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뜨겁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뛰어라

뜨겁게 도전하고, 거침없이 뛰어라

: 2011년 LG글로벌챌린저 세계 도전기

리뷰 총점9.0 리뷰 1건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628g | 148*205*30mm
ISBN13 9788957979556
ISBN10 89579795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2011년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총 30팀)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연수나 해외시찰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1995년에 시작하여 2011년에 17회를 맞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행사를 유지해 오고 있다. LG글로벌챌린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서 탐방활동 후 결과보고서를 챌린저 홈페이지에 등록하여 누구나 공유하게 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참여, 공유, 확산으로 이루어지는 대학생에 의한,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의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2011년까지 560개 팀, 2,100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평균 2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탐방 후 각 팀이 제출한 탐방 결과 보고서를 심사하여 수상 팀들에게 장학금 및 LG 입사 또는 인턴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LG의 한결같은 사랑과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뭐든 처음은 특별하게 기억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LG글로벌챌린저는 태어나서 처음 도전해 본 공모전이었다. 이를 통해 처음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고, 처음 해외탐방을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며, 처음으로 열정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모든 ‘첫’ 기억이 어쩌면 살면서 다시 해 보지 못할 마지막 추억이 될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내 인생 스토리에 없을 수도 있었던 부분이 채워진 것이다. 등장 인물도, 내용도, 배경도 모두 완벽하게 마음에 든다. 도전하지 않았다면 상상조차 해 볼 수 없는 일들이었고,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지 않았다면 경험할 수 없었던 꿈이었다. 하지만 도전은 꿈을 현실로 만들었고, 칠전팔기의 정신은 그 현실에 완벽을 더했다.
한국에 스토리텔링 문화를 형성하는 것도 우리의 도전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존의 잘못된 시각은 과감히 버리고 새로운 목표와 미래를 향한 도전이 필요하다. 더불어 도전에 따르는 어려움들을 차근차근 헤쳐 나갔을 때 비로소 한국은 세계 최고의 스토리텔링 강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01 스토리텔링으로 우리 사회의 이야기를 만들다'

다음 날은 국제적십자본부(ICRC: Office of International Committee of the Red Cross)를 방문했는데 유엔난민기구 근처에 있어 찾기 수월했다. 국제적십자본부 미팅에서는 네 명의 국제재난 전문가와 두 시간이 넘는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은 끊임없이 재난현장의 컨텍스트를 이해하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적십자에서 받게 되는 외부구호물품의 90%는 현장의 컨텍스트를 무시한 쓸모없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파키스탄 지진 당시 가장 필요한 구호물품은 식료품이나 물이 아닌 휴대폰이었다고 했다. 지진으로 인해, 혹은 피난을 나오는 상황 속에서 자신의 가족들과 헤어진 수많은 사람이 서로의 생사를 확인하기 전에는 물 한 모금도 넘기지 않는 그들의 컨텍스트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적합한 구호 키트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실질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06 긴급재난, 체계적 준비와 실질적 관리가 답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유럽의 환경 선진국인 스웨덴, 독일, 스위스를 탐방하며 블루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사실 블루 이전의 그린이라는 개념의 중심에는 블루 역시 지니고 있는 ‘친환경’이라는 중추가 똑같이 세워져 있었고 그린 중심의 사회가 치유한 지구의 건강과 에너지의 절감량은 굉장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또 다른 환경의 오염과 높은 초기 투자비용, 국내 시장 활성화의 어려움 등 단점을 보이기 시작한 그린 건축은 ‘Perfect 친환경’을 이끌기에는 부족해 보였다.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그린 중심 사회에 블루라는 신성장동력은 대자연에게 최선의 예의를 갖추면서 꾸준한 발전을 약속하고 있다. 자연에 완전 순응하며 친환경을 넘어서는 순환경 세계로의 전환을 바라보는 블루. 우리는 이것이야말로 그린 건축에게 힘을 실어 줄 지구의 베스트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02 블루 시스템으로 친환경 건축을 이루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벌써 16년.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21세기 선발대(현 LG글로벌챌린저) 시절, 나의 20세기 가장 드라마틱했던 순간들이 생생히 떠오른다. 무엇보다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고민들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고 충분한 준비를 거친 탐방의 산물들은 역시 정보력의 차원이 다름을 새삼 느끼게 하는 청출어람의 예라 할 수 있다. 전 세계가 실시간으로 엮여 있는 너무나 스마트한 소셜네트워킹 시대의 젊음들에겐 마냥 순진해만 보일지도 모르는 땀내 나는 발품의 기록들일지라도, 이 책은 아직 꿈꾸는 모든 이에게 다시금 용기 내서 마음껏 나아가 펼쳐 보라고 말해 준다.
채희승(LG글로벌챌린저 2기, (주)미로비젼 대표)
‘젊음’. 책의 첫 표지를 여는 순간 내 머릿속을 채웠던 것은 13년 전 대학친구들과 독일 코블렌츠역 앞에서 통닭을 먹던 21살의 나였다. 그때 LG글로벌챌린저로 유럽을 느끼며 배워 가던 세 친구와 책에 실린 후배들의 모습은 놀랄 만큼 닮아 있었다. 한 달간의 사전 준비와 2주간의 현지 탐방, 그리고 또 밤을 새며 보고서를 작성하던 순간들이 ‘그리움’으로 기억될 만큼 나도 나이를 먹었나 싶지만 책을 덮는 순간 21살로 돌아가 다시 유럽행 비행기를 타는 듯한 설렘으로 가득했다. “왜 글로벌 챌린저인가?”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나와 있다. 책을 읽어 보면 이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선혜윤(LG글로벌챌린저 4기, MBC PD)
생각은 짧을수록 명확하다. 내가 참 좋아하는 말 중 하나다. 상황이 어려울 때 이것저것 따지고 고민하는 것은 신중한 것이 아니라 우유부단한 것이다. 2002년 갓 제대해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휩싸였던 나에게 ‘짧고 명확한’ 비전을 제시해 준 LG글로벌챌린저. 무언가 불안하고 자신감을 상실한 채 나약해진 사람들이 있다면 글로벌챌린저에서 그 답을 찾아보라. 해법은 대부분 단순하고 그 해답은 의외로 나 자신에 있는 경우가 많다.
전현무(LG글로벌챌린저 8기, KBS 아나운서)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