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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일본에서 일하며 산다는 것

: 일본 아르바이트와 일본 취업 그리고 일본 직장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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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16g | 140*205*30mm
ISBN13 9791187316251
ISBN10 11873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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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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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일을 하며 일본 사람들과 개인적으로 밥도 먹고 술자리도 가지면서 자연스레 친해졌다. 국적을 떠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려고 할 때쯤, 후모토 상 행방불명 사건이 일어났고 야마구치 상과 마쓰다 상의 불편한 관계도 알아버렸다. 흔히들 일본인은 그 속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일본에서 생활한 지 9개월, 아직도 일본을, 일본 사람을 잘 알기에는 부족함이 많았다. --- p.23

그중 점장의 관심을 가장 크게 끈 것은 군대 이야기였다. 일본에 없는 문화에 상당한 흥미가 있는 듯했다. ‘군대를 다녀왔으니 체력에는 문제없겠네요!’라고 말하며 기대에 찬 얼굴로 나를 바라보았다. 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을 지닌 점장과의 면접은 무사히 끝났고, 다음 날 바로 연락이 왔다. 이번 주부터 함께 일하자는 소식이었다. --- p.33

“죄송합니다. 저 이번 주만 일하고 그만두겠습니다”
점장님도 자르지도 못하고 답답하기만 하던 아르바이트생을 덤덤히 보내주었다. 마지막 날 일을 끝내고 시부야 역으로 향하는 길, 명품 매장에 들러 그동안 모은 돈으로 예쁜 지갑을 하나 샀다.
“그래 주영아 잘 참았어. 수고했어.” --- p.50

주방에 들어가 처음 요리를 시작할 때만 해도 하루하루 잘 견뎌내기에 급급했다.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나 책임감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내가 잘못 만들거나 대충 만든 요리를 먹고 손님들이 실망하거나 다시 우리 가게를 찾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친절한 점장님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 나에게 일자리 기회를 준 가게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절절했다. --- p.70

지나와서 생각해보면 그런 상황에서도 힘낼 수 있었던 이유는 하루하루 느는 일본어 실력이 뿌듯했고, 일본에서 하려고 했던 이상적인 생활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내 모습 때문이다. 하루하루 조금씩 더 멋진 사람이 되어가는 듯한 기분에 힘은 들었지만 잘 견뎌 낼 수 있었다. --- p.72

일본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처음부터 일본 가게에서 일하려고 노력했다. 일본에 가기 전, ‘최대한 일본 사람과 친해지도록 노력하고 일본 가게에서만 일하자’라고 다짐했었으니까. 처음 외국에 가면 부족한 언어 실력 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과 어울리게 된다. 의사소통도 되고 비슷한 처지라 서로 의지도 된다. 정말 외로울 땐 그렇게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생활에 익숙해져 버리면 영원히 일본이라는 나라에 적응할 수 없을 것 같아 최대한 일본 문화와 일본 사람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 p.87

실제로 일본에서 일할 때, 지각은 참 민감한 문제다. 워킹 홀리데이의 서류 작성을 도와준 유학원 직원은 내게 꼭 손목시계를 착용하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그때도 스마트폰이 있던 시절이니 핸드폰으로 시계를 보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도 있지만, 그 직원은 내게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면 답이 없어요’ 라고 말했다. 그렇게까지 시간을 꼭 지켜야 하느냐는 물음에, ‘어떤 학생은 일본에서 첫 출근에 지각하는 바람에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잘렸다’라는 무시무시한 예를 들어주었다. --- p.105

처음 일본에서 과외를 시작했을 때는 일본어를 공부하러 와서 한글 과외를 하는 내 모습에 우울해하기도 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의 꿈과 목표를 함께 공유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끊임없이 발전시켰다. 어렵고 힘들었던 나의 일본 유학 생활에 큰 힘이 되어 준 아이들과 아이들의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 p.124

일본의 채용 시스템이나 이력서 작성법 등에 대해 전혀 몰랐다가 일본 취업을 연계해주는 기관의 도움을 받아 취업 활동을 진행하면서 ‘사전 정보나 지식 없이 무작정 지원만 한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라고 절실히 느꼈다. 그렇게 한국에서 일본 회사 면접을 보게 됐고, 운 좋게 세 군데 중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에 채용되었다. --- p.133

일본에서 일하며 사는 것도 한국에서와같이 마냥 달콤하지만은 않다. 어쩌면 상상하는 것과 전혀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인생에서 충분히 투자해볼 가치 있는 도전인 것만은 분명하다. --- p.141

