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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6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565g | 171*225*17mm |
| ISBN13 | 9791157842643 |
| ISBN10 | 115784264X |
저는 가상화폐가 처음인데요
김태형 저
|
한빛비즈
|
2018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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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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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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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게 “가상화폐의 미래를 말하라”고 한다면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확실히 알 수 없다”입니다. 하지만 “가상화폐가 앞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핵심 가치주가 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단언컨대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천재가 발명한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가상화폐의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진짜 몫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 가상화폐 공부를 시작해봅시다.
--- p. 7
비트코인은 200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글로벌 암호화폐 시스템이자 새로운 화폐입니다. 기존 화폐와는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개인 간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P2P 네트워크 기반의 암호화 프로토콜, 일명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의 관리시스템이나 개입 없이도 분권화된 화폐발행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 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금처럼 발행량이 제한적이어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 p. 31
투자의 격언 중에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폭풍이 몰아쳐 숲이 크게 흔들릴 때도, 막상 숲에 들어가 보면 숲속 나무의 흔들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것처럼 크지 않습니다. 특히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일수록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틸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투자든 암호화폐 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투자에 사용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때그때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어떤 나무가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인지를 찾는 작업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 p. 115
채굴에 대한 보상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가 바로 블록생성에 대한 채굴보상금(Reward)입니다. 현재는 한 블록당 12.5BTC가 채굴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두 번째로 거래수수료가 있습니다. 은행이 1건의 이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용(컴퓨팅 자원, 전기세, 인건비 등)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래 1건당 이체수수료가 발생하죠. 비트코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거래수수료는 중앙기관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 의해 자발적으로 책정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한 개의 블록(=거래장부)에는 약 1,000~2,000건의 거래내용이 기록되는데, 이 거래를 신청한 사람들의 거래수수료(Transaction fee) 또한 채굴자의 몫이 됩니다.
--- p. 7
비트코인은 2009년 세상에 처음 등장한 글로벌 암호화폐 시스템이자 새로운 화폐입니다. 기존 화폐와는 달리 정부나 중앙은행, 금융기관의 개입 없이 개인 간에 빠르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P2P 네트워크 기반의 암호화 프로토콜, 일명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의 관리시스템이나 개입 없이도 분권화된 화폐발행과 안정적인 거래 환경 제공이 가능합니다. 또한 금처럼 발행량이 제한적이어서 희소성이 있습니다.
--- p. 31
투자의 격언 중에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폭풍이 몰아쳐 숲이 크게 흔들릴 때도, 막상 숲에 들어가 보면 숲속 나무의 흔들림은 바깥에서 바라본 것처럼 크지 않습니다. 특히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일수록 세찬 바람에도 꿋꿋이 버틸 확률이 높습니다. 주식투자든 암호화폐 투자든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투자에 사용할 시간이 한정되어 있다고 한다면, 그때그때 상황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어떤 나무가 뿌리가 깊고, 밑둥이 튼튼한 나무인지를 찾는 작업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 p. 115
채굴에 대한 보상의 형태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첫 번째가 바로 블록생성에 대한 채굴보상금(Reward)입니다. 현재는 한 블록당 12.5BTC가 채굴보상금으로 지급됩니다. 두 번째로 거래수수료가 있습니다. 은행이 1건의 이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비용(컴퓨팅 자원, 전기세, 인건비 등)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래 1건당 이체수수료가 발생하죠. 비트코인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거래수수료는 중앙기관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에 의해 자발적으로 책정된다는 점이 다릅니다. 통상적으로 한 개의 블록(=거래장부)에는 약 1,000~2,000건의 거래내용이 기록되는데, 이 거래를 신청한 사람들의 거래수수료(Transaction fee) 또한 채굴자의 몫이 됩니다.
--- p.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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