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디터 람스 :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디터 람스 : 디자이너들의 디자이너

리뷰 총점10.0 리뷰 14건 | 판매지수 2,370
베스트
예술 top100 10주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589g | 170*220*18mm
ISBN13 9788970417233
ISBN10 897041723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Less is More’를 현대 전통인 양 여겨온 시대에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은 ‘더 적게’와 ‘더 많게’ 사이에서 진정으로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 오늘날, 모든 것이 빨리 진행되고 소비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더 적게’와 ‘더 많게’ 사이에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을까?
‘프롤로그’ 중에서

일본어에는 ‘인간이 만들고, 디자인하고, 기능을 향상시킨 물건’을 가리키는 단어가 있다. 바로 ‘도구道具라는 것이다. 인간 생활에 동반되는 물건인 도구는 주인의 개성을 드러낸다. 우리는 도구를 가지고 관계를, 대화를 시작한다. 디터 람스는 그의 디자인과 그의 집을 통해 말한다. 많은 확실성이 돌연 불확실해지고 디자인이 민주화되며, 때로는 저속해지기까지 하는 이 시대에 디터 람스의 작품은 평화로운 오아시스다.
‘집, 디터 람스와의 대화’ 중에서

디터 람스는 자신이 만든 제품의 실용성, 명확성, 깔끔한 선과 같은 중요성은 이야기했지만, 그 안에 숨은 예술적 의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로서는 전략적이거나 실용적 판단에서 그리 했을지 모르지만, 사실은 전혀 아니다. 디터 람스와 브라운, 비초에의 디자인 철학은 문화적이며, 궁극적으로 중요한 예술적 충동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도 조용히 존재해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대체 무엇이 오늘날의 집을 매우 다르게, 매우 흥미롭게 만들까’ 중에서

우리는 제품을 좀 더 이해하기 쉽고, 좀 더 유용하며, 좀 더 오래가고, 좀 더 인간적으로 만드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디자인,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하기 위한 기회가 아직 남았음을 알고 있다.
‘나에게 디자인은 희망이다’ 중에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예전과 지금, 디자인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다. 그러나 디터 람스 디자인에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원칙과 금도가 모두 들어 있기에 본질로 돌아가는 원점이 될 수 있다. 그의 디자인은 누가 봐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결과다.”
- 승효상 (건축가, 이로재 대표)
“더 적거나 더 많아야 진정한 가치가 발현된다는 명제는 이미 세상에서 검증된지 오래다. 그러나 이러한 명제가 더 이상 진화하지 못하고 반복된다는 느낌도 든다.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 디터 람스가 보고 느낀 가치가 현재까지 유효한 것이다.”
- 조수용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카카오 대표이사)
“내 사무실에도 50년 전의 브라운 제품이 가득하다. 오브제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오늘날처럼 빨리 소비되고 쉽게 싫증 나는 디자인 홍수 속에서 디터 람스의 디자인은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실현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 마영범 (인테리어 디자이너, 소갤러리 대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