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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실로 가는 길

사장실로 가는 길

: 세계 최고 CEO 74명의 통찰과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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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62g | 153*224*30mm
ISBN13 9788994909240
ISBN10 899490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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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는 그렇게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코너오피스로 올라가는 길을 개척해냈다. 번즈는 오늘날 CEO의 역할을 어떻게 설명할까?“CEO는 올바른 해답을 찾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CEO는 훌륭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고, 훌륭한 사람들이 그런 질문에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물론 언제나 올바른 질문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하지만 제 관점과 시각으로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저에게 문제를 가지고 오면, 저는 그것을 질문으로 되돌려줍니다. ‘이렇게 생각해보게. 이건 어떤가? 저건 어떤가?’”---p.41, 〈첫째, 열정적인 호기심〉 중에서

CEO들의 이야기는 ‘통제위치locus of control’라고 하는 심리학적 개념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쉽게 말해서 통제위치란 자신의 환경을 통제하는 권한이 소재한 위치를 말한다. 통제위치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은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 요인을 외부 환경에서 찾고, 또 다른 어떤 사람은 자신의 판단과 행동에서 찾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자신에게 닥친 일의 통제위치가 내부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태도는 무조건 유쾌한 태도를 취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분명한 목적의식과 결단력을 갖춘 긍정적인 태도이기 때문이다.---p.48, 〈둘째, 역경을 통해 단련한 자신감〉 중에서

자신이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일이 완성되는 방식을 이해하라. 그러한 과정을 통해 실패에 좌절하지 않는 마음가짐, 역경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역경은 좌절이 아니라 배울 수 있는 경험이다. 그러한 태도만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눈에 띄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자신 앞에 놓인 어떠한 과제도 회피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임으로써 그들은 관리자에게 신뢰를 얻는다.---p.63, 〈둘째, 역경을 통해 단련한 자신감〉 중에서

“로즈메리는 누가 성공할지, 누가 실패할지를 식별해내는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P&G에 입사한 지 1년 정도 지났을 때 그녀가 제게 와서 ‘잘 풀리실 거예요’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저의 동료 중 몇몇은 얼마 못 버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인사부보다 더 정확하게 사람을 알아보았습니다.‘그걸 어떻게 아세요?’라고 묻자 그녀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만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공을 떨어뜨릴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예외는 없죠.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사람들에게 잘 대하는 사람은 언젠가 실수로 공을 떨어뜨리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집어줄 것입니다. 함께 달려줄 것이며, 또 그 사람을 위해 터치다운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경우, 공을 떨어뜨리더라도 그냥 놔둘 것이고 결국 곤란한 상황에 처하겠죠.’ 그것은 정말 손에 잡히는 지혜였습니다.”---p.67, 〈셋째, 팀스마트〉 중에서

하지만 어느 순간 저는 모든 사람들이 일주일에 7일을 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와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게 열정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열정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했죠. 하지만 과도하게 열정적인 모습은 주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압도합니다. 그런 열정이 사람들의 의욕을 북돋는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의욕을 꺾어버리더군요. 그것은 마치 자신의 귀에는 신나는 음악으로 들리지만 다른 사람들 귀에는 소음으로 들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소음을 듣고 싶어 하지 않죠.
---p.250,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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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브라이언트의 《사장실로 가는 길》은 훌륭한 만찬과 같다.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으며, 통찰과 지혜로 가득 찬 흥미로운 책이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미국의 가장 뛰어난 리더들과 저녁을 함께하면서 뛰어난 토론진행자가 이끄는 잊을 수 없는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다. 놀라운 작품이다!
짐 콜린스(《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저자)
《사장실로 가는 길》은 현대경영의 걸작이다. 아담 브라이언트는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경영자들에게서 찾아낸 수백 가지 보물을 하나로 엮었다. 내가 최근 몇 년 동안 읽은 경영서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유용한 책이다.
로버트 서튼(스탠포드대학 경영과학?경영공학 교수 《굿 보스 배드 보스》의 저자)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리더십 레슨을 통해 사려 깊고 실질적인 리더십의 핵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라. 현명하고 실질적인 핵심만 뽑은 이 책은 어떠한 리더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첫 번째 책이자 아마도 마지막 책이 될 것이다. 성공적인 리더십을 위해 현재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GPS다.
워렌 베니스(서던캘리포니아대 경영학 석좌교수, 《워렌 베니스의 리더와 리더십》의 저자)
누구나 멘토를 한두 명쯤 갖고 싶어 한다. 이 책은 당신에게 70여 명의 멘토를 제공한다. 그들은 모두 자신들의 게임에서 꼭대기에 오른 사람들이다. 그들은 기업, 경영, 직업적 만족에 관한 쉽게 얻을 수 없는 조언을 한다.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리더십을 개선하고 우리 삶을 풍부하게 가꾸어줄 지혜들이 쏟아져 나온다.
다니엘 핑크(《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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