일본에서의 시간은 내 인생에서 귀한 선물과도 같다. 그곳에서 때로는 행복한 성취감을, 때로는 좌절의 고통을 맛보며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돌이켜 보면 매 순간이 큰 배움이었고, 그 시절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 p.152

일본은 아직 종신 고용 문화가 남아 있어서 회사에 잘 맞고 가능성 있는 사람을 뽑아 성장시켜 나가는 곳이 많다. 그래서 스펙보다 그 사람의 성향이나 기질 같은 본래 가지고 있는 모습을 중요시한다. 일본회사들의 이러한 사고방식이 있기에 당장 능력이 없어도 내가 이 회사에 얼마나 적합한지,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 잘 전달하면 어느 회사든 입사할 가능성이 열려있다. --- p.157

면접은 회사가 후보자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지원자 역시 이 기회를 통해 하루 대부분을 보낼 일터의 분위기를 미리 파악할 수 있다. 잠재적 고객이기도 한 지원자에게 서슴없이 무례한 언행을 하는 회사가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할 리 없다. 한 달간의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한 IT 스타트업에서 번역 프로젝트 매니저를 찾는다는 공고를 발견했다. 이 공고를 올린 리크루팅 에이전시는 외국인에게 특화된 곳으로 나의 경력과 커리어 계획, 희망 연봉을 파악한 뒤 예상 질문과 모의 면접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주었다. --- p.180

가장 먼저 한 일은 이력서 작성이다. 일본의 이력서에는 가족 사항이나 키와 몸무게를 적는 칸이 없다.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기 위해 국적을 적는 칸도 없다. 오로지 나의 능력에 대해서만 적으면 된다. 학력과 간단한 경력, 자격증 정도만 적으면 되는 간결함이 좋았다. 그렇게 작성한 ‘이력서’와 지금까지의 경력을 기술한 ‘직무 경력서’라는 무기를 들고 정장이라는 갑옷을 입고 일본 취업 준비생 대열에 합류했다. --- p.189

그러나 내가 만났던 일본기업의 일본인 면접관들은 달랐다. 면접관들은 회사에 대한 설명과 내가 지원한 직무와 일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고, 나의 능력, 인성, 적성에 대해서만 파악하려고 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면접관과의 면접보다 기분 좋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인 면접관들은 내가 하는 말을 신중하게 듣고 그 이야기 속에서 다시 질문을 던지고 나는 또 그에 적당한 대답을 한다. 혹 거짓이 있으면 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본심을 들킬 수 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했기에 항상 큰 문제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 --- p.190

취업 준비 중 수많은 면접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하고 싶은 일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있었고 꿈을 더 구체적으로 꿀 수 있게 되었다. 막연하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던 직무들 속에서 진심 어린 그들의 조언 덕분에 나에게 맞는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다시는 이런 긴 취업 준비는 못 할 것 같지만 두 달간의 취업 준비는 일본에서였기에 더 특별했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소중한 경험이었다. --- p.196

일본인 취업준비생들이 신졸 취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노력을 쏟는 부분은 스펙이 아닌, 바로 ‘자기분석自己分析’ 이다. 자기분석이란, 자신에 관해 탐구함으로써 자신의 장단점,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 등을 명확히 하는 것을 의미한다. --- p.204

일본인과 똑같은 옷을 입고, 똑같이 행동하는 것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지는 말자. 일본인과 겉모습을 같게 하려는 노력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단정함과 예의를 믿는 당당함이 일본 취업 성공에 훨씬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p.211

면접도 보고 몇 군데에서 합격 통보를 받기도 했지만 한국인이기에 꼭 한국에 관련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일만 찾을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이라서 가능한 한국어 강사 같은 일이 아닌, 일본 사회 속으로 들어가 이곳 사람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고 경쟁하는 직업을 가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나이 서른의 여자, 기혼이라는 조건은 어찌 보면 불리할 수도 있지만, 지금이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p.226

며칠이 지나 최종 면접 연락이 왔다. 3차 최종면접은 회사 대표와의 대화였다. 1시간 동안의 긴 대화가 이어졌는데 긴장했던 탓인지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질문에 대한 대답이 설령 상대방과 다르더라도 뜸 들이지 않고 자기 생각을 이유와 더불어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 포인트였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연습을 위해 주변 지인들에게 예상 질문을 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이유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p.228

