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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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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89g | 152*225*30mm
ISBN13 9791155502815
ISBN10 115550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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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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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관련 핵심 키워드로 만나는 12가지 이야기

통합, 융합, 그리고 통섭 : 최재천
‘통섭’은 학문적 유래를 가지고 있지만 단지 거기에만 머무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걸어온 ‘통섭적’ 인생을 보여줌으로써 통섭이 우리 삶에서도 중요한 태도임을 역설한다. 이러한 태도는 어찌 보면 통섭적 사고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그 원동력이기도 한데, 이러한 통섭적 태도가 요즘 같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융복합, 통섭과 융합의 기묘한 동거 : 한기호
사실 ‘융복합’이라는 개념은 이상한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조차 그 개념에 대해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으며, 심지어 그 개념을 사용하는 것 자체를 거부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정은 융복합이라는 정체불명의 개념 속에 담겨 있는 주요 개념인 ‘통섭’과 ‘융합’의 이질성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융복합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려면 통섭과 융합 개념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학과 인문학, 만남과 이별 : 박민관
과학과 인문학이 출발부터 다른 것은 아니었다. 과학의 독립운동, 곧 과학혁명이 만든 세계인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는 과학과 인문학의 분리로 고통 받고 있다. 이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과학과 인문학 각자도생의 이기적인 홀로서기보다는 윈-윈(win-win)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만남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21세기에 왜 사람들은 여전히 비과학적으로 생각하는가? : 최훈
과학이 눈부시게 발전한 21세기에도 사이비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과학을 배우는 것은 단순히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합리적 사고를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고를 일상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사고의 융복합을 못하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사이비 과학의 정체를 파헤쳐 보고, 융복합적 사고, 곧 과학적·합리적 사고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이 과학적·합리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지 설명한다.

세계를 규정하고자 하는 힘과 확장하고자 하는 힘 : 지혜인
고대 그리스에서 무리수를 어떻게 다뤘는지 살펴보면서 세계를 규정하고자 하는 노력과 세계를 확장하고자 하는 노력이 동시에 존재함을 깨닫는다. 진공이라는 개념을 다룰 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현실 세계와 상상 세계를 모두 탐구하게 되며, 이렇게 세계를 탐구하는 존재로서의 인간의 사유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인문학이 바뀌면 과학도 바뀐다 : 박민관
과학의 변화가 인문학의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동시에 인문학의 변화가 과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은, 혹은 과학의 변화를 위해서는 인문학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다가올 AI 시대의 미래에 기술적 변화는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장밋빛 미래가 열리는 것은 아니다. AI 시대를 유토피아로 만들 수 있는 인문학은 무엇일까?

사이보그와 예술 : 포스트휴먼 시대 어디까지가 나인가? : 이지언
디지털 기술과학시대를 의미하는 포스트휴먼 시대에 인간의 모습과 삶은 매우 달라질 것이다. 특히 우리는 생물학적, 사회적, 예술적 영역에서 과거와는 다른 존재적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유기체와 기계의 합성어인 사이보그는 새로운 존재로서 새로운 정체성에 대한 논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도덕적으로 존경받는 로봇, 만들 수 있을까? : 임병갑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언젠가 ‘자율판단’ 로봇도 등장할까? 만약 등장할 거라고 가정하면, 어떤 도덕적 문제들이 발생할까? 혹시 바둑 실력에서 인간을 압도한 알파고처럼, 자율판단 로봇이 우리보다 더 도덕적으로 존경받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러한 문제들을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고민해 본다.

우리와 더불어 살아갈 인공지능 로봇 : 홍지호
이 글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기 위해 반성해 보아야 할 윤리학적 물음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인공지능 로봇은 단순한 도구라기보다는 우리와 유사한 행위자일 수 있다. 따라서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과 마찬가지로 도덕적 책임과 권리의 주체일 수 있을지 반성해 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신경윤리의 문제 - 내 탓인가? 뇌 탓인가? : 김효은
극악무도한 살인범의 뇌에서 행동을 제어하는 부분이 손상되었다면, 그의 살인은 무죄인가, 유죄인가? 만약 무죄라면, 우리의 자유의지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우리 마음과 행동은 모두 뇌의 상태로 해석될 수 있는가? 아니면, 그 외 다른 요소들도 역할을 하는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인간 행동의 ‘주체’에 대해 고민해본다.

아름다움을 보는 새로운 눈, 진화 : 한기호
아름다움은 전통적으로 철학이나 미학과 같은 정통 인문학의 주제였으며, 인류의 문명과 함께 시작된 예술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런데 진화론에 기반한 생물학적 논의는 아름다움과 예술을 바라보면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주고 있다. 그리고 그 연구 결과들은 기존의 인문학과는 확연히 다른 경험적 특징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한 연구들의 옳고 그름을 떠나 아름다움에 대한 진화론적 접근은 분명 우리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하고 있다.

신화는 어떻게 게임과 만나는가? : 김종규
이 글은 융합을 다양성의 차원에서 조망하며 융합이 다양성과 양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양립이 성립하지 않을 경우 융합은 융합되는 것들의 고유성을 저해하게 되며, 이것을 결국 획일화의 길을 향하게 될 뿐이다. 신화가 게임과 결합되는 것은 융합이 다양성과 양립되는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 같은 융합의 이해와 방식 속에서 비로소 놀이 문화의 회복과 같은 미래 사회의 건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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