 가거나 깨어집니다. 사람도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자주 부딪치고 강하게 부딪힐수록 상처가 큽니다. 멀리 떨어져 있거나 이해관계가 없든지 서로 모르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부딪칠 일이 없으며 관심도 없습니다.

- 더 많이 더 높은 곳을 향해 소유로써 행복을 찾으려고 하면 끝이 없으며 욕심 주머니는 아무리 채워도 부족하고 부족하면 괴로움이 따릅니다. 그러나 이 정도만 해도 다행이라며 스스로 만족해하면 행복의 문이 그 순간부터 열리기 시작합니다. 행복의 열쇠는 금고를 여는 열쇠가 아니라 마음을 여는 열쇠이며 삶의 가치를 어디에 두고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의해서 그 의미가 달라집니다.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