처음 도전하는 분야기에 어려운 용어도 많아, 다른 사원보다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외국인이라서 특혜나 배려를 받는 일은 없으며 모든 직원에게 같은 기회가 주어진다. 앞서 말 한 것처럼 세 번의 면접을 통한 긴 대화와 1일 인턴의 경험으로 입사 전 회사와 직원들 간의 분위기나 일하는 방식이 나와 잘 맞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은 지금 직장에 빨리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 p.232

처음 입사했을 때는 일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가서 그 날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복습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모든 사람이 일하는 시간에 나도 일을 하고, 공휴일에 쉴 수 있다는 점도 보통의 회사원이라면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전 직장과 다른 점 중의 하나다. 사회인 치어리더팀에 속한 여자 선배, 자녀와 사교댄스를 배우며 대회에도 참가하는 사장님 등, 일도 사생활도 열정적인 직장 동료들을 보며 자극을 느끼고 있다. --- p.234

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나 자신이 회사에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한다. 내 가치를 높이고 더 잘 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해 주는 지금의 일과 직장에 만족한다. 취업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에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p.235

일본 기업의 면접관은 지원자의 학점이나 자격증, 직무 관련 지식보다는 잠재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평소 가진 생각과 인성을 확인하는 질문이 대다수다. 특히 대학교 때 가장 열심히 한 활동이나 실패를 극복한 경험, 자신의 장단점은 면접에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이므로, 이에 대비하려면 철저한 자기 분석은 필수다. --- p.240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한 한국과 인재가 부족한 일본의 상호 보완적인 현실은 한국 청년에게 분명 기회다. 취업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지만 좀처럼 합격 통지를 받지 못하는 한국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안타까운 마음에 일본에 오라고 권하고 싶어진다. 그러나 일본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것도, 결정에 책임을 지는 것도 결국 자신의 몫이다. --- p.249

일본은 교통비가 매우 비싼데 거의 모든 회사가 교통비는 따로 지급하고 일부 악덕 기업, 혹은 아주 영세한 일부 기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잔업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보통 10분, 15분 단위로 추가근무 수당을 지급하는 만큼 기업에서도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서비스 잔업’을 시키는 경우는 비교적 적다. --- p.253

일본 채용 시장에는 장시간의 양방향 면접, 토론형 면접을 실행하는 회사가 많아서,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2시간에 걸쳐서 나와 회사를 매칭해 볼 수 있었다. 길고 심도 있는 면접 덕분에 자신도 몰랐던 나를 더 잘 알게 되고, 사풍이 안 맞는 회사를 제외할 수 있다. 기업과 갑을관계가 아닌 평행 선상에서 대화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 p.268

일본인 특유의 꼼꼼함에 피곤할 때도 있고, 자극제가 되라고 하던 때는 언제고 일본인과 똑같이 행동하기를 요구하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지칠 때도 있었다. 때로는 한국에 대해 배려 없이 말하는 고객 때문에 눈물을 찔끔 흘리기도 했다. 다만, 언젠가부터 괴로운 일은 잠시 접어 두고, 나 자신이 인정받은 일, 외국인이라 가능했던 일을 자주 꺼내 보며 곱씹는 습관이 생겼다. 그만큼 타지에서 일하며 살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자신감과 어느 정도의 뻔뻔함이 필요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 p.283

일본사람은 미리 약속되지 않은 일을 불편해하는데 내가 갑자기 아이들을 부탁해도 흔쾌히 받아주셨다. 아이들 시선에 맞춰 놀아주고 대해주는 사카다 상을 아이들도 좋아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다. 보통의 일본사람들과 다르게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상대를 대했고 갑자기 전화해서 뭔가 부탁을 하기도 했었다. 시모노세키에서 아이들이 어릴 때 사카다 상을 만나 이웃사촌으로 지낼 수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 --- p.295

시모노세키에서 2014년 지바 현으로 이사를 오기 전까지 5년간 일했다. 들어오는 일은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했다. 그렇게 일을 하려고 했던 것은 외국인, 엄마, 아내라는 이름이 아니라 ‘나’로서 살고 싶어서였다. 결혼하면 남편 성을 따르는 일본의 풍습은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몰라도 나에게는 내가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나는 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좋았다. 그래서 일이 생길 때마다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 p.297

배려와 조심성, 약간의 거리감이 마음에 들어서 일본 생활에 매우 만족하며 지내는 나조차도 아주 가끔은 밥 한번, 술 한 번 먹기 위해 몇 번씩 의견을 묻고 또 묻는 과정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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